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7/17 14:17:16 ID : BcHClBfhze3 0
작은 회사였는데 점점 커지면서 복잡하고 어려운일들이 생기고 거래처 사람들도 늘어나면서 성격 이상한 사람들도 막 나오고 근데 가장 큰 이유는 내가 실수 해서... 아 어떻게 해결하나.. 어제의 실수는 말 실수? 거래처 사람이 그러는데 내가 싸가지 없게 말했대. 나는 전혀 그렇게 말한것 같지 않은데? 울 회사 사장님도 잉? 이랬지만 일단 드럽게 화내고 있으니 뭐 별수 있나 죄송하다고 계속 숙이면서 달래야지 속으로는 아, 너같은 인간이랑 거래 하고 싶지 않네요~~ 이러고 싶었지만 뭐 그래 내가 더 공손하게 말 안한 내 잘못이다 그래 뭐 넘어갈수있어. 내 카톡상의 말투가 어떤지 다시 생각해보게 하니까 뭐 그렇다고 쳐. 오늘의 실수는. 배송하나 누락시킨거. 사실 누락은 이래저래 많이 일어난다. 일어나면 안되지만 쉽게 일어나는 실수. 근데 보통은 허허 넘어가주시는분들이 많지만 오늘처럼 왜 누락됐는데!! 하면사 난리치시는분이 계신다. 내 잘못이라.. 뭐라 하기도 그렇고 그냥 잘못했을때, 큰 실수했을때 안절부절 못하는? 그런거 있지나 지금 계속 그런 기분임... 왜 누락됐나고 이해가 안되네? 하는말에 답해줘야 하는데... 뭐라고 하냐... 그냥 도망치고 싶다. 어딜가나 힘든건 많은것 같아. 내 전공 하기 싫다고 걍 회사취직해서 일하는건데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점점 힘들어지네 그냥 때려치고 전공분야로 다시 돌아갈까...ㅠㅠ 우울하다
2 이름없음 2020/07/17 14:36:04 ID : BcHClBfhze3 0
윗 사람한테 도움을 구했다... 떠넘겼다(?) 너무 죄송함. 몰라 그 책임을 지고 그 회사원은 퇴사했다고... 그렇게 말해줘어 카톡방도 나가고 싶어 그냥 관두고 싶음 짜증나 우울해 요즘 왜 이렇게 실수를 많이 할까 ㅠㅠ
3 이름없음 2020/07/17 15:10:58 ID : BcHClBfhze3 0
내가 한국말을 잘 못하니까. 라는 핑계를 대고 싶다. (외국 사는 해외러. 근데 한국인 상대하는 한국 물류 회사임) 하지만 그냥 내가 너무 쉽게 쉽게 넘겨서. 겠지? 회사를 너무 편하게 생각한거야. 여기서 온 문제가 아닐까 싶다. 그래 집중해서 실수없이 잘 할 생각을 해야지... 사실 이러한 말 할수 있는것도 이미 도망을 쳤기 때문이겠지. 도와달라고... 하면서 떠넘긴거니까 사람 대응하는걸. 인간관계 너무 어렵다
4 이름없음 2020/07/17 15:17:49 ID : BcHClBfhze3 0
퇴근할 시간은 훨씬 넘겼지만 집에는 못간다. 나 대신 그 사람 대응하시는분이 계속 일하시고 계셔서... 금요일날 행복해하면서 주말 맞이해야 하는데 이게 뭐니 ㅠㅠ
5 이름없음 2020/07/17 15:21:14 ID : BcHClBfhze3 0
이 모든일은... 커뮤니케이션에서 내가 잘못해서 일을 더 크게 키운것 같아. 아니 내가 한국어 지금 이만큼 쓰는것은 친구들과의 카톡 수다인데, 어릴때 이민가서 18년을 외국에서 살았는데 이정도면 한국어 잘하는거지....는 이게 문제가 아니지 그냥 내가...처음부터 이러한 실수가 있어서 수습 도와주세요 했으면 나이도 더 많으시고 경력도 있으신 분이 글써줘서 그대로 보냈으면 끝인데 짜증나아 혼자서 수습하려다가 상대방 더 화나서 막 후회스럽다->두렵다-> 반성-> 화남 ->자기 합리화 -> 후화->두려움 ....반복중이네
6 이름없음 2020/07/17 15:21:53 ID : BcHClBfhze3 0
짜증나 진짜 미쳐버려!
7 이름없음 2020/07/17 15:41:58 ID : BcHClBfhze3 0
이제는 공지 하나 날리는데 30분 들여서 읽고 또 읽고 하고 있어...
8 이름없음 2020/07/17 15:43:29 ID : BcHClBfhze3 0
집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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