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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모태신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16)2.사람들은 왜 혐오를 좋아할까 (15)3.도덕적으로 살면 정말 손해만 보는가? (9)4.성폭행으로 낳은 자식을 사랑할 수 있다 vs 없다. (8)5.우리나라에 양극화는 실존하는걸까 (10)6.존잘존예인데 피부 엄!!청 뒤집어짐 vs 평타 정도 되는데 피부 좋음 (7)7.오늘은 3.1절이고 정말 기쁜 날이지만 (2)8.우리나라는 경제대국을 지향해야한다 vs 문화대국을 지향해야 한다 (12)9.목숨을 건 파업이 정당하다고 생각해? (8)10.롤에 1대1vs격겜 (9)11.향수 뿌리고 버스 타는 거 민폐다vs아니다 (19)12.사람의 어떤 면이 가장 추악하다고 생각해? (6)13.여러분들이 만약 군인 내지는 경찰관인데 (14)14.대마초 합법화 (27)15.찐따는 선천적인 걸까 후천적인 걸까?(+ 찐따 발생의 이유가 궁금) (8)16.귀신은 실제로 있다 vs 귀신따위는 없다. (36)17.노력은 선천적인 재능일까 후천적으로 길러지는 걸까? (27)18.펑 (1)19.안락사 및 조력자살(존엄사) 합법화 찬반 토론 (7)20.‘아홀로틀 도마뱀 로드킬’ 표절 찬성 vs 반대🥸🥸🥸🥸🥸 (2)
나는 책임져야한다 생각해 나는 아이를 낳을때 그 아이가 최악의 상황이더라도 내가 책임질 수 있는가 에 대한 확신이 들 때 낳을 생각이거든 너무 판타지일지도 모르지만 내 아이는 바르고, 내가 상상하는 대로 클것이다 라며 낳는게 내입장에선 더 판타지라
내가 뭐든 책임질만큼 경제적,정신적으로 성장했을 때 아이를 낳고싶어 그게 부모의 도리라 생각함
나도 당연히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해
1번 상황에서 아이의 잘못과 부모의 잘못중 굳이 따지자면 부모의 잘못이 더 크지 않아? 아이는 태어난 죄밖에 없는데 부모는 생명을 만들어서 그 생명에게 고통을 준거잖아.
2번에서는 애매하지만... 자식을 끝까지 책임져야한다고는 생각해. 하지만 자식의 죄를 두둔하는게 아니라 자식 교육을 시킨다는 차원에서의 책임?
집밥을 먹고싶은 고딩의 경우에는... 사실 사소한 문제니까 타협을 볼 수 있는 거 같아
나도 기본적으로 성인 이전까지는 전적으로 책임이 있다고 봄
1은 좀 어렵다..장애에 따라 일반적인 성인과 같이 자립할 수 있는
시기가 정해져있지 않으니 이 부분은 나이로 구분할 수 없을 것 같아
그리고 마지막 예시의 집밥 부분은 난 고등학생이면 충분히 밥해먹을 수 있는 나이라 생각해서 이건 부모 책임이라기엔??
난 책임을 져야한다 생각해 성인이 되어서든 아니든간에
간단하게 말하자면 부모는 간단하게 애기는 귀여우니까해서
낳는게 아니거든 그정도 책임을 질생각 없으면 낳지 않는게
낫지 괜히 난 할 수 있어 하고 낳았다가 애가 살고싶지 않다
라는 생각이 들게 한다면? 정말로 안 그럴 수 있다고 자신할 수
있을까? 부모란 정말 대단한거고 그만큼 힘들고 어려운건데
생각보다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 슬프네
부모가 되고싶다면 저 정도는 생각하고 해야한다 생각해
아무리 자신해도 자식에게 똑바로 교육할 수 있는 부모는
없으니까
자립 전 까지는 책임지는 게 맞다고 봐.
근데 성인이 된 이후 특히 30대가 넘어서도 얹혀살겠다는 건 좀..
자기가 벌어서 부모님 도와드리지는 못할망정 그건 아니라고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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