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꿈이 연예인인데 괜찮은 사주인 것 같아? (8)
2.레주가 간다~ 파견 요청 받음!! 가즈아~!! (586)
3.우리 외할머니랑 있던 이야기야. (43)
4.행복한 미래를 들려주는 카페. (189)
5.중간중간 기억이 끊겨 (23)
6.진짜 교회 다니면 귀신 안 보여? (16)
7.내 인생 좀 기묘한일이 많았어 (14)
8.또 언급해서 미안한데 지구멸망 말이야 (29)
9.혹시 새벽에도 새가 울어?? (4)
10.내 옆에 붙어있는 여자는 누굴까. (30)
11.우리 가족이 겪었던 이야기들 해줄게 (93)
12.학교 친구가 인두기에 지져진 썰 (8)
13.벽을 톡톡 치는 (14)
14.'환상의 에피소드'에 대한 목격 혹은 괴담을 모아보는 스레 (14)
15.나 궁금한게 있는데 (6)
16.학원에서 들리는 고양이소리 (49)
17.어렸을때 쓰래기장에서 전신거울 가지고온 이야기 (10)
18.착각이라기엔 너무 찝찝해서 기억에 남는 일들 있어? (47)
19.괴담판에 두억시니 관련 스레딕 있었어?? (6)
20.저주 해본 사람 있어? (11)
1
레주
2020/07/26 13:20:01
ID : BgpcE4E5VeZ
0
귀신 관련된거야! 우리집이 나 빼고 영에 약해서 귀신 썰이 조금 있어
2
이름없음
2020/07/26 13:23:22
ID : jy441u66nXz
0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20/07/26 13:46:04
ID : 1a5Rwmty7wI
0
ㅂㄱㅇㅇ
4
레주
2020/07/26 13:52:45
ID : BgpcE4E5VeZ
0
이제 거의 2시니까 그냥 시작해볼까
5
이름없음
2020/07/26 13:54:19
ID : 8rAja63Vamt
0
ㅂㄱㅇㅇ
6
레주
2020/07/26 13:54:58
ID : BgpcE4E5VeZ
0
원래 우리 가족이 영이 되게 약해서 귀신같은걸 잘 봤어 그중에서도 내가 좀 둔한? 편이라서 그런지 경험이 제일 없는 편이고.. 우리 가족은 나 엄마 아빠 동생1 동생2 이렇게 있는데 엄마랑 동생1이 제일 많이 봤어. 이게 자잘자잘한 썰들이라서 기억 나는것부터 하나하나씩 풀어볼게 !
7
이름없음
2020/07/26 13:56:20
ID : 8rAja63Vamt
0
응ㅇ응 !!
8
레주
2020/07/26 14:00:32
ID : BgpcE4E5VeZ
0
나랑 동생1이 두살차이밖에 안나고 동생2는 7살 차이여서 완전 애기였어. 근데 어느날 우리가 할머니댁을 갔다가 집에 오는 길이였어 동생이 할머니댁에서 잠들어서 자동차 뒷자석 내 옆에서 자고있었어. 근데 갑자기 동생이 미친듯이 울면서 깨다가 창문을 보고 따라온다고 소리를 지르는거야. 원래 내 동생이 엄청 어렸을때부터 얌전해서 그정도로 소리지르면서 울지 않거든. 그때 가족 다 당황하고 엄마는 동생1보고 엄마한테 오라고 그랬는데 얘가 안된다고 자꾸 우리를 따라온다고만 그러면서 미친듯이 우는거야. 엄마는 앞좌석에 앉아 계셨고 동생1은 엄마 바로 뒤였거든.. 그쪽에서만 자꾸 따라온다니까 결국 운전하고 계시는 아빠한테 안겨서 집까지 갔어. 그랬더니 잠잠해지고 이제 안보인다고 하더라
9
레주
2020/07/26 14:00:56
ID : BgpcE4E5VeZ
0
글을 처음 써봐서 잘 쓰고있는건지 모르겠다ㅠㅠ 이해 안가는게 있으면 바로 말해줘!!
10
레주
2020/07/26 14:05:04
ID : BgpcE4E5VeZ
0
동생1이 어렸을때 이런걸 하나하나 다 기억하고 있더라고 그래서 이 사건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할머니댁 들어 가기 전부터 ‘그 여자’를 봤데. 그 여자가 누구냐니까 우리가 할머니댁 주차장에 도착했을때 엄청 마르고 흰 치마에 흰티에 흰 꽃 들고있는 여자가 서있었데. 그리고 집 도착했을때도 우리집 주차장에서 나오고 있는데 뒤에 똑같은 여자가 서있어서 자기를 쳐다보고 있었다고 하더라고. 내가 기억으론 이 사건 이후부터 동생이 가위를 잘 때마다 눌리고 자다가 일어나면 이상한 행동을 하거나 헛소리를 했었어.
11
레주
2020/07/26 14:09:10
ID : BgpcE4E5VeZ
0
혹시 보고있는 사람 있어ㅠㅠ?
12
이름없음
2020/07/26 14:13:26
ID : tii9s1gZii2
0
ㅂㄱㅇㅇ
13
이름없음
2020/07/26 14:20:07
ID : p9dyE4L9bbd
0
ㅂㄱㅇㅇ
14
레주
2020/07/26 14:20:58
ID : BgpcE4E5VeZ
0
근데 동생1이 처음 가위눌리게 된 계기가 이게 아니라고 하더라고. 그때 우리가 살던 아파트는 4층이였고 집이 되게 작고, 티비 바로 옆에 베란다이고 엄청 큰 창문이여서 밖이 다 보이는 구조야. 우리 그때 가정 형편이 안좋았어서 부모님이 맞벌이 하시고 나는 친구들하고 맨날 밖에서 놀고있었어. 동생은 밤에 티비를 보고있었는데 베란다 밖 창문에서 뭐가 걸어 내려오는걸 느꼈데. 그래서 봤는데 상체까지 밖에 없는 남자가 동생쪽 안보고 옆쪽을 보고 계단 내려오듯이 한걸음 한걸음 허공에서 내려오고 있었데. 그러다가 동생이랑 눈을 마주치고 사라졌다는거야. 그 뒤로 가위 눌리기 시작했고 귀신 정말 많이 봤어.
15
레주
2020/07/26 14:30:35
ID : BgpcE4E5VeZ
0
또 한가지 내가 말한 저 아파트도 터가 정말 안좋아. 아직도 있는 아파트이고, 내가 살고있었을때 여고생이 투신 자살도 했었고 우리 엄마아빠가 직접 목격해서 신고하셨어. 아파트 바로 앞이 산인데 그 산도 어렸을때 엄마가 살 뺀다고 등산하러 가자고 해서 자주 갔는데 무덤 엄청 많고 한번은 거기를 공사를 하는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몇몇개 무덤이 다 파져있고 난장판이 되어있는거야 그래서 관이 삐져나와 있는거도 보고 두번 다시는 저 산에 안가. 내가 유일하게 귀신 경험이 딱 세번인데 하나는 들은거고 두번은 본거야 근데 본거는 저 집에서 일어난 일이야. 그 때 아빠는 우리 가족이랑 사이가 안좋으셨어서 이야기 들은게 없는데 엄마, 동생1, 동생2, 그리고 내가 저 집에서 별 걸 다 겪었던거같아 ㅋㅋㅋ 원래 우리 가족이 갬성에 잘 빠져서 예전에 살던 곳 찾아가서 막 이랬다 저랬다 하고 추억에 빠져드는데 저 집은 절대 안가.. 이 집 얘기가 나왔으니까 여기서 겪었던거 얘기해줄게
16
레주
2020/07/26 15:00:21
ID : BgpcE4E5VeZ
0
아직 보고있는 사람들 있어ㅠㅠ? 일단 저 아파트에서 봤던거 얘기해줄게. 나랑 동생1이랑은 같은 방을 썼어. 우리 방은 복도 쪽에 창문이 붙어있어서 누가 지나가면 다 보였고 너무 작은 아파트라서 작은 소리도 다 들렸거든. 또 누가 지나가면 항상 발소리가 엄청 크게 나, 어린 애들이 지나다녀도 엄청 크게 나고 복도 불이 다 켜져. 근데 그 날은 둘이 누워서 자라고 해도 몰래 안자고 까불고 있던 밤이였어. 우린 맨날 9시에 누워야 했고, 장난치고 있었으니까 10-11시 사이 쯤 됐을거야
17
레주
2020/07/26 15:02:27
ID : BgpcE4E5VeZ
0
발소리도 안나는데 우리 방 바로 앞에 불이 딱 켜지더라고. 원래는 더 멀리에 있는 불이 켜져야 정상인데 아무 소리도 없이 우리 방 바로 앞에 있는 불이 켜지는거야.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 그때 동생이랑 나랑 장난하던거 딱 멈추고 누워서 아무말 없이 창문만 봤던거. 하도 그 집에서 별 일이 다 있으니까 묘한 긴장감 들면서 쎄한 공기만 돌았었어
18
레주
2020/07/26 15:20:47
ID : BgpcE4E5VeZ
0
원래 사람이 걸으면 흔들리는거라 해야하나? 위 아래로 미동이 있어야하잖아 그게 전혀 없는거야.. 그리고 머리가 그냥 엄청 큰 동그라미에 소리도 없이 일직선으로 쭉 엄청 천천히 갔어. 동생이랑 나랑 그거 보고 비상구 귀신이라고 불렀어 그렇게 무섭지는 않고 신기하기만 했던 경험이야. 어떻게 생긴지는 전혀 못봤어! 그 약간 옛날 모자이크(?) 처럼 돼있는 창문이라서 밖에서 안에 안보이고 안에서도 밖에 색 밖에 안보여서 불켜지면 그냥 창문이 주황색 되고 사람 지나다니면 그림자 처럼 까맸어
19
이름없음
2020/07/26 22:43:24
ID : DAnVhzhAruq
0
ㅂㄱㅇㅇ
20
◆tBvB9jwE5Qr
2020/07/29 10:56:45
ID : dWnPjAo7wGn
0
아아 보는사람 있구나ㅠㅠ! 아무도 안보는줄알고 그만 쓰려고했는데
21
◆tBvB9jwE5Qr
2020/07/29 10:58:25
ID : dWnPjAo7wGn
0
그럼 그냥 계속 이어볼게ㅠㅠ!! 그 다음은 나랑 동생1이랑 엄마 셋이 봤던거야
22
◆tBvB9jwE5Qr
2020/07/29 11:00:52
ID : dWnPjAo7wGn
0

23
◆tBvB9jwE5Qr
2020/07/29 11:01:27
ID : dWnPjAo7wGn
0
저렇게 앉아있고 문은 우리 방 문이고, 나가서 오른쪽에 바로 현관이였어.
24
◆tBvB9jwE5Qr
2020/07/29 11:03:08
ID : dWnPjAo7wGn
0
키 작고 뚜렷하지 않은데 색은 또 보였어. 3/1은 검정색 (머리카락처럼) 그리고 3/2는 흰색이였고 현관으로 미친듯이 빨리 달려가는 거였어. 신기했던건 약간 물감에 번진 것처럼 흐리고 되게 길었어.
25
◆tBvB9jwE5Qr
2020/07/29 11:04:10
ID : dWnPjAo7wGn
0
내가 잘 못 본건가 하고 문 쪽 보면서 멍때리고 있는데 그 정적 속에서 엄마가 “봤어?” 이래서 잘못본게 아니구나 했지.. 셋 다 본건 그때가 처음이였어
26
◆tBvB9jwE5Qr
2020/07/29 11:04:42
ID : dWnPjAo7wGn
0
그 다음은 시계 이야기야
27
이름없음
2020/07/30 14:09:40
ID : Vgkramlg0nA
0
헐 무서워ㅠㅠ ㅂㄱㅇㅇ!
28
이름없음
2020/07/30 16:38:15
ID : rbBhs07cLaq
0
ㅂㄱㅇㅇ
29
이름없음
2020/07/30 16:40:28
ID : 2slxwso5dWm
0
ㅂㄱㅇㅇ
30
◆tBvB9jwE5Qr
2020/07/30 16:44:06
ID : dWnPjAo7wGn
0
오늘은 좀 늦게왔어ㅠㅠ!! 시계 사건 시작할게!
31
◆tBvB9jwE5Qr
2020/07/30 16:49:41
ID : dWnPjAo7wGn
0

32
◆tBvB9jwE5Qr
2020/07/30 16:50:47
ID : dWnPjAo7wGn
0
항상 저 시계있는 벽쪽에서 동생1이랑 엄마가 귀신을 봤어. 엄마는 그 때 우리한테 잘 말씀을 안해주셨는데 저 벽에서 싸한 기운이랑 헛것이 많이 보였데.
33
◆tBvB9jwE5Qr
2020/07/30 16:51:08
ID : dWnPjAo7wGn
0
동생1도 저 벽을 진짜 싫어했어. 근데 진짜는 동생2였어
34
◆tBvB9jwE5Qr
2020/07/30 16:52:29
ID : dWnPjAo7wGn
0
내가 7살때 동생2가 태어나서 얘 이름도 지어주고 태어날때 발가락 손가락 세는거도 다 보고 아무튼 동생2에 대한건 다 기억나
35
◆tBvB9jwE5Qr
2020/07/30 16:54:29
ID : dWnPjAo7wGn
0
동생2가 한참 옹알이도 못할 때 자꾸 저 벽만 보면 울었었어. 그리고 말 하나씩 배우고 나서는 저 벽보고 시계귀신 있다고 볼 때마다 난리치면서 울었었어.
36
◆tBvB9jwE5Qr
2020/07/30 16:54:35
ID : dWnPjAo7wGn
0
ㅋㅋㅋ근데 그게 진짜인지 가짜인지도 모르고 얘가 말 안들을 때마다 시계귀신한테 이른다고 그랬었어 지금 생각해보니까 미안하네..ㅋㅋ
37
◆tBvB9jwE5Qr
2020/07/30 17:08:52
ID : dWnPjAo7wGn
0
어쨌든 시계있는 곳은 미스테리 한 곳이야. 그리고 그 시계 아직도 우리집에서 정상 작동 중이고 동생2는 내가 7살 때 태어났고 시계는 그 전부터 있었으니까 거의 20년 된거같아. 엄마도 그 시계를 시장에서 싸게 주고 산건데 어떻게 아직도 안죽고 살아있는지 의문이래
38
◆tBvB9jwE5Qr
2020/07/30 17:11:09
ID : dWnPjAo7wGn
0
그 다음은 동생이랑 엄마 가위 눌린 이야기 해볼게
39
이름없음
2020/07/30 17:17:55
ID : msrAi7eZcnx
0
ㅂㄱㅇㅇ
40
이름없음
2020/07/30 17:23:35
ID : 5PfRxu2lhgo
0
ㅂㄱㅇㅇ~
41
이름없음
2020/07/30 17:29:23
ID : coJU47z9eIF
0
ㅂㄱㅇㅇ
42
이름없음
2020/07/30 17:29:42
ID : coJU47z9eIF
0
빨리
43
이름없음
2020/07/30 17:31:50
ID : Pjze6jdDtdA
0
ㅂㄱㅇㅇ
44
◆tBvB9jwE5Qr
2020/07/30 17:36:25
ID : dWnPjAo7wGn
0
동생1이 가위 눌린 이야기 해줄게. 엄마랑 관련돼있어!
45
◆tBvB9jwE5Qr
2020/07/30 17:38:09
ID : dWnPjAo7wGn
0
동생이 또 엄청 울면서 일어나는거야. 가위를 눌렸는데 (가위는 무작정 귀신이 나오지 않아) 깜깜한 밤에 이유없이 산을 막 올라가는데 어디서 엄청 커다란 소리가 계속 났데. 근데 자기 몸보다 더 큰 바위가 자기를 죽이려고 막 굴러왔다는거야
46
◆tBvB9jwE5Qr
2020/07/30 17:38:39
ID : dWnPjAo7wGn
0
엄마가 그 이야기 듣는 순간 엄마 어렸을 때 처음 가위눌렸던 꿈이랑 완전 똑같은 꿈이라고해서 엄청 소름 끼쳤었어
47
◆tBvB9jwE5Qr
2020/07/30 17:40:28
ID : dWnPjAo7wGn
0
가위 눌린 꿈은 엄청 많은데 정말 툭하면 가위눌렸어서 특이했던거만 말 할게
48
◆tBvB9jwE5Qr
2020/07/30 17:41:43
ID : dWnPjAo7wGn
0
한번은 나랑 동생1이 단 둘이 있는데 얘가 또 울면서 일어나는거야. 그 때 왠지 모르겠는데 진짜 계속 계속 미친듯이 소름 끼쳤어. 어쨌든 얘가 막 엉엉 울면서 일어나다가
49
이름없음
2020/07/30 17:42:31
ID : 5PfRxu2lhgo
0
오 동접이다
50
◆tBvB9jwE5Qr
2020/07/30 17:43:12
ID : dWnPjAo7wGn
0
화장실을 가겠데 근데 화장실로 안가고 세탁실로 가는거야. 그래서 여기 화장실 아니라고 화장실로 가자니까 안된데 꿈에서 거기 화장실 아니라고 그랬다고 계속 그러는거야
51
◆tBvB9jwE5Qr
2020/07/30 17:44:27
ID : dWnPjAo7wGn
0
오 처음이야 신기해 ㅋㅋㅋㅋ
세탁실에 쓰레기 버리는 곳 있다고 했잖아. 거기에 자꾸 소변 보려고 해서 진짜 억지로 화장실에 데리고 갔어. 난 귀신을 얘만큼 안봐서 엄마가 더 무서웠거든.. ㅋㅋ큐ㅠ
52
◆tBvB9jwE5Qr
2020/07/30 17:45:46
ID : dWnPjAo7wGn
0
이번엔 목격 경험이나 들은 경험들 얘기해줄게. 다 내 주변에서 일어난 일들이야!
53
◆tBvB9jwE5Qr
2020/07/30 17:46:22
ID : dWnPjAo7wGn
0
엄마 이야기 먼저 해줄게. 우리 엄마는 귀신을 어렸을 때 부터 정말 자주 보셨어. 특히 저 아파트에서는 귀신한테 놀림도 당했었어.
54
◆tBvB9jwE5Qr
2020/07/30 17:46:42
ID : dWnPjAo7wGn
0
엄마를 놀리던 귀신들은 처음부터 귀신 모습이 아니였데.
55
이름없음
2020/07/30 17:48:02
ID : o0rgkqY3wnw
0
ㅂㄱㅇㅇ!
56
◆tBvB9jwE5Qr
2020/07/30 17:48:41
ID : dWnPjAo7wGn
0
어렸을 때 살았던 저 아파트 주차장에서부터 시작이였는데, 엄마가 차에 뭐 가지러 갈게 있어서 주차장으로 가셨데 근데 얼굴은 뚜렷하지 않은데 키 크고 멀끔한 남자가 서류가방 들고 옆에 차로 가서 문 열려고 손잡이 딱 잡는 순간 사라졌데.
57
◆tBvB9jwE5Qr
2020/07/30 17:49:33
ID : Gr9inU6jdwq
0
그 때부터 놀림 당하기 시작한거야. 그렇게 사람 모습인데 저렇게 사람같지 않은 현상들이 반복됐고
58
◆tBvB9jwE5Qr
2020/07/30 17:49:56
ID : Gr9inU6jdwq
0
두번째는 운전을 하고 가는데 앞에 택시가 있었데
59
◆tBvB9jwE5Qr
2020/07/30 17:50:28
ID : Gr9inU6jdwq
0
그 택시 위에서 한 남자가 양반다리하고 앉아있다가 엄마랑 눈 마주치고 웃고 사라졌다는거야
60
◆tBvB9jwE5Qr
2020/07/30 17:52:03
ID : Gr9inU6jdwq
0

61
이름없음
2020/07/30 17:54:43
ID : msrAi7eZcnx
0
ㅂㄱㅇㅇ!
62
◆tBvB9jwE5Qr
2020/07/30 17:54:46
ID : Gr9inU6jdwq
0
마지막 놀림당한건 엄마가 기절하실뻔한 사건이야. 엄마가 한참 우울증에 살도 20키로? 정도 찌셨고 내가 학교 끝나고 집에 가면 항상 누워만 계셨고 짜증만 부리셨어. 그 때 엄마가 겪은거래
63
이름없음
2020/07/30 17:55:14
ID : 5PfRxu2lhgo
0
헣... 나같음 미쳐버릴듯
64
이름없음
2020/07/30 17:55:25
ID : msrAi7eZcnx
0
헐 소름
65
◆tBvB9jwE5Qr
2020/07/30 18:03:14
ID : Gr9inU6jdwq
0
이번엔 다른 집이야 저 아파트 이후로 다른 아파트로 이사가고 지금은 또 다른 아파트야. 저 옛날 아파트를 아파트1 그 다음 집을 아파트2라고 해볼게
66
◆tBvB9jwE5Qr
2020/07/30 18:04:34
ID : Gr9inU6jdwq
0
아파트2에서 기절할 뻔한 일인데, 집 앞 슈퍼 가시는 길인데 그 명동에 사람 엄청 꽉 찰 때 있잖아
67
◆tBvB9jwE5Qr
2020/07/30 18:07:23
ID : Gr9inU6jdwq
0
갑자기 그 길에 그만큼의 사람들이 우루루루 나타나서 그 사람들이 엄마를 뚫고 지나갔데
68
◆tBvB9jwE5Qr
2020/07/30 18:07:41
ID : Gr9inU6jdwq
0
그 때 정말 머리가 터지려고했고 미쳐버리는줄 알았데
69
이름없음
2020/07/30 18:26:05
ID : msrAi7eZcnx
0
ㅂㄱㅇㅇ!!
70
◆tBvB9jwE5Qr
2020/07/30 18:38:13
ID : BgpcE4E5VeZ
0
그 집은 터가 안좋았던건 딱히 모르겠고 나는 거기서 아무 경험도 없었어. 아 안방 침대 옆에서 키크고 까만 남자같은 형체가 서있는걸 엄마랑 동생1만 봤데
71
◆tBvB9jwE5Qr
2020/07/30 18:38:33
ID : BgpcE4E5VeZ
0
최근에 동생1이 봤던거는
72
◆tBvB9jwE5Qr
2020/07/30 18:39:51
ID : BgpcE4E5VeZ
0
동생1이랑 나랑 같이 호수공원에서 운동하는데 밤9-10시 쯤이였어! 언덕쪽에는 사람도 별로 없고 더 빡세게 운동하고싶어서 언덕으로 갔어. 언덕 끝무리? 쯤에 운동기구가 있거든
73
◆tBvB9jwE5Qr
2020/07/30 18:40:18
ID : BgpcE4E5VeZ
0
그 운동기구 알려나? 윗몸 일으키기인데 막 경사 좀 있고 발 걸어서 하는 운동기구
74
◆tBvB9jwE5Qr
2020/07/30 18:40:41
ID : BgpcE4E5VeZ
0
거기를 지나가는데 동생이 갑자기 휙 돌아보는거야 눈 동그래져서
75
◆tBvB9jwE5Qr
2020/07/30 18:41:17
ID : BgpcE4E5VeZ
0
왜그러냐니까 동생1이
“언니.. 여기 방금 어떤 아줌마 누워있지 않았어?”
76
◆tBvB9jwE5Qr
2020/07/30 18:41:46
ID : BgpcE4E5VeZ
0
이래서 아 또 너무 소름끼치는거야 사람도 별로 없고 밤인ㄷㅔ 그래서 무슨 소리냐 아까부터 계속 우리밖에 없었는데 이러니까
77
◆tBvB9jwE5Qr
2020/07/30 18:42:46
ID : BgpcE4E5VeZ
0
울려고하는 얼굴로
“아니야.. 나 분명히 봤어.. 빨간 티 입고 여기 아줌마 누워있었어!!” 이래서 둘 다 뛰고 그 이후로 둘이 같이 언덕 안갔어
78
이름없음
2020/07/30 18:51:35
ID : msrAi7eZcnx
0
헐 소름끼쳐
79
◆tBvB9jwE5Qr
2020/07/30 18:58:12
ID : BgpcE4E5VeZ
0
이번엔 들었던거랑 또 한 집에서 일어난 사건들 얘기해볼게!
80
이름없음
2020/07/30 19:22:05
ID : msrAi7eZcnx
0
보고있어
81
◆tBvB9jwE5Qr
2020/07/30 19:32:59
ID : BgpcE4E5VeZ
0
이건 좀 길수도있어 내가 유학했을 때 일이야. 동남아에서 유학했고 현지 친구들이 들으면 깜짝 놀래고 외국인이 어떻게 거기서 실았냐고 할 정도로 깡시골에서 살았었어
82
이름없음
2020/07/30 19:54:48
ID : NAmNteIIJWn
0
응응
83
◆tBvB9jwE5Qr
2020/07/30 21:12:00
ID : BgpcE4E5VeZ
0

84
◆tBvB9jwE5Qr
2020/07/30 21:12:11
ID : BgpcE4E5VeZ
0
일단 안무서운거부터 말해볼게!
85
◆tBvB9jwE5Qr
2020/07/30 21:13:32
ID : BgpcE4E5VeZ
0
우리하숙집에는 가정부2명, 하숙보호자 가족(아빠, 엄마, 어린아들, 어린 딸), 나, 언니, 하숙보호자 친구 이렇게 살고있었어
86
◆tBvB9jwE5Qr
2020/07/30 21:15:07
ID : BgpcE4E5VeZ
0
하숙 남자보호자랑 보호자 친구는 정원에서 귀신을 몇번 봤다는데 자세한 이야기 안해줬었어. 그리고 본 곳이 과외실 바로 앞쪽 정원이였데
87
◆tBvB9jwE5Qr
2020/07/30 21:16:14
ID : BgpcE4E5VeZ
0
저 과외방이 진짜 도시에 비해 학생들도 별로 없는데다가 과외도 잘 안하고 또 저기가 거미줄 엄청 많고 약간 들어가면 답답하고 엄청 습하고 그래
88
◆tBvB9jwE5Qr
2020/07/30 21:19:04
ID : BgpcE4E5VeZ
0
과외실 안이 이렇게 생겼고
보라- 과외실 들어가는 문
주황- 화장실
나머지 네모- 들어가서 과외받는 엄청 작은 방
원래도 작은데 나눠놔서 방들이 정말 작았어 그래서 더 답답하게 느껴져서 방에 안들어가고 저 가운데 복도? 홀? 같은 곳에서 했어.
89
◆tBvB9jwE5Qr
2020/07/30 21:20:17
ID : BgpcE4E5VeZ
0
내가 저기서 4년 살았거든 과외실 방이 뒤로 갈수록 싸하고 소름끼쳐서 4년 사는 동안 화장실이랑 뒷쪽 과외실들은 한번도 안들어갔어
90
◆tBvB9jwE5Qr
2020/07/30 21:23:04
ID : BgpcE4E5VeZ
0
가정부가 말해준건데 평소처럼 저기 화장실 청소를 하고 수도꼭지를 잠그고 나왔데. 청소를 끝내고 나오는데 화장실에서 물소리가 나더래
91
◆tBvB9jwE5Qr
2020/07/30 21:24:25
ID : BgpcE4E5VeZ
0
이상하다 싶어서 다시 꽉 잠그고 나오는데 또 물소리가 들려서 보니까 수도꼭지가 돌아가있고 물이 콸콸 나오더래 그래서 다시 잠그는걸 한 3번? 반복하다가 평소에는 안그랬던 수도꼭지가 혼자 돌아가서 너무 무서워서 뛰쳐나왔데
92
◆tBvB9jwE5Qr
2020/07/30 21:26:45
ID : BgpcE4E5VeZ
0
그 다음은 저 하숙집에서 비오는 날 사건이야
93
이름없음
2020/08/01 11:34:40
ID : u1ikr9hfal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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