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초생활수급자인게 너무싫다 (3)
2.피해의식에 찌들은거 어떻게 해결해야해? (8)
3.가족을 죽이고 싶어 (5)
4.예쁘고 잘생긴 사람에게만 관대한게 슬프다 (7)
5.펑 (6)
6.씨ㅣ발 토요일에 학원갅다ㅋㅋㅋ (16)
7.미친년 부침개에게 (20)
8.나 은따 시켰던 친구한테 연락 왔는데 너무 어이없어 (3)
9.학교에서 선생님한테 이상한짓 당하고 있어... (33)
10.좋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2)
11.아 진짜 나랑 안맞아 스트레스 받아 걔 빨리 휴학했으면 좋겠어 (4)
12.난... 왜... 남의 말에..... 상처를... 잘받을까..... (9)
13.오늘 별로 안 친한 친구가 (4)
14.전학가면 지금 친구들은 나 잊어버리겠지? (5)
15.웃겨 (1)
16.. (7)
17.. (1)
18.내 성격이 고민이야.. (1)
19.맨날 걸레소리들으면 어떨거 같아? (5)
20.친구는 어떻게 사귀는 거야? (1)
1
이름없음
2020/11/23 23:32:24
ID : 2r9ijdwnDwN
0
나 진짜 오랜기간동안 그동안 피해의식, 피해자 마인드가 강해서 못벗어나고 있거든
근데 피해자 맞긴 해
어렸을때부터 가정에서 신체적, 정서적으로 둘다 학대받고 해서
탈출하고 싶어서 가출 시도했다가 실패한 적도 있었고
중학교때 위클래스에서 상담 받다가 선생님이 엄마랑 얘기하게 돼서
엄마가 그걸 알게되고 집에서 본인만 그렇게 밖에서 나쁜년으로 몰아가면서 떠들어대고 다니냐며
(정작 지야말로 지 친구나 친척들 있는데서 뒷담 오지게 까놓고 대놓고 개무시 취급하고 날 나쁜년으로 몰아감)
한시간 넘게 머리 뽑히고 허벅지에 잔뜩 멍날 정도로 발로 차대고 5일동안 학교급식만 빼고 밥을 아얘 못먹었어
그것도 5일 지나서는 엄마가 꼽주니까 그래도 밥은 더 굶을 수 없겠단 생각으로 내가 잘못했다고 해줬거든.
아빠는 가정에 무관심하고 방관만 해서
엄마가 나한테 소리치고 때려대면 아빠가 시끄럽다고 소리쳐대는게 다야
그러고 나면 엄마는 또 나때문에 분위기 다 망쳐놓는다며 나한테만 더 뭐라해대
고딩때 진짜 못참겠다 싶어서 아빠한테 심리상담 한번만 받게 해주면 안되겠냐고 부탁해봤는데
아얘 거절당함
요즘엔 공부로 계속 들먹여대고 아빠랑 싸우고 나면 그걸 나한테 화풀이질 해대는데
자살하고 싶어도 죽을 용기까진 안나더라 그래서 자해만 조금 했어
그런데 이런 환경에서 오래 지나다보니까 내가 피해자라는 생각에
다 부모탓을 하게 되고 히키코모리라 해야하나
평소에 축 처지고 고개 못들고 혼자 우울감에 젖어서 아무것도 안하려고 해
피해의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는걸 알면서도
나약한 내 자신은 어쩔 수 없다면서 계속 엎드리거나 핸드폰만 보게 돼
대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엄마가 뭐라하든 뭘로 버틸수 있을까?
심지어 난 적성도 모르고 꿈도 없어 관심사도 없고
대체 뭐에 의지해서 이겨내야해?
2
이름없음
2020/11/23 23:42:12
ID : pPh87dO5UZh
0
일단 그 집서 나와사는게 시작일거 가튼데
3
이름없음
2020/11/24 00:16:25
ID : dxu8rzfhuq3
0
ㅇㅈ
4
이름없음
2020/11/24 00:42:01
ID : 2r9ijdwnDwN
0
나오기 전까지 어떻게 버텨야할지 모르겠어 ㅠㅠ
5
이름없음
2020/11/24 00:44:39
ID : a7hs2pVgja7
0
ㅈ같겟네 어휴 화풀이도 정도가있지 좀 심한갑네
6
이름없음
2020/11/24 00:44:54
ID : a7hs2pVgja7
0
지금 멏살이냐
7
이름없음
2020/11/24 01:04:38
ID : 2r9ijdwnDwN
0
고2야.. 내년 고3인데 고딩 이후로 공부 제대로 안해놔서 큰일났어 근데 공부만 하려면 집중 전혀 못하고 또 피해의식이 밀려오니까..ㅠㅠㅠ
8
이름없음
2020/11/24 01:15:56
ID : a7hs2pVgja7
0
혹시 독서실 끊어달라하면 안끊어주냐? 걍 집 나와서 새벽 1시정고까지 독서실에있다가 들어가는것도 방법인데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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