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주 2020/07/23 00:02:23 ID : 0ldxA446qlz 0
현 고3이고 대학 입시 준비중이야 병원말고 상담은 가본적 있는데 남한테 내 상태를 설명하는게 힘들기도 하고 내가 갈때마다 상담받는 시간내내 울게되는 바람에 생활에 지장이 생겨서 원래 상담 주1회로 10주 예정 되어있었는데 3주하고 중단했어 나는 나라서 내 상태가 심각한건지 아닌지 잘 판단이 안서서 물어보고 싶었는데 우울증 의심되는 증상은 꽤 어릴때부터 있었고 정확히 언제부터 이랬는지는 모르겠어
2 스레주 2020/07/23 00:02:50 ID : 0ldxA446qlz 0
일단 쭉 적어보면 초등학교 시절부터 자주 불안했었던건 기억나 죄책감도 잘느끼는편이었고 강박증같은것도 있었는데 자세히 설명하면 길어질거같아서 생략 처음 죽고싶다고 생각한거랑 ㅈㅎ한건 14살이었고 ㅈㅅ시도라고 해도 되나 싶은 수준이긴한데 한김에 죽었으면 좋겠다.. 정도의 두리뭉실한 의지로 목매본건 두번정도 있어 계획은 많이 세워봤는데 실행 날짜까지 구체적으로 잡은적도 없고 정말 무조건 죽어야겠다하고 시도한적도없어서 이걸 시도라고 봐도 되나 싶지만... 너무 말이 길었네 아무튼 어쩔땐 진짜 우울증 같다 싶다가도 가끔 괜찮을땐 언제 그랬냐는 듯 괜찮을때도 있어서 내가 우울증인척 하고 싶은거 아닐까 스스로 한테 의심이 들어
3 스레주 2020/07/23 00:03:08 ID : 0ldxA446qlz 0
그래도 일단 의심들면 병원 가보란 의견이 많아서 가려고 생각해보고있는데 궁금한게 1. 현재 입시중인데 정신과 가서 약받거나 치료받는게 도움이 될까(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내내 학원이라서 일단 시간도 많이없고 약때문에 졸려지면 곤란해서) 2.혹시라도 우울증이나 기타 관련 기분장애 진단 받으면 나중에 보험 가입이 지장 있을까 부모님 설득도 문제긴한데 이건 내가 알아서 해야될문제겠지.. 긴글 읽어줘서 고맙고 좋은하루보내
4 이름없음 2020/07/23 00:20:36 ID : wqY4NwHu1a4 0
보험은 부모님한테 들어달라고 해라 그러면 문제없이 가입되니까
5 이름없음 2020/07/23 00:30:35 ID : wq2K1yK3Pdu 0
졸리는건 어느 정도 조정 가능해. 약을 바꾸거나 용량을 줄이거나 하는 식으로. 병원에 가서 약타서 받고 먹으면서 좀 쳐진다 싶으면 의사쌤한테 가서 상의하면 되는거야. 공부할 때 정서적인 측면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아마 졸린거만 조절하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 햇볕도 자주 보고 비타민d 같은거도 한 번 챙겨먹어봐. 보험같은 경우엔 정신적인거보단 당뇨,고혈압 등 질환이 있을때 조금 가입하기 어려울거야. 스레딕으로 알아보기 보다는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는게 더 빠를거고.
6 이름없음 2020/07/23 15:12:32 ID : ck4GoE3vdyE 0
비타민 B 하고 D 테아닌 트립토판 추천이야 약먹는게 부담스러우면 이영양제복용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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