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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10)2.🌶각자 본인이 본 최고의 괴담 추천하고가기🌶(공지필독) (297)3.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77)4.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을 때 (1)5.내 친가는 살아있는 사람의 제사를 해왔어 (204)6.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9)7.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500)8.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54)9.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7)10.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95)11.기도원의 진실 (46)12.아는 언니 귀접 이야기 (123)13.혹시 중신동이 있나요? (4)14.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09)15.제발 과거로 돌아가는법 아시는분.. (25)16.플라시보 - open (531)17.악몽 꾼 기념으로 쓰는 괴담같은 꿈 이야기 (5)18.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0)19.. (2)20.부모님이 사고났는데 혹시 뭔가 연관성 있는건지 아는 사람 있을까? (6)
밤이였는데 넓은 공원도로 같은 곳에서 빨갛고 갓?쓴 무당들이 일렬로 왼쪽 오른쪽 줄서고 중앙에 수레랑 뭐 악공들이랑 다 함께 행진하면서 제사 지내는 꿈 꿨어.. 그 행사하는 사이를 엄마 나 오빠가 차타고 달리는 꿈..
차타고 쭉 달리면서 무당 치일빤해가지고 이리저리 피해가며 다행이 벗어나긴 했는데 한참을 달렸었거든 그 행렬 사이를.. 근데 진짜 끝도없이 무당들이 우산?같은 거 위로 치고들고 짇들끼리 행진하거 있었어 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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