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친구 인사를 못받아.. (7)
2.얘들아 나 우울증일까...? (33)
3.도와줘 (4)
4.말 하는거 들으면 정 떨어짐 (4)
5.아빠의 재혼이 힘들어서 죽고싶어요 (5)
6.사람이 너무 좋은데 만나면 스트레스받아. (5)
7.고민상담이 이젠 무섭다 (5)
8.인간관계가 너무 지쳐서 죽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 (4)
9.직장다니다가 대학 간 사람 있어? (7)
10.남친 스레딕하는 듯 (4)
11.건축사 하려면 컴퓨터 잘 다뤄야 해? (4)
12.외고 관련 고민있는데 들어줄 사람...? (4)
13.졸업사진 전남친이랑 찍는다 (1)
14.더 살아갈 용기가 없어 (7)
15.ㅁ (5)
16.우울증 걸렸을 때 (12)
17.진짜 미쳐버리겠다 (3)
18.. (8)
19.월요일에 위클가게 생겼어 (3)
20.퇴사하고 싶다 (8)
1
이름없음
2020/06/12 13:09:18
ID : bipaq2GmlfS
0
인테리어쪽 회사 다니고 있는데
지방 4년제로 다니다가 자퇴하고 취업한거거든
인서울 4년제로 편입하고 싶은데 가능할까..? 아마 간다면 인테리어관련과가 아닐거야 워낙 과도 없고 뽑는 사람이 적어서ㅠㅠㅠㅠ
솔직히 그냥 직장다닐까도 고민 많이 해봤는데 대학 안나오면 너무 후회할 것 같아서 무조건 가고 싶거든 나중에 나이들어서 잘나가고 싶단말야 여지껏 그렇게 살아본 적이 없어서 좀 떵떵거리고 살고 싶은데 대학교가 너무 아쉽고 걸려.
디자인계가 워낙 경쟁도 치열하고 지금 일 배우기도 바쁜데 편입공부까지해서 합격한다? 솔직히 불가능한거 잘 알아. 내가 잘 할거란 자신도 없어ㅋㅋㅋㅋㅋㅋ 괜히 어정쩡하게 편입공부했다가 실패했는데 직장에서도 능력 없어서 짤릴 수도 있다는 말이지... 괜히 2마리 토끼 다 잡으려다 놓치는거 아닌가..하는도 많이 들어
사실 맘 같아선 직장때려치우고 공부하고 싶은데 그럴만한 상황도 아니고..ㅎㅎㅎㅎ
그냥... 주변에 물어볼만한 사람도 없고 너무 답답해서 여기에다가라도 끄적여봤어..
주변에 아는 사람 얘기라도 좋으니까 아무말이나 부탁할게
2
이름없음
2020/06/12 15:28:03
ID : 7asnWjbeJSH
0
난 대졸자 전형으로 간호학과 다시 들아갔어. 직장 다니고 있는 도중에 입학원서 넣은 거라 면접 없고 전전대학 성적만 보는 곳만 넣었어.
내 생각이지만 직장일 하면서 입학 공부까지 하는 건 진짜 힘들다고 생각해. 그런대도 해내는 사람들은 있더라. 학과 공부지만 나이트 근무하고 낮에 학교 다니는 간호학과 언니, 공강시간에 직장 가서 근무하고 일 끝나면 저녘에 취미활동도 하는 유교과 언니 등 학교공부랑 직장 병행하는 만학도 언니들 보고 대단하다고 느껴지더라. 글고 그분들이 제일 열심히 하고 잘하심.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직장 다니면 시간이 없으니깐 그 없는 시간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관리하심이 느껴짐. 솔직히 잠자는 시간이 줄어들 뿐이지 체력만 있다면 할 수 있을 거 같아.
근데 자퇴하면 학적정보가 없을텐데 편입이 되는 지 궁금하네. 전문학사나 4년제 2년이상 다녀야 편입 조건이 되지 않나?
3
이름없음
2020/06/12 15:32:42
ID : yFeK0tutzcF
0
우리엄마 ! 농업어쩌구과 4년제 졸업하고 일하시다가 스물 후반에 나 낳고 유아교육과 가셔서 4년제 다시 다셔서 지금 교사 하고계서
4
이름없음
2020/06/12 15:36:41
ID : 7asnWjbeJSH
0
에 이어서..
근데 주변 언니들 어른들 말 들어보면 지금 젊을 때 미련 있으면 당장 가라더라.. 나이가 깡패라고... 솔직히 4년 너무 길다, 직장 다니거나 직장서 사수직급인 동창, 결혼해서 애 낳은 동창도 있는데 나만 붕 뜬 것 같다, 미래 생각하면 돈이라도 더 벌지 등라는 생각도 들었어. 이런 이야기 하니깐 주변 어른들이 비전이 있는 학과고 4년 후 졸업해도 넌 지금의 내 나이도 안된다라고 그러면서 응원해주셨어. 그래서 적금 깨고 대학교 들어갔다. 레주도 나랑 비슷한 연령대라고 생각할게. 레주가 생각이 있다면 도전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
솔직히 지금 입학하고 기말 준비하면서 내 선택에 대해 한번이라도 후회 안한다는 건 거짓말이지. 아 외우려니까 힘드네, 괜히 대학 다시 왔나 등 근데 나는 직장에서 슬펐거나 자존심 상하는 일 생각하면 저절로 공부를 하게 되더라. 졸업하고 나면 예전보다 확실히 더 낫다는 걸 아니깐.
아무튼 배운다는 것에 어른들과 이야기 나누면 나이가 깡패다, 한살이라도 어렸을 때 가라 등 지금 젊을 때 간다는 것에 모두 긍정적이야. 그러니깐 레주. 나중에 후회할 거 같으면 시도라도 해봤으면 좋겠어.
5
이름없음
2020/07/17 04:09:42
ID : MqnWpcHyJO5
0
자퇴했어도 학적은 남아 출학이 아닌 이상은 말이야
6
이름없음
2020/07/17 22:24:12
ID : fVe7s1fXyY8
0
아주 많은 수준은 아닌데 그렇다고 또 극소수도 아니라 은근히 그런 사람들 주변에서 많이 봤어. 4년 고졸로 일해서 돈 모은 다음에 인서울 간호 들어간 친구도 있고.. 대학교 졸업하고 직장 다니다가 한계를 느끼고 30살에 다시 들어간 지인도 있음.
그리고 계속 공부한 사람들도 인서울 편입은 꽤 힘든 편이라 어느 순간에 직장 그만두고 노력 엄청해야만 할꺼야.. 직장일 병행하면서 편입 공부도하고 대학교 입학해서 공부한다는 너무 어려워..
7
이름없음
2020/07/17 22:36:24
ID : VbzQmnDxU6p
0
동기중에 그런 분 계셨어! 전혀 다른과 졸업해서 일하시다가 다시 입학해서 타과 졸업 하신분인데 결국 그 길로 직업까지 잡으셨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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