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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살부터 방울소리 들렸음 (5)2.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82)3.행운 교환소(잠시 개점) (254)4.귀에 자꾸 방울 소리가 들리거든? (8)5.사주로 남편 얼굴이랑 직업 알 수 있어? (5)6.최소 몇살부터 점집 다녀도 된다고 생각해? (3)7.🌶각자 본인이 본 최고의 괴담 추천하고가기🌶(공지필독) (298)8.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517)9.소소하게 저주하는 스레 (125)10.지옥이 없는이유 (4)11.내가 들었던 금제에 관한 썰 (15)12.나회귀한거같아 (97)13.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82)14.아스트랄, 영안과 화경에 대해서 질문좀 받아줄 사람 있어? (9)15.운명으로 (1000)16.우주창작괴담. (7)17.. (1)18.백화점 야간보안하면서 겪은 일 몇개.. (7)19.어렸을때 가족들이 귀신을 봤어 (71)20.귀신을 보게된 계기 (12)
자~!! 우리 호기심 많은 꿈나무 괴담러들아~ 내가 와써와써어~ ㅋㅋ 꿈나무같은 레더들의 호기심을 채워주기위해 내가 스네이커로 짜잔~~!! ㅋㅋ 함 가 보려고 ㅋㅋ 어디를~?? 평소 레더들이 궁금해했던 장소를~ 일단 자 차가 있으니 이동에 제약은 없지만~ 일을 하니까 넘 멀리, 자주는 힘들고~ 일 끝나고 주로 밤에 이동 하게 될테니... 흠~ 서울 근교로? 인증은~ 사진으로 올리가쓰~ ㅋㅋㅋ 자~ 처음은.... 어디로 해볼까? ㅋ 가보고싶은 곳 있어? 아니면 궁금한 사건이라던지.. 장소가 아무래도 편하려나? 뭐가됐든 던져줘봐봐봐~ ㅋㅋㅋㅋ 가즈아~!!! ㅋㅋ(유흥업소는 노놉~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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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원래 잘 무서운곳 몰라서ㅠㅠ그냥 구경만 하는 사람중 한명이야..
진짜 스레주 대단해ㅠㅠ난 안성사람인데 그 일죽병원도 지나가면서 보기만해도 무서운사람인데ㅠㅠ
짱이야 스레주!!멋져>_<
세번째 장소는 이 아래 보기 중 있다? 없다?!
자작나무휴게소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자작나무숲길 770)
대전 푸른빌라 1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로81번길 60)
대전 푸른빌라 2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565번길 21)
겨울바람 좌표 (인천광역시 남동구 호구포로74번길 53)
구 경찰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로 74)
안양덕천초등학교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전파로 27)
부평 폐아울렛 (인천광역시 부평구 주부토로 6)
경산 삼성역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삼성역길 64-23)
귀신이나 폐가보다는 어떤 찐혼모노가 주술적인 목적으로 스티커를 붙여놓음
그리고 부분적으로 재개발해서 재개발 된 아파트와 재개발되지 않은 곳의 괴리감도 있고
별거 아니여서도 있고 위에 어그로때문에도 있어서 빼달라고 했는데 그냥 껴있네...
자작나무휴게소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자작나무숲길 770)
대전 푸른빌라 1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로81번길 60)
대전 푸른빌라 2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565번길 21)
겨울바람 좌표 (인천광역시 남동구 호구포로74번길 53)
구 경찰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로 74)
부평 폐아울렛 (인천광역시 부평구 주부토로 6)
경산 삼성역 (경상북도 경산시 남천면 삼성역길 64-23)
접수 완료~!! 그런 이유로 덕천초는 빼도록 하겠음..
우리 쪽엔 산이 있는데 그 산에 폐 정신병동이랑 투견장이랑 폐가랑 문 닫은 산장이랑 주인 없는 무덤들이 많고 산 정상으로 올라가면 철장으로 엮겨서 출입금지 구역이 있어요 저희 쪽 한번 와보실래요? 아주 엄청 옛날 부터 동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많은 소문들을 알려주셨던데 이고 무엇보다 ㅁㅊ 사람들이 많이 돌아 댕기는 곳이에요 한 밤 중에 가면 새벽에 나올수 있어요 도끼 든 사람이 쫒아 오거든요 또한 역 십자가가 달린 오래된 교회도 있는데 그 쪽에선 옷을 다 벗은 흰 피부의 남자가 눈만 가린 채로 돌아 다니기도 해요 암튼 관심 있으시 다면 저희쪽에 한번 와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것 말고도 더 있는데 아무튼 한번 와 보세요! (궁금하시면 말씀해 주세요)
이 스레 되게 흥미로웠는데 결국 두 군데밖에 못 가보고 끝났네... 뭐 스레주가 사비 털어서 스스로 가는 거고 반응도 생각보다 시원찮았으니 어쩔 수 없나
나중에 내 차 생기면 내가 가 볼까
거기 그마을에서의기억인가 그스레지역!!@ 그스레주가 불현듯나타나 좌표를 찍엇는데 그게진짜좌표인건진몰랑 ... 거기거기ㅜㅜ
다들 잘 지내고있으신가~? 인코가 이게 맞을란지 모르겄네...
내가 요즘 시간이 엄청 많아져서 문득 생각이났지 뭐야~
그래서 스레를 조용히 묻으려다 오랜만에 와 보니 레스를 달아주었구려..
인사는 하고 마쳐야할것 같아서 말야~
글구 어떤 의미로는 장소보다 그대가 더 무섭소만.. ㅋ
여튼 다들 잘 지내고있다면 다행이야~!!
그러게~ 시간은 많아도 바이러스가 난리를치네? ㅋㅋ 잘 지냈어?
나도 다시 시작하고싶긴한데~ 생각보다 화력들이 별로여서 나도 재미가없더라구 ㅋ
게다가 그 때 즈음해서 '그 시간에 그 장소에 간다'고 말 하기 좀 그렇더라고
아무래도 내가 여자라 ㅋ 혼자가는것도 혼자가는건데..
귀신은 안무서운데 그때는 사람이 무서운거야 ㅋㅋ 그랬었지~
스레주는 아니지만... 대전 푸른빌라 다녀와 봤음.
위가 선화로 푸른빌라고 아래가 대종로 푸른빌라.
선화로 푸른빌라는 벽에 무슨 철거예정이니 뭐니 이런 글자가 빨간 스프레이로 써져 있더라. 사실 푸른빌라뿐만 아니라 그쪽 골목에 있던 집들 대부분에 그렇게 써져 있었지만.
대종로 푸른빌라는... 별로 특별할 거 없었어. 그냥 평범하기 그지없는 빌라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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