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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양밥 당해본 적 있어? (6)2.왜 2024이야? (6)3.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 (2)4.시체를 처리하는 방법 (124)5.가위눌림중에 턱이 호두깎기 인형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경험 있는 친구? (18)6.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504)7.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18)8.귀문이랑 귀접이 연관있나? (2)9.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86)10.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613)11.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18)12.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9)13.굿판 본 적 있는데 (1)14.소원 들어줄게 (501)15.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56)16.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1)17.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7)18.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96)19.🌶각자 본인이 본 최고의 괴담 추천하고가기🌶(공지필독) (297)20.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을 때 (1)
일단 꿈을 꾸기 시작한건 한달 전쯤이야. 그전까지는 꿈도 잘 안꿨고 푹잤는데, 그날부터 갑자기 똑같은 꿈을 꿔.
꿈 내용을 설명해줄게. 일단 처음 잠들면 해질녘 언덕위에서 내가 천천히 일어나. 내가 일어나면 해가 천천히 지면서 달이 떠올라. 달이 되게 크고 밝은데 달을 처다보다가 다른데를 보면 검은 새들이 막 떨어져.
새들이 떨어지면 갑자기 바람이 확 불어와. 그리고 달이 점점 붉어지다가 어느순간 갑자기 꿈에서 깨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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