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좀 자랑같지만, 강령술이나 괴담에 관심도 많았고 많이 해봐서 이런거에 엄청 능숙해. 무슨 일 생기면 바로 그만둘 수 있게 준비해뒀으니까 응원 부탁한다.. 쪼끔이라도 빠지면 좋은거고, 아니면 역시 그냥 미신이었던걸로..

.

난 원래 기가 약한편이야. 일단 내가 생각하기엔 그래.. 난 처음에 내가 기가 센건가??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그 반대같아. 하지만 잘 먹히는 사람일 수록 대담해져야지, 주변에 피해주는거 말고 내가 아픈걸로 시도할거야....쪼매 무섭긴 한데 그래도 살 빠지는게 진짜 간절해. 지금은 온클중이라 온클 끝나면 바로 시작할게...

엉 ㅋㅋㅋ화이팅

나도 살 빼야해서 자주 이 스레 봐야겟네

>>6 꼭 나 하는거 보고 해.. 무슨 일 생기면 스레에 바로바로 쓸게.

-

역시 환각은 싫어서 웃음을 버린 어쩌구는 지웠어. 살 빠지는 것만 할게!

글자스킬 작성했고, 핸드폰 잠금 풀었어. 이제 진짜 시작이다!! 아자아자 화이팅

기본적인 수칙을 따르면서, 내가 강령술 할 때 했던 나만의 비법을 쪼끔 첨가했어. 이게 진짜 될지는 모르겠다.. 일단 지금까지는 별 일 없음!

옆구리부터 등까지 따끔따끔한 느낌이 계속 드는데 이거 원래 이렇게 효과 빨리 나타나???? 긴장해서 그런가???

긴장해서 그런가봐. 잠깐 따끔하더니 금방 괜찮아졌어

불편해서 화면 잠금은 다시 걸었어.

너무 빨리 끝났네...폰 들고오다가 계단에서 구를뻔함. 당장 그만둔다 난 쫄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