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0/10/18 23:14:58 ID : xVbAZfPjur9 0
그냥 ㄹㅇ 태성적으로 엄청 게으르게 태어난것 같아.. 어렸을땐 체벌 있었잖아. 학교든 집이든 학원에서든 다 때렸는데(어리다고 안봐줌) 숙제 한 적은 없어 ㅋㅋ 초 1때 애들 일기장 3~4권 할때 나는 반도 안채워진 일기장이고 선생님이 안푼 문제당 때린다 하셨는대 하나도 안풀고 갔어 근데 요즘은 체벌이 없어서 예전엔 무서워서라도 한 두 문제라도 풀었는데 진짜 아예 하나도 못풀겠다.. 아 그 대신 벌금 내는데 같이 스터디 하는 그룹 통장에 내돈 뿐임 ㅋㅋㅋㅋ 겁나 구제 불능이다.. 예전엔 폰뺏는다고 하면 몇개 풀긴했는데 이젠 폰 뿌신다고 해도 아무 감흥 없을듯... 폰도 재미없고 딱히 내몸 소중히 안대하고 미래에 대한 기대도 없고 애착을 가진거나 취미 이런거 다 질려섴ㅋㅋㅋ 뭐하고 살지..
2 이름없음 2020/10/18 23:23:07 ID : g46i5WmFh9a 0
나도 너랑 똑같거든..? 난 그때 약간 현실의 자신이 한심해보이더라 (너가 한심하다는건 절대 아니고) 그래서 현실도피 형으로 판타지 같은 책만 엄청 봤는데 글 쓰는게 꽤 괜찮드라고..? 그래서 꿈은 작가가 되었어..ㅋㅋㅋ 어쨌든 내가 이런것처럼 너도 비슷한게 있다 생각해. 난 게으른만큼 움직이지 않아서 좋은 상상들을 많이 하더라고. 그러니까... 너도 이런쪽은 어때? 아님 절들어가서 스님된다던가.. 너무 비현실적이지 미안.. 그래도 스레주는 어떻게든 살 수 있을거야 뭐 군대체험 같은거라도 해보는거 어떤지..
3 이름없음 2020/10/18 23:31:47 ID : xVbAZfPjur9 0
나도 내가 엄청 한심해보여 ㅋㅋㅋ걱정마 왜 이렇게 나랑 똑같지 나도 초6때부터 지금까지 판타지 소설만 왕창읽었어 지금은 하도 많이 봐서 질렸지만 게다가 중2땐 레스주 처럼 작가가꿈이였는데 글쓰고 나니 도저히 내 글 두 눈 똑바로 뜨고 못보겠어서 포기하고 ㅋㅋㅋㅋㅋ스님된다는 생각했는데 스님 되려면 한자 많이 알아야한다더라 그거 듣고 포기했어.
4 이름없음 2020/10/18 23:36:32 ID : g46i5WmFh9a 0
음.. 그럼 지금 중 3이야? 아님 고등학생? 성인?
5 이름없음 2020/10/19 01:24:05 ID : xVbAZfPjur9 0
고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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