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09/30 21:02:16 ID : Ci9unyHu2rg 0
별거도 아닌거로 엄마랑 자주 다퉈.. 객관적으로 봐도 항상 원인은 엄마쪽에서 생기고 내가 그걸 참지못해서 불만을 제기하면 엄마랑 언성이 높아지다가 내가 엄마한테 맞고 욕해서 더맞고 이런식.. 지금도 너무 착잡한데 들어줄 레더들 있을까..??
2 이름없음 2020/09/30 21:04:50 ID : Ci9unyHu2rg 0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4279550 이거도 내가 쓴글이야 걍 일상이 저래.. ㅎ 이번에도 시험기간인데 다퉜네
3 이름없음 2020/09/30 21:07:36 ID : Ci9unyHu2rg 0
저녁으로 비빔밥을 먹고있었어 우리가족 다 할머니댁에 안가서 늦게일어나가지고 아침을 늦게먹었어.. 그래서 자연스레 점심도 늦게먹었단말이야? 돼지고기를 먹어서 배가 엄청 불렀었어 근데 난 진짜 배가 하나도 안 고팠는데 동생이 배고프대서 나까지 밥을 다같이 먹게됐어 난 저녁 엄마가 차려주기전에 진짜 배 안고프다고 했는데도 정말 고봉밥을 주는거야 ㅋㅋㅋㅋ.. 비빔밥 그릇이 국수그릇으로도 쓰는건데 거길 꽉 채워서.. 내가 그걸 보니까 엄마가 왜? 엄마 밥이랑 같이 픈거야? 나눠먹어 이래가지고 알겠다고하고 그냥 암말 안하고 먹었다? 그래도 키커야하니까 남기지말자 이런생각으로 먹고있는데 엄마가 엄마 밥그릇에 밥을 퍼온거야 ㅋㅋㅋ.. 그래서 아 그냥 빈말이였나보다 하고 한 3분의 2까지 먹었어 근데 먹다보니까 이게 또 들어가는거야 그래서 맛있게 먹고있었는데 엄마가 엄마숟가락으로 내껄 가져가려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한숟갈만 덜어가 이랬거든? 근데 엄마 밥그릇을 싹싹비운 숟가락으로 내 비빔밥을 막 비비는거야 왜 이따구로 비볐어 이러면서.. 난 걍 대충 비벼서 먹고있었는데 꼭 그걸 내 밥그릇에서 비빌필요가 없잖아..ㅠㅜㅠ 사실 학교급식실 숟가락에 밥풀묻어있는거 본 뒤로 숟가락을 입안에 다 안넣거든 그 와앙 하고 밥을 먹는게 아니라 숟가락 끝쪽만 써. 국묵마실때도 후룹 이하니라 호로록 일캐.. 이해되려나 모르겠네 암튼 그렇게 숟가락을 쓰는 나로써는 엄마 숟가락으로 내 비빔밥을 맛깔나게 비비는게 싫어서 바로 비비지말라고 했거든 근데 무시하고 쳑쳑쳑 계속비비는거야 진짜 어이가없어서.. 그래서 내가 됐다고 라고했는데 밥을 ㅋㅋㅋ 거의 가져가고 남은걸 동생한테 주는거야.. 난 한숟가락만 가져가도 된ㄴ다고 했는데.. 그래서 내가 동생한테 준 밥은 다시 덜어왔어 한숟가락만 덜어가라고했잖아.. 이러면서 그랬더니 내 밥을 그냥 먹지말라면서 가져갔어 엄마가 ㅋㅋㅋ... 그때 부터 진짜 이성의 끈을 놓쳤는지 막 소리지르면서 욕하고 그랬어.. 좀 부끄럽지만 진짜인걸.. 너무 짜증나는거야 뭐든 동생먼저 동생기준으로 내말은 듣는 시늉도 안하고 더 웃긴건 엄마는 막 내가 엄마음식 덜어갈때는 썼던 숟가락 젓가락 데이는거 경악하면서 자기 입에 들어갔다나왔다한 숟가락으로 내 밥을 비볐다는거야 핀트는 비빔밥이고 나발이고가 아니라 내말은 들으지도 않고. 뭐든지 엄마기준에 맞추려한다는거지 그냥 딱 그거야 내로남불 여기서 한술 더떠서 내가 시발이라고 욕했다고 머리밀고 등짝을 진짜 몸을돌려서 있는 힘껏 3대를 맞아서 등이 너무 욱신거려.. 내 팔은 보면 빨간점이 엄청 많거든 이게 물리적인 힘에 의해서 피부근처 모세혈관이 터지면서 생겨서 빨간색인거거든..? 진짜 팔에 빨간 점이 수두룩한데 등에도 막 생길 생각을 하니까 서러운거야 남 동생은 욕을하든 악을 쓰든 죽어도 안때리고 말로 달래면서 나는 뭐만하면 때리려고 손들고 그렇게 등을 때리고 또 때리려고 손을 들길래 어깨를 밀치면서 그만하라고 라고 소리를 빽 질렀어 근데 내방으로 성큼성큼 가더니 내 폰을 가져가려하더라고 노트북에 충전기선이랑 연결해놨는데 폰 또 뺏길까봐 진짜 필사적으로 달려가서 충전기 뺀다음에 폰을 손에 들고있었어 그랬더니 아이폰 충전기선을 힘으로 팍 빼서 가져가더라고 산지 얼마안되서 노트북에도 뻑뻑하게 꼽혀있었는데 그냥 그 폰에 꼽는부분있지? 그걸 잡고 확 빼버렸어.. 별거 아닐 수도 있는데 너무 화가나고 목이 먹먹해 엄마랑 언성높이면서 막 눈물도 나고 왼쪽 골반 위 안쪽? 맹장인지 거기도 욱신거려서 할 말도 제대로 못하고.. 감정적으로 대하고 싶지않은데 쉽지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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