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8/02 07:48:06 ID : ksnTVhBzgpa 0
수요일에 같은학교 언니랑 학교 끝나고 집가려는데 언니가 웹 드라마 제작사분께 캐스팅 당했어. 나는 보컬로 오디션보고 신생기획사 트레이닝도 받아보고 했는데도 도저히 안되겠어서 어떻게든 음악쪽으로 가려고 작곡 배우려 하고있거든 그 언니도 내 꿈이 가수였다는걸 알아.. 지금 작곡 배우는 이유도 왜 작곡쪽으로 하는지 알고있고... 수요일에 그렇게 캐스팅 토요일에 놀자고 만났는데 다음주에 카메라 테스트를 받는다 하더라구 그래서 방학도 했겠다 다음주 중으로 옷 사러간다는거야 난 언니가 컴퓨터 쪽으로 가려는건 알고있고... 그래도 난 언니가 여러길로 도전 해봤으면 해서 기왕 가는 가서 잘 보여보라고 했더니 자긴 관심 없대. 그래놓고 다음주 중으로 옷을 사러 간다는거야 그럼 나 부르라고 내가 캐주얼하게 잘 꾸며 주겠다고 했거든 그랬더니 그럼좋지~ 하더라 그래서 내가 여태 도전했던거 얘기해주면서 요즘 사이비니 어쩌니 하지만 부모님이랑 연락도 해봤다하고 부모님이랑 같이 가서 테스트 받는거면 괜찮을것 같다라고 했거든.. 그랬더니 그냥 관심없지만 얘긴 들어주는 표정으로 아 그래? 그래 뭐 잘되면 좋지만 난 컴퓨터 쪽으로 진로 생각중이라.. 이러는거야.. 내 꿈이 연예계 들어가서 음악쪽으로 일하는게 꿈이라 그런진 몰라도 복에 겨워 보이더라...난 아무리 노력해도 캐스팅 당하기도 힘들고 오디션에서도 붙는것조차 힌든데 순간 너무 재수없어보이더라 나 어떡하면 좋지..?
2 ㅇㄷ 2020/08/02 08:18:29 ID : g5e41vhe43V 0
스스로 잘 알고 있네 너네 둘은 찐 친구는 아닌가보다
3 이름없음 2020/08/02 08:21:53 ID : ksnTVhBzgpa 0
올해 처음 만난건데 이 언니한테 내가 거리감이 요즘 꽤 많이 생기긴했어 술마시고 당당하게 자기가 편의점에서 커터칼사서 팔 긋고 알바 폰 빌려서 119신고했었다고 그러더라 그거 듣고 난 이후로 좀 그렇긴 했었어... 그래도 위에 글 처럼 이런 생각하는거 없애고 싶어 남들에 비교하고 괜히 혼자 질투하는 습관 이거 너무 고치고싶어...
4 ㅇㄷ 2020/08/02 08:25:39 ID : g5e41vhe43V 0
네가 알고 있으니까 잘 고칠수 있을거야, 그리고 그 친구분 이야기는 안타깝지만 너한테 영향을 준다면 가까이 안두는게 좋겠네
5 이름없음 2020/08/02 08:35:24 ID : ksnTVhBzgpa 0
응응 고마워 정말
6 이름없음 2020/08/02 11:16:45 ID : o3SNBBs4LhA 0
근데 내가 보기엔 레주 그런 생각 들 만 한데....? 내가 그런 상황이면 어색해서라도 저런 얘기 안 할 거 같은데 레주가 다른 때 어떻게 비교하고 질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상황만 놓고 보면 그 언니분 태도가 별로 좋아 보이지는 않는다... 레주한테는 그 길이 진로고 하고 싶은 일인데 그 언니는 여기 관심도 없는데 한번 해보고 아님 말고~인 생각으로 오디션에 임하는 거면서 레주한테 그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는거잖아
7 이름없음 2020/08/02 12:43:32 ID : ksnTVhBzgpa 0
그런가..? 그렇게는 생각 안해봤는데 내가 무의식적으로 느끼고 있었을수도 있겠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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