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두서없이 아무거나 쓸게 (12)
2.얘들아 나만 이런 거야? 내가 이상한 거니ㅠ (4)
3.강의실에 나 혼자다 (1)
4.펑 (7)
5.살려줘 (1)
6.영화 타이타닉 말이야, (8)
7.펑 (2)
8.택배 받을때 (9)
9.짝남 생긴것 같아 (7)
10.내 짝남이 날 대놓고 싫어한다는게 느껴질때 (7)
11.교정 때문에 발치 했는데 (2)
12.진짜 왜이러는걸ㄹ까 (1)
13.내가 좀 너무한가? (1)
14.있잖아 씹스러운 짓이란게 정확히 어떤거야? (18)
15.성적이 너무 떨어졌어 (2)
16.악마에 들려서 살이쪘다. (32)
17.데이트폭력 당해서 집에 박혀있는 내 인생.. (6)
18.공황장애일까 꾀병일까 (12)
19.. (1)
20.지나치게 불안해하고 극단적으로 생각하는거 고치고싶은데 (4)
1
이름없음
2020/11/06 04:07:20
ID : k4KZdCksmFa
0
나는 42키로의 마른 여자였어.
키 생각을 하지 않아도 42키로면 왠만한 키엔 거의 마른편이라 생각해
2
이름없음
2020/11/06 04:08:49
ID : k4KZdCksmFa
0
예전엔 좀 많이 먹었다. 내 기준 밥그릇은 국그릇이었어. 거기에 밥을 퍼서 먹고 부족한때가 더 많아서 보통 두세그릇은 더 먹었다.
3
이름없음
2020/11/06 04:10:09
ID : k4KZdCksmFa
0
나는 내가 살이 찌지않는 체질이라 생각했고 솔직히 체질만 두고볼때는 그게 맞았다고 생각했다.
4
이름없음
2020/11/06 04:11:06
ID : k4KZdCksmFa
0
그러다가 증오해마지않는 아버지가 죽었다. 8키로가 늘었어.
5
이름없음
2020/11/06 04:12:50
ID : k4KZdCksmFa
0
엄마도 10키로 남짓이 쪘고 같은 희생양이라 생각했다.
6
이름없음
2020/11/06 04:15:16
ID : k4KZdCksmFa
0
그래서 같이 살이 찔수가 없었고 같은 희생양 피해자라고 생각했다.
아버지가 날 괴롭히던 물건들까지 뉴스 기사에 나왔다. 그사람은 쓰레기가 되었고 우리둘은 철저한 피해자였어.
7
이름없음
2020/11/06 04:16:51
ID : k4KZdCksmFa
0
초반에는 나를 감싸며 자주 울었다. 미안하다며 불쌍하다며 울었어.. 나를 지켜주지 못했기에 본인은 가치가 없으며 벌을 받아야한다고 했어.
8
이름없음
2020/11/06 04:18:12
ID : k4KZdCksmFa
0
그러나 아버지의 공범이 출소하고서 가해자는 내가 되었다. 그 둘을 떼놓은 가해자로
9
이름없음
2020/11/06 04:19:08
ID : k4KZdCksmFa
0
어떨게 이런식으로 부부사이를 갈라놓을수가 있니. 너는 악마야. 내자식이 아니다. 회계하라.
10
이름없음
2020/11/06 04:20:36
ID : k4KZdCksmFa
0
내 신체를 불에 태운적도 있었고 예수께 재물로 바친다며 발가벗겨서 성당앞에 갖다버린적도 있었다.
11
이름없음
2020/11/06 04:22:59
ID : k4KZdCksmFa
0
성당 관리인인 가브리엘 아저씨는 나를 불쌍히 생각하고 돌봐줬는데 이런 경험이 한두번은 아닌듯 했다. 그리고 난 다시 집으로 돌아가게 되었는데 가브리엘 아저씨는 내 부모에게 누명을 쓰고 성당관리직을 그만뒀다. 죄명은 간음죄였다.
12
이름없음
2020/11/06 04:24:32
ID : k4KZdCksmFa
0
도대체 발가벗겨 쫒겨난 중학생 여자아이와... 수십년을 성당관리에만 신경써온 사람의 상관관계가 어찌 그리 되는지는 몰랐는데 결말은 그랬다.
13
이름없음
2020/11/06 04:29:36
ID : k4KZdCksmFa
0
그러나 이 모든건 내게 악마가 씌였디 때문이라고 했다.
14
이름없음
2020/11/06 04:32:53
ID : k4KZdCksmFa
0
내가 악마에 씌여서 순진한 천사 아저씨를 꾀었고 다리를 벌리고 유혹했다 했다. (나는 정말 순수했었고 부모가 무지했던지라 그 나이까지도 손을 잡았다는 이유로 내가 음란한 아이인줄 알았다. 그렇게 배웠다.)
15
이름없음
2020/11/06 04:34:50
ID : k4KZdCksmFa
0
다리를 벌리고 유혹했다는 소리는 다른곳에서 들었다.... 그런 개념조차 몰랐어서 나는 다리를 크게 찢고 뛰어다닌게 그건줄 알고 울면서 잘못했다 빌었다.
16
이름없음
2020/11/06 04:41:20
ID : k4KZdCksmFa
0
수녀원에 엄마때문에 박혀있으면서 남자와 말을 섞는게 죄악이라 배웠다.
17
이름없음
2020/11/06 04:42:26
ID : k4KZdCksmFa
0
아담과 이브가 왜 에덴에서 쫒겨났는지..그게 선악과나 뱀 때문이 아니라 음란한 감정을 품어서 그렇다고 했다.
18
이름없음
2020/11/06 04:43:06
ID : k4KZdCksmFa
0
그리고 그 이후에 엄마가 데려오는 남자들에게 대꾸를 하지말라했다.
19
이름없음
2020/11/06 04:44:00
ID : k4KZdCksmFa
0
그것에 대답을 하면 뱀에게 꼬이는거라고 했다.
20
이름없음
2020/11/06 04:45:13
ID : k4KZdCksmFa
0
그런데 엄마가 데려오는 남자들은 엄마가 소중하게 다뤄야 한다고 했던 내 신체부위를 아프게 했다.
21
이름없음
2020/11/06 04:46:25
ID : k4KZdCksmFa
0
울면 큰 소리를 냈다거나 악마와 소통을 했다며 더러워졌다고 찬물을 끼얹었다.
22
이름없음
2020/11/06 04:49:35
ID : k4KZdCksmFa
0
대화를 나눴다 하면 악마와 소통을 했다며 때리고 찬물을 끼얹었다.
23
이름없음
2020/11/06 04:51:37
ID : k4KZdCksmFa
0
그래서 나는 힘들고 아픈것조차 뱀에게 꼬이거나 악마와 소통을 한다고 생각해 이야기하지 못했다.
24
이름없음
2020/11/06 04:58:33
ID : k4KZdCksmFa
0
가브리엘 아저씨가 보고싶다고 했더니 그 사람은 하나님의 나라에.들어가기에 모자란 사람이라 주의 힘으로 너에게 접근하는걸 막았다며 나는 주의나라에 이미 반쯤 가있다고 했다
25
이름없음
2020/11/06 04:59:31
ID : k4KZdCksmFa
0
그러다가 나는 너무 싫어서 거부하고 도망쳤어....
26
이름없음
2020/11/06 05:00:27
ID : k4KZdCksmFa
0
악마나 뱀 이야기는 무서웠는데 내가 아프고 싫고 두려웠거든
27
이름없음
2020/11/06 05:01:23
ID : k4KZdCksmFa
0
울면 안된다고 배운것 하나만 확실하게 지켰다.
28
이름없음
2020/11/06 05:02:06
ID : k4KZdCksmFa
0
경찰에 가서 이야기하니 처음에 믿어주지 않았어
29
이름없음
2020/11/06 05:02:57
ID : k4KZdCksmFa
0
꼬맹아 장난하지 말고 엄마랑 나쁜일이 있었으면 엄마랑 풀자. 엄마 전화번호 아니??
30
이름없음
2020/11/06 05:04:32
ID : k4KZdCksmFa
0
당시 나는 이십대 초반이었는데 33키로밖에 나가지 않아서 아무도 성인으로 보지 않았어
31
이름없음
2020/11/06 05:07:56
ID : k4KZdCksmFa
0
말을 못하겠어. 잘 말하는게 어려워
32
이름없음
2020/11/06 07:03:34
ID : coJTVfgi79a
0
집나가 차라리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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