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정신병 걸릴거같다 (6)
2.성격일까 아니면 문제가 있는걸까 (1)
3.친구가 비밀 말하지말라했는데 (4)
4.나 나이차 많이나는쌤 좋아하는데 쓰면 봐줄래 ㅠㅠㅠ? (4)
5.어떻게 생각해..?ㅠ (4)
6.성격이 너무 소심해 (2)
7.진짜 나 잘못 태어난것 같다 (2)
8.아빠 때문에 힘들어.. (1)
9.뭔가 온 가족이 스트레스 받는것같네 (1)
10.싫은 부모 유형 말하고 갈 사람 (19)
11.. (5)
12.내 고민좀 들어줘. (9)
13.지금부터 생리때까지 카운트 다운.. (3)
14.에이 SSIBAR!! (1)
15.. (2)
16.. (2)
17.여자들만 읽어주면 좋겠어 (5)
18.남사친이 옷 빌려줬는데 (33)
19.씨이발 개좆같네 (1)
20.내인생은 (5)
1
이름없음
2020/08/16 21:51:05
ID : q1AY5Wpfhtb
0
내 이마에 작게 흉터가 있는데 어릴 때 옆집 오빠랑 자전거 타다가 자빠져서 생긴 거라나 뭐라나 씨발 솔직히 티도 안 나 사귀는 사이쯤 되면 어? 자기 이마에 흉터있었네~ 라고 알아채고 친구들은 말하기 전까지 몰라 나는 솔직히 이 흉터 싫지 않아 어릴 때부터 있었어서 좀 정도 들기도 했고 이게 있든 없든 내가 예쁘다는 애들은 꾸준히 있어서 차라리 눈이 좀만 더 컸으면 싶지 흉터 없애고픈 마음은 없어 아빠는 나중에 내가 원하면 수술 시켜준다고 했어 나는 괜찮다고 했지 엄마랑은 13살 때부터 같이 살았는데 내 흉터가 그렇게 마음에 안 들었는지 흉터 없애는 약을 아침마다 발랐어 그게 되게 허옇게 굳어서 친구들이 너 이마에 뭐 묻었다고 하는 게 너무 싫었어 느낌도 싫고 난 흉터를 없애고 싶지도 않으니까 그냥 싫었어 참다가 중1 때 한 번 말해봤다 나는 흉터 없애고 싶지 않다고 조곤조곤 아주 착하게 말했는데 화를 내더라? "니는 이게 니 얼굴인 줄 알아?" 라면서 소리 지르더라고
2
이름없음
2020/08/16 21:56:50
ID : q1AY5Wpfhtb
0
아마 비슷한 글을 본 적 있다면 나 맞을 거야 우리엄마는 능력이 없는데 허영심은 만땅이야 얼굴이 예뻐서 그런 건 아닐 거야 큰이모도 작은이모도 다 예쁜데 능력 있고 완전 당당한 커리어우먼이야 큰이모는 자기가 남편을 먹여살렸다구... 남자보는 눈이 없긴 하지만... 우리엄마는 아빠한테 취집을 했고 의부증으로 이혼하고 아빠를 나쁜 사람 만들었어 사실 엄마랑 아빠랑 둘이 말이 다른데 엄마는 아빠에 대한 적의가 너무 많은 데다 나 빼고 다 나쁜 사람! 이라는 사고방식을 가진 데다 자기한테 결혼할 사이인 부자남친이 있다고 몇년 째 말하는 둥 망상증도 의심되고(5년 짼데 데이트도 한 번 안 해) 무엇보다 법원은 엄마한테 위자료를 물으라고 했기 때문에 난 아빠 말이 더 신뢰가 가
3
이름없음
2020/08/16 22:05:25
ID : q1AY5Wpfhtb
0
엄마나 아빠나 나한테 책임감이 좆도 없는 건 마찬가지지만 난 아빠가 좋아 무관심 할 거면 아예 무관심 한 게 좋지 별 도움도 안 되는 간섭만 하는 건 비효율적이잖아 가정교육 필요할 나이에 나몰라라 하다가 이제와서 지랄지랄개지랄하는 엄마랑 달리 용돈만 주고 응원만 해주는 아빠가 훨씬 좋지 엄마는 진짜 사람 기분을 나쁘게 하는 데 특화된 재능을 갖고 있어 큰이모는 내가 주말마다 나가는 거 이해한다고 하더라 우리엄마가 쟤였으면 나라도 나갔어 라고 하더라구... 엄마는 나한테 취집을 강요하거든... 나는 가능하면 박사학위까지 따고 연구원을 하는 게 꿈인데(석사는 무조건 딸 거야!) 엄마는 내가 돈 많은 늙다리한테 취집가서 자기한테 돈 갖다 바치는 걸 더 좋아할 걸? 자기는 그 나이 먹구 할머니한테 얹혀살면서 나한테 손 빌릴 생각하지 말라고 하더라ㅋㅋㅋㅋ 또 내가 나는 뭐가 되고 싶다고 얘기하면 남자가 안 좋아한다고 뭐라하고 선생님 하고 싶다했을 땐 교대도 시집 잘 가지ㅇㅈㄹㅋㅋㅋㅋㅋ 언제는 또 미대에 가래ㅋㅋㅋ 참나 진짜ㅋㅋㅋㅋㅋ
4
이름없음
2020/08/16 22:08:26
ID : q1AY5Wpfhtb
0
나 피부 좋은 편이거든 현실에서 나보다 좋은 애들 못봤어... 여드름도 잘 안 나는데 어쩌다 여드름 나면 존나 화내더라? 그리고 나 중딩 때까지는 어디 아프다고 해도 병원비 안 주고 이상한 민간요법을 해서 진짜 죽을 맛이었어... 내가 병원 갈 수 있는 유일한 루트는 학교에서 아프다고 한다->담임쌤이 병원에 가라고 한다->돈이 없어서 그냥 집에 가야할 거 같아요...->돈을 빌려주심->집 가서 나 선생님이 병원비 빌려주셨는데?->돈을 받고 갚는다 였어...
5
이름없음
2020/08/16 22:12:57
ID : q1AY5Wpfhtb
0
그리고 요즘 주말마다 할머니랑 싸우는데 진짜 엄마가 너무 한심하고... 끝까지 자기만 선량한 피해자더라... 그래놓고 나한테 강약약강 식으로 권위적으로 행동하고... 회사에서 부자남친 구라때문에 잠깐 잘렸던 것도 진짜 개창피하고 나 사이비 교회 보낼라고 했던 것도 진짜 개빡치고 씨발 성적 안 나오면 개지랄하면서 학원 보내달라하면 비싸다고 하고...ㅋㅋㅋㅋㅋ 엄마 대학 진짜 누구나 가는 대학이어서 엄마는 ㅇㅇ대 나왔잖아 하니까 나한테 쾅쾅쾅 달려들더라... 진짜 미친 거 같아 내가 좀만 늦게(한 6시 반... 참고로 나는 고2 18살) 들어가면 너 어디야 너 스레주 아니지 너 이럴 거면 아빠한테 가 어디야 어디야 왜 전화 안 받아 집에 언제 와 이지랄나는데 씨발 진짜 약바를 때랑 이때 존나 정신병걸릴거같애 또 지 남친이랑 이메일로 정신없이 주고 받길래 뭔가 봤더니 할머니 욕하고 보고싶어요♡ 이지랄하더라진짜 역겨워서뒤질거같아
6
이름없음
2020/08/17 02:52:41
ID : 5PinQsnVhtg
0
힘내 스레주ㅠㅠㅠㅜ진짜 너무 힘들 것 같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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