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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없음
2020/09/04 12:34:10
ID : 6lu1ikpRzWp
0
오늘은 집에 혼자 있을 때마다 보였던 파란 아디다스 츄리닝을 입은 남자아이에 대한 썰을 풀어보려고 해...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집은 2015년 5월 5일인 어린이날에 이사를 왔어.
지금까지 5년 동안 계속 살고 있지.
그 남자아이는 지금 보이지 않지만 (집에 혼자 있음), 그래도 혹시 몰라 한 번 써 봐.
나는 학생이기 때문에 부모님이랑 같이 살아, 그래서 나에게는 집이 너무 편하고 무섭지도 않은 공간이지.
3년 전 겨울방학 때였어, 부모님은 땅을 알아보러 나간다고 나를 집에 혼자 두고 나가셨어.
나는 아무렇지 않게 부엌 식탁에 앉아 노트북을 펼치고 신나게 유튜브를 보고 있었지. (참고로 식탁에 앉으면 바로 앞이 거실이고 안방이 보임.)
그런데 갑자기 뭐가 거실을 휙 가로지르는 거야.
나는 헛것이 보인다 생각하고 다시 유튜브에 집중을 했어.
근데 계속 앞에서 무언가가 나를 빤히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
무서워서 노트북 스크린만 응시하고 있었지만, 나는 사실 그곳을 계속 의식하고 있었어.
나는 기독교 신자라 옆에 있던 나무로 된 십자가를 들고 그곳을 확! 쳐다봤어.
그랬더니 0.5초? 동안 파란색 아디다스 츄리닝을 입은 키가 작은 5살? 로 추정되는 검은색 바가지 머리 남자아이가 나를 쳐다보고 있었어.
나는 식겁해서 바로 옆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고 불을 환하게 키고 현아의 빨개요 볼륨을 최대치로 높인 후 그것을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했어.
정말 헛것인줄 알았지만, 그 아이가 너무 자세히 기억이 나서 부정할수 밖에 없어.
지금은 보이지 않지만, 그 아이는 그 이후로도 종종 보였어.
내가 미국에 갔다 온 이후로 보이지 않는 것 같기도 해.
2
이름없음
2020/09/04 12:47:21
ID : QrbzPa67vyI
0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20/09/04 12:53:35
ID : Duq3XzgjhdS
0
ㅂㄱㅇㅇ
4
이름없음
2020/09/04 14:09:16
ID : 4ZfO8mNs7ht
0
ㅂㄱㅇㅇㅇ
5
이름없음
2020/09/04 20:46:27
ID : veGk8o46jcl
0
ㅂㄱㅇㅇ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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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니오로 똥같은 촉으로 말해볼게 물어봐줘 !
나 신점 보러 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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