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6/20 21:39:48 ID : Y659hbviqnR 0
제목 그대로 작년에 있었던 일이고 귀신이나 막 그런 얘기는 아닌데 좀 이상한 일 하나 있었어
2 이름없음 2020/06/20 21:40:54 ID : Y659hbviqnR 0
작년 여름? 가을? 그쯤에 있었던 일인데 한 9월달에 일어났었던 거 같아
3 이름없음 2020/06/20 21:42:10 ID : Y659hbviqnR 0
그때가 우리 집 이사 할 시기라서 부동산에서 막 여러 사람들이 우리 집 와서 보고 그랬었어
4 이름없음 2020/06/20 21:42:43 ID : cso46koFhhu 0
ㅂㄱㅇㅇ
5 이름없음 2020/06/20 21:43:32 ID : Y659hbviqnR 0
근데 그 중에 할아버지 두 분이 우리 집 보러 오실 거라고 엄마한테 전화가 온 거야
6 이름없음 2020/06/20 21:46:07 ID : Y659hbviqnR 0
아니 오려면 좀 걸리겠지 하면서 있었는데 한 10분? 20분?도 안 돼서 막 문을 두들기는 거야 이제 우리 집이 주택인데 우리는 2층에 살았었어 대문은 열려있거나 우체통에 열쇠가 대놓고 있어서 쉽게 열리는데 계단으로 올라오고 하나 문이 있고 복도 같은 곳 지나면 현관문이 있단 말이야
7 이름없음 2020/06/20 21:47:21 ID : Y659hbviqnR 0
근데 계단 오르자 마자 바로 보이는 문을 두들기는데 그때 내가 아랫도리 안 입고 있어서 옷 입려고 했는데 자꾸 문 안 열어준다고 막 큰소리로 고함처럼 막 큰소리로 뭐라고 하는 거야
8 이름없음 2020/06/20 21:48:11 ID : cso46koFhhu 0
헐....... 무서웠겠다.
9 이름없음 2020/06/20 21:48:33 ID : Y659hbviqnR 0
근데 그때 우리 엄마한테 연락해서 집 번호를 알아내서 그 문 열고 현관문까지 와서 막 두리번 두리번 거리는 거야 아직 아랫도리도 안 입었는데;;
10 이름없음 2020/06/20 21:49:42 ID : Y659hbviqnR 0
거실에 엄청 큰 창문 하나 있단 말이야 근데 거기가 구석 쪽인데 거기까지 와서 막 들여다 보고 그러길래 옷도 안 입어서 문도 못 열어주고 방으로 들어가서 있었지
11 이름없음 2020/06/20 21:51:23 ID : Y659hbviqnR 0
그러다가 시간 지나서 엄마 오고 문 열어드렸는데 보통 부동산에서 오신 분은 집 소개해주시는 중개사? 직원? 아무튼 직원 분이랑 같이 오시는데 그 두 분은 그냥 할아버지 둘이신 거야
12 이름없음 2020/06/20 21:52:48 ID : Y659hbviqnR 0
아무튼 방에 처박혀있다가 내 방 들어오시는데 왜 문 안 열어주냐면서 자기가 나 잡아먹냐고 내 사정도 모르시면서 자꾸 뭐라고 하시는 거야 근데 말대꾸하면 예의가 아니니까 참고 있긴 했지
13 이름없음 2020/06/20 21:54:57 ID : Y659hbviqnR 0
아무튼 어찌저찌 하다가 가시고 엄마가 나한테 화내는 거야 왜 문 안 열어주시냐면서 그래서 내가 사정 얘기하려고 하는데 대충 듣고 또 화내는 거야 보통이면 내 얘기도 듣고 어찌저찌 넘어가시는데 그때 진짜 뭔가 이상하고 소름 돋는 느낌 있잖아 딱 그 느낌이 드는 거야 그래서 아무 말도 못 하고 가만히 있었어
14 이름없음 2020/06/20 21:55:29 ID : Y659hbviqnR 0
그리고 엄마가 아무리 부동산에 오셨어도 함부로 막 비밀번호도 안 알려주시는데 그때도 막 비밀번호 알려주시고
15 이름없음 2020/06/20 21:55:51 ID : Y659hbviqnR 0
그때 진짜 처음으로 엄마가 우리 엄마가 아닌 느낌 들었어
16 이름없음 2020/06/20 21:56:30 ID : cso46koFhhu 0
17 이름없음 2020/06/20 21:58:05 ID : IMkso4Y7bwn 0
ㅂㄱㅇㅇ
18 이름없음 2020/06/20 22:01:10 ID : Y659hbviqnR 0
그래서 며칠 지나고 왜 그랬었냐고 회사에서 스트레스 받았었냐고 물어봤었는데 엄마는 또 기억이 안 난대 이게 끝이야 진짜 인생에서 그때가 제일 무서웠어
19 이름없음 2020/08/30 14:23:58 ID : qpcILgi001g 0
레스 작성
괴담 실시간
2레스사진에 있던 인물이 사라진 경험 420 Hit
괴담 이름없음 20.08.31 0
12레스레스 어떻게 지워? 172 Hit
괴담 이름없음 20.08.30 0
33레스날 좋아했던 남자의 소름끼치는 행동들 713 Hit
괴담 ◆3WrxQpQk2tw 20.08.30 2
8레스거울 128 Hit
괴담 이름없음 20.08.30 0
769레스마을회관 도서실에는 비밀이 있다. 17516 Hit
괴담 이름없음 20.08.30 58
18레스한 달 전쯤에 송정에서 있었던 일인데 345 Hit
괴담 이름없음 20.08.30 1
13레스ㅏㅇ 137 Hit
괴담 이름없음 20.08.30 0
7레스별로 무섭지는 않은데 신기했어 211 Hit
괴담 이름없음 20.08.30 1
4레스가볍게 점 봐줄게 175 Hit
괴담 ◆lA2Le7s8lxD 20.08.30 0
20레스0100011001-001 360 Hit
괴담 이름없음 20.08.30 0
89레스어렸을때 요정같은거 봤어... 1656 Hit
괴담 이름없음 20.08.30 1
5레스아침에 일어났더니 물건이 사라졌을 때 있어? 223 Hit
괴담 이름없음 20.08.30 0
101레스[설문조사 폐지] 421 Hit
괴담 ◆GqZfXvzQpTR 20.08.30 5
31레스 359 Hit
괴담 이름없음 20.08.30 0
19레스» 작년에 있었던 일 103 Hit
괴담 이름없음 20.08.30 0
3레스가위 눌리는 썰 57 Hit
괴담 가위 20.08.30 0
8레스1 2 3 1 2 3 락두산 락두산 락두산 323 Hit
괴담 이름없음 20.08.30 0
5레스아 요즘 꿈에서 92 Hit
괴담 이름없음 20.08.30 0
20레스여름방학 그 산장 175 Hit
괴담 이름없음 20.08.29 1
41레스학교에서 자살한 애 본 간단한 이야기. 616 Hit
괴담 이름없음 20.08.2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