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진에 있던 인물이 사라진 경험 (2)
2.레스 어떻게 지워? (12)
3.날 좋아했던 남자의 소름끼치는 행동들 (33)
4.거울 (8)
5.마을회관 도서실에는 비밀이 있다. (769)
6.한 달 전쯤에 송정에서 있었던 일인데 (18)
7.ㅏㅇ (13)
8.별로 무섭지는 않은데 신기했어 (7)
9.가볍게 점 봐줄게 (4)
10.0100011001-001 (20)
11.어렸을때 요정같은거 봤어... (89)
12.아침에 일어났더니 물건이 사라졌을 때 있어? (5)
13.[설문조사 폐지] (101)
14.점 (31)
15.작년에 있었던 일 (19)
16.가위 눌리는 썰 (3)
17.1 2 3 1 2 3 락두산 락두산 락두산 (8)
18.아 요즘 꿈에서 (5)
19.여름방학 그 산장 (20)
20.학교에서 자살한 애 본 간단한 이야기. (41)
1
이름없음
2020/06/20 21:39:48
ID : Y659hbviqnR
0
제목 그대로 작년에 있었던 일이고 귀신이나 막 그런 얘기는 아닌데 좀 이상한 일 하나 있었어
2
이름없음
2020/06/20 21:40:54
ID : Y659hbviqnR
0
작년 여름? 가을? 그쯤에 있었던 일인데 한 9월달에 일어났었던 거 같아
3
이름없음
2020/06/20 21:42:10
ID : Y659hbviqnR
0
그때가 우리 집 이사 할 시기라서 부동산에서 막 여러 사람들이 우리 집 와서 보고 그랬었어
4
이름없음
2020/06/20 21:42:43
ID : cso46koFhhu
0
ㅂㄱㅇㅇ
5
이름없음
2020/06/20 21:43:32
ID : Y659hbviqnR
0
근데 그 중에 할아버지 두 분이 우리 집 보러 오실 거라고 엄마한테 전화가 온 거야
6
이름없음
2020/06/20 21:46:07
ID : Y659hbviqnR
0
아니 오려면 좀 걸리겠지 하면서 있었는데 한 10분? 20분?도 안 돼서 막 문을 두들기는 거야 이제 우리 집이 주택인데 우리는 2층에 살았었어 대문은 열려있거나 우체통에 열쇠가 대놓고 있어서 쉽게 열리는데 계단으로 올라오고 하나 문이 있고 복도 같은 곳 지나면 현관문이 있단 말이야
7
이름없음
2020/06/20 21:47:21
ID : Y659hbviqnR
0
근데 계단 오르자 마자 바로 보이는 문을 두들기는데 그때 내가 아랫도리 안 입고 있어서 옷 입려고 했는데 자꾸 문 안 열어준다고 막 큰소리로 고함처럼 막 큰소리로 뭐라고 하는 거야
8
이름없음
2020/06/20 21:48:11
ID : cso46koFhhu
0
헐....... 무서웠겠다.
9
이름없음
2020/06/20 21:48:33
ID : Y659hbviqnR
0
근데 그때 우리 엄마한테 연락해서 집 번호를 알아내서 그 문 열고 현관문까지 와서 막 두리번 두리번 거리는 거야 아직 아랫도리도 안 입었는데;;
10
이름없음
2020/06/20 21:49:42
ID : Y659hbviqnR
0
거실에 엄청 큰 창문 하나 있단 말이야 근데 거기가 구석 쪽인데 거기까지 와서 막 들여다 보고 그러길래 옷도 안 입어서 문도 못 열어주고 방으로 들어가서 있었지
11
이름없음
2020/06/20 21:51:23
ID : Y659hbviqnR
0
그러다가 시간 지나서 엄마 오고 문 열어드렸는데 보통 부동산에서 오신 분은 집 소개해주시는 중개사? 직원? 아무튼 직원 분이랑 같이 오시는데 그 두 분은 그냥 할아버지 둘이신 거야
12
이름없음
2020/06/20 21:52:48
ID : Y659hbviqnR
0
아무튼 방에 처박혀있다가 내 방 들어오시는데 왜 문 안 열어주냐면서 자기가 나 잡아먹냐고 내 사정도 모르시면서 자꾸 뭐라고 하시는 거야 근데 말대꾸하면 예의가 아니니까 참고 있긴 했지
13
이름없음
2020/06/20 21:54:57
ID : Y659hbviqnR
0
아무튼 어찌저찌 하다가 가시고 엄마가 나한테 화내는 거야 왜 문 안 열어주시냐면서 그래서 내가 사정 얘기하려고 하는데 대충 듣고 또 화내는 거야 보통이면 내 얘기도 듣고 어찌저찌 넘어가시는데 그때 진짜 뭔가 이상하고 소름 돋는 느낌 있잖아 딱 그 느낌이 드는 거야 그래서 아무 말도 못 하고 가만히 있었어
14
이름없음
2020/06/20 21:55:29
ID : Y659hbviqnR
0
그리고 엄마가 아무리 부동산에 오셨어도 함부로 막 비밀번호도 안 알려주시는데 그때도 막 비밀번호 알려주시고
15
이름없음
2020/06/20 21:55:51
ID : Y659hbviqnR
0
그때 진짜 처음으로 엄마가 우리 엄마가 아닌 느낌 들었어
16
이름없음
2020/06/20 21:56:30
ID : cso46koFhhu
0
헐
17
이름없음
2020/06/20 21:58:05
ID : IMkso4Y7bwn
0
ㅂㄱㅇㅇ
18
이름없음
2020/06/20 22:01:10
ID : Y659hbviqnR
0
그래서 며칠 지나고 왜 그랬었냐고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았었냐고 물어봤었는데 엄마는 또 기억이 안 난대 이게 끝이야 진짜 인생에서 그때가 제일 무서웠어
19
이름없음
2020/08/30 14:23:58
ID : qpcILgi001g
0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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