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귀접 당해본사람있어? (27)
2.이런 느낌 뭘까 (2)
3.이렇게 생긴 표식에 대해 아는거 있어? (37)
4.얼마전부터 허공이 창문이 보여 (49)
5.ㅠ (19)
6.석가탄신일 전 날에 가위 눌림+신기있는 친구 (109)
7.괴담까진 아닌데 (10)
8.꿈에서 계속 말을 걸어 (56)
9.. (2)
10.신기잇는사람 어쩌고 하던 스레 어디갔어..? (11)
11.. (2)
12.친구가 한달내내 내꿈에 나와... (12)
13.환각을 체험하는 쉬운 방법이 있나요? (14)
14.며칠째 꿈이 이어져 (185)
15.학교에서 있었던일 (18)
16.재작년에 이상한 곳에 가게 된 적이 있었는데 (60)
17.. (5)
18.있잖아... (20)
19.꿈에서 만나자라는 노래 알아? (23)
20.작년에 추석?쯤에 있던 일이야 (18)
1
이름없음
2020/09/08 11:58:14
ID : 82q1DwLgnXA
0
나는 지금 중학교 3학년이고 이건 작년 추석에 집에 돌아오면서 있던 일이야. 참고로 말주변이 원래 없는 성격이라 글 잘 못쓸 수도 있어
2
이름없음
2020/09/08 11:59:14
ID : 82q1DwLgnXA
0
우리 집은 수도권인데 할머니 집은 부산이라 돌아오는데 오래 걸려. 그날은 추석이라 늦게까지 게임하고 뭐 그러다가 정말정말 피곤한 상태였어
3
이름없음
2020/09/08 11:59:37
ID : lA0nBapPhbD
0
ㅂㄱㅇㅇ
4
이름없음
2020/09/08 11:59:49
ID : 82q1DwLgnXA
0
어쨋든 그렇게 차타고 집에 오고 있는 길이었어. 나는 그때까지 귀신이라는 존재는 다 주작이라 생각했어
5
이름없음
2020/09/08 12:00:08
ID : 82q1DwLgnXA
0
근데 그 일이있고 나서 부터는 귀신의 존재가 있다고 생각해
6
이름없음
2020/09/08 12:01:10
ID : 82q1DwLgnXA
0
본문으로 돌아가서. 차를타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어. 근데 도로변에 웬 나체의 여자가 서있는거야.차가 워낙 빨리 지나가서 잘못 본건가 싶어서 엄마한테 방금 도로변에 여자가 서 있지 않았냐고 물어봤어
7
이름없음
2020/09/08 12:01:43
ID : 82q1DwLgnXA
0
엄마는 못봤다고 하더라. 기분 이상하게 기분 나쁜 소리하지 말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그냥 잘못봤구나 했지
8
이름없음
2020/09/08 12:02:49
ID : 82q1DwLgnXA
0
그러고 한5분 지났나? 했는데 이번에는 도로변에 키가 엄청 크고 빼빼 마른 남자가 서있는거야. 검은색 중절모? 쓰고있는 남자가. 구지 비교하자면 슬랜더맨? 같은 남자였어. 이번에는 앞에 여자에 비해 좀 선명하게 봤어
9
이름없음
2020/09/08 12:03:24
ID : 82q1DwLgnXA
0
근데 엄마가 기분나쁜소리 하지 말라했어서 그냥 지나쳤어. 근데 앞자리 타고 있던 오빠가 갑자기 뒤를 돌더니 물어보는거야
10
이름없음
2020/09/08 12:03:32
ID : 82q1DwLgnXA
0
방금 서있던 남자 봤냐고...
11
이름없음
2020/09/08 12:04:17
ID : 82q1DwLgnXA
0
나는 너무 깜짝 놀랐어 오빠가 말한 남자도 까만중절모를 쓰고 있었거든
12
이름없음
2020/09/08 12:04:53
ID : 82q1DwLgnXA
0
근데 이미 지나쳤고 또 마주칠 일이 없다고 생각해서 안심했고 집에 가던중 잠이 들어서 눈을뜨니까 집이었어
13
이름없음
2020/09/08 12:05:28
ID : 82q1DwLgnXA
0
나는 밀린 숙제가 있어서 거실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었고 오빠는 방에서 폰을 하고 있었어
14
이름없음
2020/09/08 12:05:51
ID : 82q1DwLgnXA
0
참고로 그 때 우리집 구조는 (거실-내방-오빠방)이렇게 일렬로 있었어
15
이름없음
2020/09/08 12:06:26
ID : 82q1DwLgnXA
0
오빠가 폰을하다가 방에서부터 걸어나오는데 거실에 와서 나를보고는 어? 하더니 자기방쪽으로 다시 가는거야
16
이름없음
2020/09/08 12:08:35
ID : 82q1DwLgnXA
0
무슨일인가 싶었는데 오빠가 다시 거실로 나오더니 하는말은 좀 충격이었어. "아까 방에서 나오는데 니 방에서 너가 의자에 앉아서 공부를 하고 있길래. 벌써 공부하네.하고 생각하고 거실에 나왔는데 너가 컴퓨터 앞에 있었어." 그 말을듣고 나도 내 방으로 달려갔는데 내 방 불은 꺼져있고 책상은 너무 어질러져서 공부할 환경이 아니었어...
17
이름없음
2020/09/08 12:09:39
ID : 82q1DwLgnXA
0
지금은 이사가서 그 집에 사는건 아니지만 아직도 소름이 돋아 만약 정말 귀신이 있다면 그날 우리 오빠가 본 귀신은 내가 평소 하던 행동을 나와 똑같은 모습으로 따라하고 있었다는거니까
18
이름없음
2020/09/08 12:10:04
ID : 82q1DwLgnXA
0
말주변이 없어서 좀 횡설수설 한 것 같은데 혹시 여기까지 봐준사람있다면 고마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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