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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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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그대를 생각함은 항상 그대가 앉아 있는 배경에서
해가 지고 바람이 부는 일처럼 사소한 일일 것이나
언젠가 그대가 한없이 괴로움 속을 헤매일 때에
오랫동안 전해 오던 그 사소함으로 그대를 불러보리라.#
너에게 미처 전달되지 못한
진심이 담긴 편지들.
내가 주워 건네줄게.
(우체국)
-1호점 : 붉은 바람과 푸른 바람이 소용돌이 치는 절벽 장소
-2호점 : 중력의 동굴 4번째 입구 장소 (피의 강 장소)
-3호점 : 거대 뼈무덤이 있는 이승과 저승의 경계 장소
-4호점 : 별이 뜨지 않는 가장 밝은 밤의 끝맺음 장소
2020/02/19
발걸음이 느린 것은 겁이 나서 그래.
겁나는 것을 빨리 극복하고
너의 페이스를 찾기 바랄게.
몇 살을 살다 죽었는지가
사람의 인생을 평가할 수 있을까?
나는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떠올리면 좋은 추억이 몇 개인지가
그 사람의 인생이지.
2020/09/13
착각때문에 결과가 나쁜 쪽으로 변했다고
반성은 하되 너무 위축될 필요는 없어.
착각은 반대로 결과를 좋은 쪽으로
변화시킬 수도 있으니까.
착각은 나쁜 것이 아니니까.
알 수 없는 것에는 무한한 가능성이,
잘 아는 것에는 한 가지 사실이 주어져.
근데 잘 아는 것에 무한한 가능성을 준다면?
2019/06/17
평범한 일상을 봐도 떠오르는
정말 행복할 때면 잊어버리는
잊고 살다가도 문득 떠오르는
그런 사람으로 남는다면 좋겠네요.
2018/11/12
마음이란 쉽게 변해서 어렵습니다.
제 마음조차도 이해를 못하는데
다른 사람 것을 어떻게 알아줘요.
2019/12/03
너와 대화를 주고 받는 것은 언제나 기쁘다.
슬픈 이야기가 오고 가도 그 시간만은 기쁘다.
미래에서 온 편지인가보네 명리학을 공부한 사람의 유튜브에서 내가 태어난 달이 유독 잠재력이 뛰어난 사람이 많다고했어 전체 사주에서도 내가 열심히 하면 엄청 좋게 갈거고 부지런하지 않으면 힘들거라했어 그 말들과도 관련이 있는거같다 느껴지네 내 주변인들은 나를 정말 게으르다고 알고있지.. 물론 나도 그렇게 생각라고? 이제 좀 변할때가 된거같네 힘들어도 조금씩 부지런해져야겠다 고마워 😊
체통아 안녕. 오랜만이야. 잘 지냈어? 요즘 안 오는 거 같아서 저번처럼 무슨 일이 생긴 건지 조금 걱정되네. 부디 늘 안전하고 평화롭게 잘 지내고 있으면 좋겠다. 요즘 인간관계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아 조금 속상해. 아무에게도 상처 주고 싶지 않은데 상대방의 마음을 내가 어떻게 할 수 는 없는 거잖아. 그래서 이렇게 너를 또 찾아왔어. 가장 최근 편지를 받고 싶어. 너를 걱정하면서도 염치없이 부탁해서 미안해. 바쁘다면 내 편지는 스킵해도 괜찮아! 부디 평안한 하루를 보내고 있길🙏
2020/07/05
살다보면 눈물이 차오르는 시간이 있어요.
넘치지 못하게 막은 채로 시간을 보내겠죠.
어느 날 제가 당신을 가만히 안아줄 때면
눈물을 저에게 흘려보내주세요.
2020/01/02
별 생각 없이 준 위로의 말이
하나의 생명이 되었듯이
별 생각 없이 쓴 감사의 편지가
하나의 행복이 되기를.
2018/05/13
매년 오늘 같은 날씨에
저는 강낭콩을 심어요.
매번 같은 조건으로 키우는데
결과는 항상 다르더라고요.
2019/09/16
비를 맞으며 잠에 들어본 경험이 있으세요?
생각보다 훨씬 추워서 잘 자긴 힘들지만
아무도 모르게 울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마음껏 우니까 좀 나아지던걸요.
2020/01/25
녹지 않는 재료가 필요해요.
영원히 남을 수 있는 선물을 만드려고요.
만든다면 당신께 제일 먼저 드릴게요.
2019/12/31
매일을 오늘도 수고했다며 짧게 인사합니다.
식상한 느낌이 들겠지만 그래도 어느 날은,
어느 날은 가슴이 에이는 듯할 겁니다.
오늘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2020/09/15
단 음식보다는 쓴 음식이
대체로 몸의 건강에 더 좋듯이
즐거운 시간보다는 아픈 시간이
마음의 건강에 더 좋아.
오랜만이야. 인간 관계라.. 사람마다 성격도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다 다르니까 힘든 부분이지. 나는 아무렇지 않은 무언가가 어떤 사람에게는 상처가 될 수 있는 것도 있고. 편지 대신 한 가지 힌트를 줄게.
고맙다는 표현과 미안하다는 표현을 많이 하기, 좋은 일이 생겼을 때 상대 덕분이라고 해주기.
한 가지 소식이 있어. 누가 정말로 여기서 우체국을 찾아왔더라. 솔직히 찾아오는건 불가능할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세상은 넓고 재밌어. 그리고 그 사람이 여기서 편지를 보내는 방법을 제시해서 현재 검토 중이야. 우체국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니 조만간 여기서 편지를 보낼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
힌트 고마워. 요즘 왜 이렇게 힘들까. 힘든 일은 없는데 속상해. 물론 좋은 일도 많지만 감정을 이기기가 쉽지가 않네. 조언 고마워. 날 생각해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좀 풀리는 것 같네. 그치만 편지가 기다려지는 건 어쩔 수 없나봐ㅎㅎ.. 제일 최근 편지로 부탁할게. 네가 가져오고 싶은 느낌이 드는 걸로 부탁해! 여기서 보낼 수 있는 방법이라니 가능하면 좋겠다. 이 스레가 끝나면 꼭 2판 세워줄래? 여기만큼 자주 온 곳이 없어. 체통아 오늘도 수고했고, 고마워 :)
이게 정말이라면 정말 대박인걸?
요즘 안보였던거 같은데 바빴나 보구나 힘들었겠네 편지 가져오느라 수고했어
편지를 보낼 수 있게 된다면 아마 2판 스레가 생기겠네
오랜만에 나도 편지 받고싶다 시간 나면 부탁할게 😉
2020/03/13
너무 싱거우면 소금을 넣으면 그만.
너무 시면 설탕을 넣으면 그만.
너무 매우면 치즈를 넣으면 그만.
그냥 일단 만드는 거야.
2019/12/20
어떤 것을 손에 넣고 싶은 이유는
현재 그것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겠지.
너가 다른 사람이 누리는 것을 부러워하는 것처럼
다른 사람도 너만의 것을 매우 부러워한단다.
2020/08/04
그냥 열심히 달리는 사람보다는
길 주변의 풍경을 사랑하는 사람,
함께 달리는 동료를 격려하는 사람,
걸을 수 있음에 감사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될래요.
2016/05/09
세상 모든 것이 마음에 들 수는 없어.
무언가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면
그 무언가를 만든 과정을 생각해봐.
2018/06/23
시간은 느리게든 빠르게든 흘러가고
우리도 느리게든 빠르게든 지쳐가지만
시간이 흘러감이 적응이 되었듯
우리가 지쳐감도 적응이 될거야.
누군가는 인생을 달콤한 것이라 하고
또 누군가는 인생을 쓰디쓴 것이라 해요.
누군가는 인생을 불꽃이라고 하고
또 누군가는 인생을 얼음이라고 해요.
누군가는 인생은 만남이라고 하고
또 누군가는 인생은 이별이라고 해요.
누군가는 인생은 희극이라고 하고
또 누군가는 인생은 비극이라고 해요.
틀린 말은 하나도 있지 않아요.
항상 반대되는 것들이 반복되기에
인생은 아름다운 거에요.
미래의 남친..? 당장 과거의 편지도 발신자가 누군지 모르는데.. 너의 미래의 남친이 누군지 내가 어떻게 알며 만약 안다해도 그가 쓴 편지를 어떻게 구하니..
2020/04/08
너가 깊은 물 속에 빠져버린다면
물은 너를 위로 올려보내주려 할 테고
너가 높은 하늘 어딘가에 있게 된다면
바람은 너를 아래로 내려보내주려 하겠지.
2018/12/17
시간이 조금 더 빨리 가면 좋겠지만
당신과는 오래도록 있고 싶네요.
시간도 이런 제 맘을 알고 머뭇거리다
항상 같은 속도로 달리는 걸까요.
2017/08/04
아프고 힘든 상황을 극복해야 비로소
곳곳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것들을
알아볼 수 있게 되더라고.
2020/06/02
당신 삶의 한 페이지,
아니 한 줄이라도
제가 쓰여서 기뻐요.
제 삶의 반이었던 당신
늘 행복하세요.
2020/07/21
사진이 아무리 마음에 들어도
너무 오래 감상만 하진 말아요.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거의 없을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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