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요즘 신안이 다시 뜨던데 (3)
2.초등학교 때 친했던 친구 (21)
3.사실이 될지도 모르는 이야기를 이어간다는게 (23)
4.꿈에서 꼬꼬마가 지랑 살자고 카더라 (45)
5.ㆍ (2)
6.원래 지금 시간에도 새소리가 들려?? (14)
7.항상 샤워하고나면 거울에 특정부분만 김이안서려ㅜㅜ (17)
8.꿈을 꿨는데 되게 생생해 (2)
9.내겐 정말 소중하고 궁금한 꿈이 있어 (2)
10.혹시 혼숨 샹들리에 스레 아는 사람 있어? (3)
11.일본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겪었던 소름끼치는 일 (42)
12.무서운 이야기 나열하는 스레 (10)
13.기도의 힘 그런 거 믿어? (18)
14.궁금한 게 있어 (8)
15.별 건 아니고 그냥 내가 겪었던 것들 (15)
16.화장실 비데가갑자기혼자 작동됐어 (9)
17.잊혀지고싮다 (63)
18.신들과나 텍본 1편 있는사람있어? (1)
19.신들과 나? 이런 제목이였던거같은데 텍본가지고있는사람 있니? (5)
20.분신사바 성공하면 어떻게 되게? (1000)
1
돌쇠에유
2020/06/21 17:02:25
ID : hxSNs63RyNB
0
미안 기억하는 사람 있을지 모르겠는데 포스테잇이야.
귀신과 포스테잇가지고 놀은 그 사람...
이거 쓰는거 괜찮을지 모르겠는데 꿈때문에 함써봐
2
돌쇠에유
2020/06/21 17:04:52
ID : hxSNs63RyNB
0
일단 그 전편인 고양이 귀신 그 일짱은 왜 못 적었냐면... 내가 고양이 덕으려고 폰에 미리 적고(좀 미리미리 하는 성격!) 친구 만났는데... 내친구 중 귀신 좀 볼 수 있는 애가 예전에 고양이 다시 붙었더고 해서 혹시나 싶어 포기했어. 그 아이가 무슨 피해를 끼친 건 아닌데 영 불안해서
3
돌쇠에유
2020/06/21 17:05:52
ID : hxSNs63RyNB
0
이 스레도 아마 저녁이나 조금 있다가 올릴 것 같아. 몸살와서ㅋㅋㅋ 코로나 아님. 열도 안나고 몸 아프고 으슬으슬 떨릴 분임. 반대로 열은 개뿔 정상보다 낮더라;;;
4
돌쇠에유
2020/06/21 17:09:34
ID : hxSNs63RyNB
0
보고 있으면 알려줘! 조금만 쉬고 올게
5
이름없음
2020/06/21 19:08:28
ID : 2rbyFeJWi9t
0
ㅂㄱㅇㅇ! 쉬다와!!
6
돌쇠에유
2020/06/21 19:58:26
ID : VdO1juq1yLh
0
돌쇠 왔슈 이제 좀 살만해서 컨셉 잡아 하려고함 애들아
7
돌쇠에유
2020/06/21 19:58:55
ID : VdO1juq1yLh
0
미안 내가 아프면 정신줄 놓는 성격이라. 좀 천천히 이을게
8
돌쇠에유
2020/06/21 20:07:00
ID : VdO1juq1yLh
0
아는 애들은 알텐데 나는... 좀 귀신이랑 연관이 많았어ㅋㅋㅋ 어릴적에는 귀신 씌이고 길 가다 물건 주어와서 며칠을 아프고 정말 많았지. 그른데 내가 꿈은... 그닥 연이 없어. 진짜로
9
돌쇠에유
2020/06/21 20:08:18
ID : VdO1juq1yLh
0
예지몽은 바라지도 못하고ㅋㅋㅋ 꿈을 보통 못 꾸거든. 마지막 꿈이 포스테잇 귀신 꿈일 정도야. 전전 꿈은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나이도 기억 안나는 어릴적 꿈이고
근데 어제 꿈을 꿨어. 너무 어이없더라
10
돌쇠에유
2020/06/21 20:10:04
ID : VdO1juq1yLh
0
꿈 자체는 문제가 안되는데... 음 그 후가 문제야.
꿈에서 나는 예전에 현체 간 한옥 마을에 있었어. 좀 tmi지만 내가 거기서 한복 대여해서 입고 싶었는데 친구가 죽어도 싫다고 했거든... 근데 꿈에서 한복을 입고 있지 뭐야! 꺄르르 신나라
11
돌쇠에유
2020/06/21 20:31:57
ID : VdO1juq1yLh
0
아 맞다 말 안했는데 지금 핸드폰에서 노트북으로 옮겨서 아이디???? 그게 달라. 몰컴이라 느려도 봐줘!
12
돌쇠에유
2020/06/21 21:48:48
ID : VdO1juq1yLh
0
응 나왔어 미안해 갑자기 몸이 안좋아서 약먹고 왔어...
이제 이어서 말할게!
13
돌쇠에유
2020/06/21 21:50:21
ID : VdO1juq1yLh
0
꿈에서 한복을 입고 딩가딩가 잘 놀았지. 사람은 한 명도 없었는데 민속촌이 그렇게 재미있더라. 어딜 열심히 돌아다녔어ㅋㅋㅋ 중간에 막 실 많이 묶인 나무도 보고 사또 집 가고 그 두개는 기억난다
14
돌쇠에유
2020/06/21 21:56:43
ID : VdO1juq1yLh
0
그렇게 열심히 놀고 있는데 그 민속촌 간 사람 중에 어디 구석 들어가면 점이었나 봐주는 작은 초가집?? 있거든? 거기서는 점술집이라고 부르더라
15
돌쇠에유
2020/06/21 21:59:04
ID : VdO1juq1yLh
0
내가 가서 그 점술집 못간게 한이었거든. 그래서 기억 되짚으면서 점술집을 가는데 고 앞에 쪼따만한 애기가 있는거야. 지금와서는 애가 맞나 생각은 든다. 작고 얼굴은 안보였는데 꿈에선 아이다!라고 생각했어.
16
돌쇠에유
2020/06/21 22:05:11
ID : VdO1juq1yLh
0
나는 길에서 아이가 혼자 있으면 무조건 부모님이 오시기 전까지 같이 있는 사람이었음. 문제는 등굣길에도 그런다는거...ㅋㅋㅋ
아무튼 정의의 ㄴ스레주??는 애 혼자 있는걸 보고 당연히 달려갔지.
애기야 왜 혼자 있어~~~~
17
돌쇠에유
2020/06/21 22:10:39
ID : VdO1juq1yLh
0
애가 말도 못하고 우물쭈물 거리길래... 오지라퍼인 내가 또 나랑 저기 들어갈까~?? 물으니까 그건 싫다고 고개 도리도리 돌리더라. 꿈에서의 나는 모... 애기니까 무섭겠지~ 하고 있었지.
근데 그렇다고 애를 혼자 둘 수는 없잖아. 옆에 앉아서 같이 있다가 너무 어색하고 심심한거야. 그래서 좀 에바다 싶게 나랑 같이 놀다가 엄빠 찾으러 갈래?? 이랫어 그런 짓은 하지 말아야 했는데~
18
돌쇠에유
2020/06/21 22:11:25
ID : VdO1juq1yLh
0
진짜로 내가 보기엔 내가 ㅇㅋ 허락해서 뭔 일 생기는 것 같다. 망했어 어떡해 웃다보니 웃을 일이 아니네.
19
돌쇠에유
2020/06/21 22:11:52
ID : VdO1juq1yLh
0
지금 누구 보고 있는 사람 없니 나 같자기 졸려 말 좀 걸어줘
20
돌쇠에유
2020/06/21 22:14:38
ID : VdO1juq1yLh
0
어엉 없구나... 그냥 물 마시구 올게 기다려줘!
21
이름없음
2020/06/21 22:15:43
ID : z9bh82pU6lC
0
ㅂㄱㅇㅇ
22
돌쇠에유
2020/06/21 22:19:22
ID : VdO1juq1yLh
0
물 마시고 왔다. 이어서 적을게.
레주 평소랑 말투 다른건 힘들어서 그래. 리액션도 체력 있어야 하는거더라
23
돌쇠에유
2020/06/21 22:21:17
ID : VdO1juq1yLh
0
그렇게 애기랑 나랑은 열심히 돌아다녔어. 돌아다니면서 한건 구경이랑 Q앤A 였는데 애 질문이 좀 신기했음.
좀 드문드문 기억 나는건 호칭이랑... 나이 세는법? 좀 상식적인 것들 물어본거같아
24
돌쇠에유
2020/06/21 22:24:42
ID : VdO1juq1yLh
0
그렇게 오후부터 저녁까지 계속 돌아다녔는데 애기랑 다니면 다닐 수록 머리가 엄청 아프더라. 다리도 후들후들 떨리고 머리도 윙윙 거리고. 주변 물소리랑 새소리 전부 윙윙거리는데 애 목소리만 잘 들렸어. 몸도 으슬으슬 춥고. 미치는 줄 알았다니까
25
돌쇠에유
2020/06/21 22:31:24
ID : VdO1juq1yLh
0
진짜 온 몸이 발악하는 듯이 아파서 와 기절하면 어떡하지 할 때가 저녁 즈음이었어. 애가 신난지 방방 뛰어다니고 나는 90살 어르신 마냥 뒤에서 홀홀 거리고 따라가는데 애가 나한테 막 달려오는거야. 아이고 뛰지마렴 아가야~~ 하고 말하니깐 애가 방방 거리더라
26
이름없음
2020/06/21 22:32:57
ID : CqqktwNBumm
0
ㅂㄱㅇㅇ
27
돌쇠에유
2020/06/21 22:38:02
ID : VdO1juq1yLh
0
와서 막 하는 말이 누나~ 재미있었어? 어땠어? 내가 잘 놀아줬지? 집에 안가고 싶지 않아?? 이러더라. 결론은 집에 가지마 였음
28
이름없음
2020/06/21 22:47:15
ID : 1fQmpRDxVff
0
ㅂㄱㅇㅇ
29
돌쇠에유
2020/06/21 22:50:20
ID : VdO1juq1yLh
0
어머니의 단호한 말씀에 벌써 누웠다. 덕분에 다시 핸드폰 받았어.
애가 자기랑 있고 집에 가지 말라는거야. 하지만 나는 집에 안가면 죽는 운명이여서 안된다고 애를 어르고 달랬지
30
돌쇠에유
2020/06/21 22:51:07
ID : VdO1juq1yLh
0
머리가 핑핑 돌아서 그냥 알았다고도 할까 싶었는데 나는 애한테 거짓 희망은 안 심어주자 파라서... 안된다고 한참을 티격거리니 애가 포기하더라
31
돌쇠에유
2020/06/21 22:51:44
ID : VdO1juq1yLh
0
그래서 이제 집에 어뜩게 가지 하고 있는데 애가 내 손을 잡더니 그러면 내일 또 만나자는거야. 내일은 집에 가지 말라고 했어. 아이고 참 걱정이더라고
32
돌쇠에유
2020/06/21 22:52:51
ID : VdO1juq1yLh
0
애한테 말했지. 나는 결혼하기 전까지는 밤 늦게까지 놀아줄 수가 없어. 미안해 아가야~ 이랬지. 거짓말은 아니거든. 울집 어머니가 나 결혼하기 전까진 안 놓으실거라 그래서
33
돌쇠에유
2020/06/21 22:54:56
ID : VdO1juq1yLh
0
그러니까 애가 결혼에 대해 묻더라고. 귀찮아서 그냥 사랑하는 사람끼리 평생 같이 사는거야~ 이랬지. 그러니까 애가 기쁘게 그럼 결혼하면 나랑 사는거네?? 이러는거야
34
돌쇠에유
2020/06/21 22:56:05
ID : VdO1juq1yLh
0
그래서 응 그런거지~~ 이랬지만 속으로는 절대 싫어를 외쳤어. 그런 꼬꼬마랑 결혼은 생각만햐도 상매장 감이잖아.
하지만 애는 신나게 방방 거리더라. 그리고 하는 말이 자기랑 같이 살자더라고
35
돌쇠에유
2020/06/21 22:57:03
ID : VdO1juq1yLh
0
이제... 제목 뜻을 알겠지? 너무 놀라웠어 왜... 왜 ..? 정말 두 눈이 띠용하고 튀어나올 것 같더라. 그래서 멀뚱히 있다가 아이고 대답은 해야지 싶어서 입을 달싹거리는데 목이 막혀서 목소라가 잘 안나오더라.
36
돌쇠에유
2020/06/21 22:57:50
ID : VdO1juq1yLh
0
너무너무너무 몸이 힘들어서 말은 못하고 고개만 도리도리 저으니 애가 몇번이고 묻더라. 물음표 살인마 진짜
37
돌쇠에유
2020/06/21 22:58:47
ID : VdO1juq1yLh
0
왜? 나랑 결혼하자! 같이 살면 안돼? 왜? 나 싫어? 아니면 같이 살자! 허락만 해주면 되잖아! 이런 느낌으로 칭얼 거렸던거같아.
38
돌쇠에유
2020/06/21 22:59:29
ID : VdO1juq1yLh
0
어휴 꿈에서도 기력이 쪽쪽 빨리더라. 진짜 머리가 윙윙거리는데 애 목소리만 너무 잘둘려서... 그래도 안된다고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지. 그러니까 애도 포가했나봐
39
돌쇠에유
2020/06/21 23:00:53
ID : VdO1juq1yLh
0
애가 대신 내일도 놀아달래 그래서 그냥 고개만 끄덕였지. 그러니까 애가 방긋 웃거니 내 손을 꼭 붙잡고 뭐러고 멀하더아. 이 말은 정확히 기억나
40
돌쇠에유
2020/06/21 23:02:09
ID : VdO1juq1yLh
0
나는 누나가 마음에 들어. 그러니까 억지로 데려가지는 않을건데 누나가 나랑 가주면 좋을거같아. 누나 힘들어보인다, 그러면 내일 봐!
이러고 꿈에서 깻어 눈 앞에는 천장이 있고 온 몸이 식은땀으로 젖어있더라
41
돌쇠에유
2020/06/21 23:05:56
ID : VdO1juq1yLh
0
몸이 으슬으슬 떨리고 다리도 후들거렸어. 머리가 아프지는 않았지만 어지러웠고 난 분명 푹 잤는데 잔 것 같지가 않더라. 혹시 코러나하고 열도 재봤는데 열은 무슨 정상보다 낮더라고.
42
돌쇠에유
2020/06/21 23:07:06
ID : VdO1juq1yLh
0
물론 혹시 몰라서 코로나 검사는 하고 왔어!! 아마 내일 즈음이면 결괴 나올 갓 같아.
43
돌쇠에유
2020/06/21 23:08:11
ID : VdO1juq1yLh
0
아무튼 그렇게 하루종일 아프더라. 딱 꿈에서 아픈 것처럼.
낮에는 너무 아파서 그냥 잤는데 이제는 좀 괜찮이졌거든. 그래서 이렇게 올리는거야
44
돌쇠에유
2020/06/21 23:09:54
ID : VdO1juq1yLh
0
아.그리고 내가 꿈을 안 꾼다고 했잖아. 그래서 일반 꿈이랑 긔신 관련 끔은 묘하게 촉이 좋단 말야. 딱봐도 그 특유의 싸함을 누가 몰라. 근데 이번 꿈에서 깨고나서도 그랬어. 느낌이 너무 안좋았어 찝찝하고
45
돌쇠에유
2020/06/21 23:10:21
ID : VdO1juq1yLh
0
누구 이런거 잘아는 사람 있을까? 오늘 자는게 혹시나 싶어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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