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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들의 前生을 알려주진 못한다.
이 글을 올린 목적을 묻는다면 퇴사를 하고 나니 심심해서 올려본 것이다.
내 전생이 궁금해... 레주가 알려주긴 힘들겠지만 난 지금 알아선 안 될 사람들과 엮인 것 같아서 내가 전생에 무슨 짓을 했는지 궁금해졌어
전생에 사랑했던 사람 얼굴이 현생 얼굴이라는거 사실이야 ?
난 내 얼굴 조금씩 고쳐서 콤플렉스였던 것들도 씻어내고 내 얼굴 이쁘진 않지만 난 내 모습 마음에 들고 자존감도 높아지니까 내 모난 부분도 받아드리고 내 자신을 좋아하는 편이야. 스스로 그럴라구 아직도 노력하는 중이구 ! 근데 내가 엄마랑 똑같이 생겼거든 제일 사랑하는게 엄마이기도 하고 ㅎㅎㅎ 난 전생에 엄마였을까 ? 뭐였을까 ? 궁금해 !
너무 피곤하다 자꾸 아침에 자고 밤에 일어난다 낮에 버티고 밤에 자도 마찬가지다 태어나면서 지금까지 게으르게 살아서 부지런히 살기 생각보다 어렵다 백수여서 그런가 암튼 백수생활을 오래 하다보니 기상시간에 맞춰 일어나는게 힘들다 잠을 푹 자야지 일어나게 된다 일어날때 너무 졸리다..잠에서 깰랴고 스마트폰을 하게 되는데 잠에서 깨어나지만 기본 1시간은 한다..스마트폰 없이 잠에서 어케 깰지 막막하다 아이디어 있나? 말투가 왜 이러나 묻는다면 너 말투를 따라하는 거다 재밌다 하하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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