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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레스주들,불법올림이지만 페북타고 들어왔어.꽤 재밌는에 많아서 둘러보다가 밑에 지하철역 관련 스레가 있어서 하나 세워볼겧ㅎ..때는 바야흐로 레주가 중딩시절이었을 때야.
참고로 내기 지하철역에서 겪은일을 사람들한테 말해봤지만 아무도 믿지 읺는 눈치더라고..그리고 거기에 관련된 소문같은것도 누구도 모르는 모양이야
때는 2013년도..그날도 무지하게 더운 여름이었어.내가 그날 화장품을 사려고 잠시 지하철역에 나갔딘 말야?지하철역 주변상가에 화장품가게가 많잖아.그래서 난 한 저녁8시 쪼금 넘어서 지하철역으로 갔어.원래 거기가 시내하고 직빵으로 연결되는 곳이기도 하고 왠진 모르겠지만 그쪽에서 사람들이 되게 많이 지하철을 탔어.
근데 그날따라 요상하게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학생들도 많이 지나가고 직장인들이나 대학생도 많이 있을터인데...난 뭐 그런갑다 하고 지하철역 근처에 있던 화장품가게에서 내가 평소에 구매목록에 작성해놨던 틴트를 사서 여유롭게 지하철역을 통해 버스정류장으로 가려고 하고 있었어.
내가 잠시 지하철역 화장실에 들러서 거울을 보고 있었거든?근데 거울을 들여다보고 있는 사이에 왠 여자가 화장실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는거야.뛰지도 않는데 뭐랄까 되게 빠른 느낌이었어.약간 축지법처럼ㅋㅋㅋ난 손도 안씻고 나가니깐 되게 희한한 사람이네?싶었지만 저사람도 볼일이 있는 거니깐 그렇겠지 하고 대수롭지 않게 나갔어.
그렇게 버스를 타러 지하철역 입구로 향했지.와 아직까지 기억난다...그때 당시에 내가 지하철내 편의점앞을 지나치고 있었거든?근데 바로 한 5m쯤?정도앞에 그 여자가 걸어가고 있었어.근데 다리가 얇았어.아주 지나치게 비현실적으로 얇대?거진 거식증에 걸린 사람처럼..게다가 코트를 걸치고 있었는데 코트는 무슨 가시숲에라도 다녀왔는지 다 헤져있고 머리는 또 어찌나 푸석하던지..하지만 난 뭐 아 이런사람도 있겠지 싶어서 신경안썻ㅆ어
근데 입구로 갈려면 계속 한방향을 보고 직진했어야 했는데 그여자도 나랑 같은 방향이더라고?그래서 난 앞을 챠다보며 가는수밖에 없잖아?근데 계속 보니깐 그 여자 걸음걸이가 좀 이상했어.오른쪽발은 일반사람들이 걷는것 같이 중심을 맞추며 걸어가는데 왼발이 약간 절뚝인달까?아니다 절뚝이는 것도 아냐..아예 무릎이 굽혀지면서 걸어가는 약간 삐그덕대는 느낌알지?근데 팔은 또 균형 맞추랴고 막 공중으로 들고다니고..하여튼 되게 기괴한 포즈였어
나는 신경 안쓰고 지나기고 싶었지만 그러고 싶지 않아도 무의식적으로 신경쓰이는 그런거 있지?자꾸 그렇게 되더라고...여튼 역앞으로 올라가려고 에스컬레이터로 가는데 원래 내가 그쪽으로 나가려면 옆으로 틀어야하는 코노구간이 있단 말야?먼저 그 여자가 코너로 틀고 나도 곧 코너로 틀랴고 했어
근데 코너로 틀었는데 여자가 엇ㅂ어졌다?진짜 그때 당황해서 뭐 움직일수가 없더라;;속으로 ㅅㅂ 이게 뭐지?이생각들고 주위를 줄러봐도 여자는 커녕 아예 지나가는 사람하나 없드라?근데 어떡해?거기서 무섭다고 계속 버티고 있을수도 없었고 난 빨리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상으로 올라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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