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귀접 당해본사람있어? (27)
2.이런 느낌 뭘까 (2)
3.이렇게 생긴 표식에 대해 아는거 있어? (37)
4.얼마전부터 허공이 창문이 보여 (49)
5.ㅠ (19)
6.석가탄신일 전 날에 가위 눌림+신기있는 친구 (109)
7.괴담까진 아닌데 (10)
8.꿈에서 계속 말을 걸어 (56)
9.. (2)
10.신기잇는사람 어쩌고 하던 스레 어디갔어..? (11)
11.. (2)
12.친구가 한달내내 내꿈에 나와... (12)
13.환각을 체험하는 쉬운 방법이 있나요? (14)
14.며칠째 꿈이 이어져 (185)
15.학교에서 있었던일 (18)
16.재작년에 이상한 곳에 가게 된 적이 있었는데 (60)
17.. (5)
18.있잖아... (20)
19.꿈에서 만나자라는 노래 알아? (23)
20.작년에 추석?쯤에 있던 일이야 (18)
1
이름없음
2020/09/08 19:48:12
ID : AqnVcHyNy2G
4
꿈판을 가야할지 괴담판을 가야할지 고민했었는데 괴담판이 맞는것같아서 여기로 왔어
2
이름없음
2020/09/08 19:48:47
ID : AqnVcHyNy2G
0
솔직히 나는 다들 낮잠이든 뭐든 잠에들면 다 꿈을 꾸는줄 알았어
3
이름없음
2020/09/08 19:48:50
ID : lxzPcnxu8rB
0
ㅂㄱㅇㅇ
4
이름없음
2020/09/08 19:49:17
ID : AqnVcHyNy2G
0
딱히 주기적으로 가족이나 친구들한테 꿈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없잖아?
5
이름없음
2020/09/08 19:49:50
ID : AqnVcHyNy2G
0
근데 이번에알게된건데 꿈 내용은 늘 바뀌고 꿈도 잠들때마다 꾸는게 아니라는걸 알았어
6
이름없음
2020/09/08 19:50:24
ID : AqnVcHyNy2G
0
난 같은꿈만 꿨거든 약간 한 사람의 인생을 사는것처럼 계속 이어져
7
이름없음
2020/09/08 19:51:20
ID : AqnVcHyNy2G
0
그러다가 죽으면 다른 환경 다른 인종 성별 나이 그냥 랜덤으로 다시 꿈을 꾸고
8
이름없음
2020/09/08 19:52:44
ID : AqnVcHyNy2G
0
근데 몇일전부터는 갑자기 꿈이 그냥 없는것같아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앞이 흐려서 정확하지가않고 근처에 누가있는건 느껴지는데 얼굴은 보이지가 않아 그리고 그사람이 계속 말을걸어
9
이름없음
2020/09/08 19:52:49
ID : Y4GoNy3RzV9
0
ㅂㄱㅇㅇ!
10
이름없음
2020/09/08 19:53:33
ID : AqnVcHyNy2G
0
낮잠을 자도 계속 말을거는데 목소리는 바뀌는것같아
11
이름없음
2020/09/08 19:54:17
ID : AqnVcHyNy2G
0
사람이 바뀌는걸수도 있는게 인기척이라고해야하나? 느낌이 묘하게 달라서 목소리만 바뀌는게 아닐수도 있어
12
이름없음
2020/09/08 19:55:19
ID : AqnVcHyNy2G
0
잘때마다 꿈을꿨는데 이제와서 아무것도 안보이는곳에서 말을 거니까 미칠것 같더라고 병원을 가야하나 싶기도하고
13
이름없음
2020/09/08 19:58:18
ID : AqnVcHyNy2G
0
그래서 좀 밤을 샜더니 기절잠을 자버렸지뭐야.. 근데 이번에는 말을 거는게 아니라 자기 할말을 했어 잘라도 돼? 이건 뭐야? 같은 의문형으로 계속 묻는데 이번에는 사람 목소리는 아니고 원숭이? 그런 느낌인데 내가 이해하는듯한..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하지
14
이름없음
2020/09/08 19:59:55
ID : AqnVcHyNy2G
0
내가 계속 무시했더니 갑자기 소리가 뚝 끊겼어 말을 멈춘게아니라 비디오테이프를 멈춘것같이 부자연스럽게 멈췄어
15
이름없음
2020/09/08 20:00:54
ID : AqnVcHyNy2G
0
그리고 깨어났다고 생각했는데 뭔가 이상했던게 분명 저녁이였는데 새벽같은 하늘인거야
16
이름없음
2020/09/08 20:01:57
ID : AqnVcHyNy2G
0
그냥 이상하다고만 느끼고 부엌에서 물 받으면서 스레딕에 이 이야기를 쓰고있었어
17
이름없음
2020/09/08 20:03:42
ID : AqnVcHyNy2G
0
근데 아이디가 나랑 똑같은사람이 있는거야 그 와이파이가 같으면 아이디가 같으니까 난 당연히 놀라서 당황하고있었지
18
이름없음
2020/09/08 20:04:42
ID : fcK59bfU7Bz
0
ㅂㄱㅇㅇ
19
이름없음
2020/09/08 20:05:47
ID : AqnVcHyNy2G
0
근데 걔가 했던 말이 기억이 안나 지금 갑자기 미치겠네
20
이름없음
2020/09/08 20:06:47
ID : AqnVcHyNy2G
0
컵에 물이 정수기가 고장났는지 넘쳐흘러서 천장에서 물이 흘러내렸어
21
이름없음
2020/09/08 20:06:57
ID : AqnVcHyNy2G
0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거잖아
22
이름없음
2020/09/08 20:07:38
ID : AqnVcHyNy2G
0
그래서 꿈이구나 싶어서 옆에있던 포크로 손바닥을 찔렀더니 일어나졌다고 생각했어
23
이름없음
2020/09/08 20:08:46
ID : AqnVcHyNy2G
0
나는 하늘을 보고 물을 마시고 스레딕에 글을올리고 뭔가 이질감을 느끼고 아이디가 같은 사람이 글을 쓰고 물은 넘쳐흘러 내 머리위에 떨어져
24
이름없음
2020/09/08 20:09:04
ID : AqnVcHyNy2G
0
그리고 포크로 손바닥을 찌르기를 반복했었어
25
이름없음
2020/09/08 20:09:44
ID : AqnVcHyNy2G
0
기억이 리셋된것도 아닌데 너무 자연스러운 일상이라서 이질감을 느낀순간은 이미 늦은거야
26
이름없음
2020/09/08 20:10:26
ID : AqnVcHyNy2G
0
그리고 그게 몇번을 반복했는지도 모를때 점점 이질감을 느끼는게 빨라지기 시작했어
27
이름없음
2020/09/08 20:11:50
ID : AqnVcHyNy2G
0
아주 미세하지만 조금씩 진짜 몇억번을 반복했을지도 몰라 그제서야 나는 하늘을 보자마자 이상하다는걸 깨달았어
28
이름없음
2020/09/08 20:13:16
ID : AqnVcHyNy2G
0
이질감을 느낀것과 동시에 지금까지 했던 행동들이 기억났고 멘붕이 왔어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일이잖아 꿈이 몇번을 반복했는데 일어나지를 못하는건 이상한거잖아
29
이름없음
2020/09/08 20:16:02
ID : AqnVcHyNy2G
0
근데 나는 어떻게 일어나는지 방법을 몰라 그래서 그냥 무작정 기다렸더니 낮이 됬고 밤이 됬어 꿈이라그런지 잠이 안와 누가 현관문을 두드렸고 그때 그 원숭이가 문을 열면 잘라진다고 말해 밖에 있는 사람은 지금 나오지않으면 다시 이게 반복된다고 소리질러
30
이름없음
2020/09/08 20:16:39
ID : AqnVcHyNy2G
0
정신적으로 미칠것같아서 다시 포크로 손바닥을 찔렀어
31
이름없음
2020/09/08 20:17:06
ID : lxzPcnxu8rB
0
ㅂㄱㅇㅇ
32
이름없음
2020/09/08 20:17:35
ID : AqnVcHyNy2G
0
나는 다시 일어나졌다고 느꼈어
33
이름없음
2020/09/08 20:19:19
ID : fcK59bfU7Bz
0
ㅂㄱㅇㅇ
34
이름없음
2020/09/08 20:20:00
ID : AqnVcHyNy2G
0
아까와 똑같아 하늘은 새벽같았고 나는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 왼손은 찔린게 기억이 나서 그런지 그 순간의 고통때문인지 계속 미친듯이 떨리고 집에는 나뿐이야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하지? 이건 꿈이잖아 그렇다고 정상적인 생활을 할수도 없어 계속 귀에는 밖으로 나가면 잘린다고 반복해
35
이름없음
2020/09/08 20:23:40
ID : AqnVcHyNy2G
0
밤이 되어서야 나타났던 현관문 밖의 사람이 이번에는 빨리왔어 이번에는 문을 부숴버리려고 하고있고 내 손에는 아까 없던 포크가 쥐어져있어 원숭이는 손바닥을 찔러 세상을 리셋시키라고 하고 밖에있는 사람들은 우리를 죽이지 말라고 소리지르는데 이번에는 내 의지가 아니였어 뭔가가 내 손바닥을 찔렀고 나는 다시 일어났다고 느꼈어 그게 불규칙적이게 계속 반복되고 나서 조금 정신을 차렸을때는 내가 일어난곳이 더이상 집에 있는 침대가 아니였어
36
이름없음
2020/09/08 20:25:17
ID : 9y2IMqqnRA3
0
엇....무섭다... 스레주 잘 보고있어!!
37
이름없음
2020/09/08 20:25:17
ID : AqnVcHyNy2G
0
더이상 최악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절벽에서 나는 잠에서 깨어났어 당연히
누가 봐도 이상하니까 금방 자각했지만 자각과 동시에 누가 뒤에서 날 밀었어
38
이름없음
2020/09/08 20:26:59
ID : AqnVcHyNy2G
0
절벽에 끝은 없었어 끝도 없이 떨어지기를 반복하고 원숭이는 멍청하다고 낄낄거려 손만 뻗으면 잡힐지도 모르는 돌뿌리들이 끝도없이 붙어있지만 왼손은 맛이 갔고 오른손은 너무 멀었어
39
이름없음
2020/09/08 20:29:18
ID : AqnVcHyNy2G
0
언제 바닥에 닿을지 모르는 공포감에 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목소리는 나오지 않아 그때 원숭이의 목소리를 비집고 들리는 말에 정신을 차렸어 현관 밖의 목소리와 같은 목소리로 머리를 아래로 가게 떨어지래 그럼 살수있다고 반복해
40
이름없음
2020/09/08 20:33:14
ID : fcK59bfU7Bz
0
누가 머리 세게 박으면 꿈에서 깰수있다고한거 생각난다..
41
이름없음
2020/09/08 20:33:31
ID : AqnVcHyNy2G
0
점점 어둠사이로 바닥이 보이기 시작했어 최대한 바닥을 향해 머리를 돌렸는데 아슬아슬하게 바닥에 머리로 떨어졌어 아픔을 느낄 틈도 없이 나는 잠에서 깨어났다고 느꼈고 원숭이가 그걸 믿냐고 기괴하게 웃어
42
이름없음
2020/09/08 20:34:10
ID : AqnVcHyNy2G
0
현관밖 그 목소리도 기괴하게 깔깔거리고 나는 주변을 살폈어
43
이름없음
2020/09/08 20:34:18
ID : Zbdwq2HBfbv
0
뭐여..원숭이 새끼 맘에 안 든다
44
이름없음
2020/09/08 20:34:47
ID : AqnVcHyNy2G
0
주변은 아무것도 없었어 어둡고 내 앞에는 끝이 보이지않는 절벽이 있고 내 뒤에는 무언가 있어
45
이름없음
2020/09/08 20:38:58
ID : AqnVcHyNy2G
0
사람같이 생겼는데 키다리아저씨마냥 길쭉하고 팔다리가 얇았어 어쩌면 비집고 도망갈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일단 뛰었어 뭔가 뚫고 지나갔다고 느꼈는데 목덜미를 잡혔고 다시 떨어지고 리셋하고 도망가기를 시도하고를 반복했어
46
이름없음
2020/09/08 20:51:14
ID : AqnVcHyNy2G
0
그러다 한번은 균형을 잃게 만들어서 그게 떨어졌었는데 저 멀리 어둠속에 불빛이 보이는것같아서 미친듯이 뛰었어 다리가 후들거려서 넘어졌는지 상쳐투성이로 뛰다보니까 불켜진 오두막이 있었어
47
이름없음
2020/09/08 20:52:51
ID : AqnVcHyNy2G
0
아무것도 없는 공간속에 오두막이 있는건 이상하지만 일단 들어가봤어 안에는 설거지를 하는 아주머니가 있었는데 내가 말을 걸었더니 아주머니가 돌아보셨어 얼굴은 원숭이였고
48
이름없음
2020/09/08 20:55:01
ID : fcK59bfU7Bz
0
ㅂㄱㅇㅇ
49
이름없음
2020/09/08 20:56:53
ID : i9vu7hthaoN
0
헐 ㅂㄱㅇㅇ!
50
이름없음
2020/09/08 21:16:13
ID : MnU6oZa7cGr
0
헐 진짜 힘들었겠다 ㅂㄱㅇㅇ!!
51
이름없음
2020/09/08 21:32:39
ID : AqnVcHyNy2G
0
미안 정신적으로 조금 힘들어 겪은 일을 텍스트로 전부 써낼수 있을까 싶을정도로 긴 이야기라 혼자 천천히 정리해서 들려줄께
52
이름없음
2020/09/08 21:33:55
ID : fcK59bfU7Bz
0
앗 알았어 기다리고있을게!
53
이름없음
2020/09/08 21:34:36
ID : MnU6oZa7cGr
0
고마워! 계속 기다릴게
54
이름없음
2020/09/08 21:34:44
ID : AqnVcHyNy2G
0
나는 불과 30분도 자지 못했지만 꿈에서 있었던 시간은 대략 몇년은 지난것같아 최대한 기억날때 적어서 빠른시일내에 돌아올께 오늘 밤에 또 그런꿈을 꾸면어떡하지 사실 조금 무서워 시간에 묶여있었던 기분이야
55
이름없음
2020/09/08 21:35:36
ID : AqnVcHyNy2G
0
미안 너무 횡설수설 말이 이상하네 아무튼 들어줘서 고마워
56
이름없음
2020/09/08 21:38:47
ID : MnU6oZa7cGr
0
이야기 해줘서 고마워 스레주! 오늘은 꿈 안꾸고 잤으면 좋겠다 잘자 스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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