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떤 사람이 뭘 먹는 모습이 보기 싫을 정도로 오만 정이 다 떨어졌는데 (8)
2.제발 어카지 (5)
3.엄마가 너무 싫어 (1)
4.펑 (3)
5.아니 수험생 할인... (1)
6.동생 죽이고 싶다 (4)
7.보통의 가정집은 이렇지 않아? (3)
8.미술하는 언니 재수 (14)
9.손절당한이유가 (2)
10.. (9)
11.. (1)
12.얘들아 이거 어떻게 삭제해?? (5)
13.씨발 예쁘다의 기준이 뭔데 (100)
14.. (1)
15.부모님을 속이고 있어 (10)
16.부모님이 키랑 몸매 가지고 뭐라하는게 스트레스야. (23)
17.언니 개빡 (1)
18.옵챗에서 사람 만나는거 좀 그렇지? (6)
19.지방대라도 (7)
20.나 공부... (7)
1
이름없음
2020/12/04 23:10:25
ID : tilAY9ula3D
0
수시는 물 건너 갔고 정시로 해야하는데 국 영 4 4 떴어 근데 정시 특강으로 미술학원에 600만원을 정시 실기 보기 전까지 내야해 근데 언니가 열심히 했으면 엄마도 아빠도 집 기둥을 뽑아서라도 재수 시킬텐데 진짜 객관적으로 누가 봐도 공부를 열심히 안 했어 (미술은 재능은 있는데 음... 난 모르겠다)
2
이름없음
2020/12/04 23:10:41
ID : tilAY9ula3D
0
중학생인 나보다도 공부를 안 했어 언니가 뭔가 시험기간 같은데 공부를 안 하길래 "언니 시험 안 봐?" 이러고 물어봤는데 본다더라 근데 침대에 누워서 핸드폰하고 자고 집에서 공부하는 거 진짜 잘 못봤어 수능도 3일 전에 빡공하더라 언니가 머리도 있고 미술도 잘해서 좀만 열심히 했음 인서울 낮은 데라도 넣었을텐데 진짜 나보다 공부를 안 했어 고딩 때 국어공부 엄청 열심히 안 해도 고 1~2 땐 2등급도 받고 영어도 2등급도 몇 번 받았는데 몇 번 빼고는 5~6 받은 것도 있더라 지방대나 먼 데로 간다고 해도 언니가 일찍 일어나지도 않고 밥도 제대로 안 챙겨먹고 폐인처럼 살 것 같아서 엄마가 못 보내겠대
3
이름없음
2020/12/04 23:10:57
ID : tilAY9ula3D
0
솔직히 언니한테 지금까지 미술로 쓴 돈만 해도 족히 4~5000은 될 것 같은데 여기에 600만원까지... 난 모르겠어 우리 엄마도 그냥 때려치고 공무원 시험이나 준비하라고 할까 한대 엄마아빠가 그렇게 밀어주고 그랬음 열심히 해야 하는 거 아니야?
4
이름없음
2020/12/04 23:11:08
ID : tilAY9ula3D
0
양심도 없지 재수 얘기나 꺼내고 공부로 하는 재수였음 해줄 수도 있었겠지만 예체능은 돈이 만만치 않게 드니까 진짜 기둥 뽑혀... 아빠가 외벌이신데 50대 들어서시고 언제 해고 당하실 지도 모르고 ㅠㅠ 나는 이제 고 1 되는데 언니 재수하면 학원 안 다니고 독학해야할 판이야 난 중딩 때 언니 미술 하고 있었니까 뭐 해보고 싶은 거 잘 얘기하지도 못하고 꾹꾹 참아가면서 공부로 가야지... 해서 영어 수학 정도만 다니고 막 엄청나게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상위 10% 정도로 졸업해
5
이름없음
2020/12/04 23:11:12
ID : tilAY9ula3D
0
레더들이 생각하기엔 어때? 재수 해야하나? 엄마 아빠도 이걸로 투닥거리는데
6
이름없음
2020/12/04 23:11:39
ID : tilAY9ula3D
0
엄마도 이걸로 엄청 속 많이 썩히시고 아빠도 말씀은 안 하시지만 생각 많으신 것 같아...
7
이름없음
2020/12/04 23:12:41
ID : tilAY9ula3D
0
내가 언니랑 말만 섞었다 하면 싸우고 언니가 나 때려서 지금 말은 안 하고 있지만 그래도 혈연이니까 걱정되긴 걱정돼... ㅠ
8
이름없음
2020/12/04 23:16:23
ID : ba7fgqpffat
0
홍대같이 미대 탑은 실기 별로 안 보지 않나.....? 아무리 재능 있어도 대학 갈라면 공부 빡공해야지...... 재능으로 밀고 갈거면 빨리 취업을 하거나 해야될 걸
레주가 쓴 걸로만 봐서는 언니분이 딱히 간절하지도 않은 것 같음...... 나라면 그동안 돈 쓴게 미안해서라도 내가 알바하면서 하겠다고 하든 할 것 같은디 600이 누구 개 이름도 아니고ㅜ
레주가 언니랑 진지하게 얘기 해봐 그냥 무작정 언니를 비난하기 보다는 나도 이제 고닥생 되고 하면 학원비랑 돈 많이 드는데 부모님이 너무 힘들지 않겠냐 언니는 어떻게 할 계획이냐 뭐 그런거
9
이름없음
2020/12/04 23:21:21
ID : tilAY9ula3D
0
웅 홍대는 성적 많이 보지 엄마아빠는 언니 재능 보고 밀어줬는데 시험기간에도 핸드폰하고 누워있었어... 오늘 미술학원 갔다와서 슬쩍 재수 얘기 꺼내더라... ㅋㅋㅋㅋ 미술은 알바랑 병행하기 힘든 게 거의 하루종일 해야하고 언니는 학교 성적으로는 못 가니 정시도 같이 준비해야하거든 알바랑 재수 준비는 불가능일 것 같아 그래서 부모님이 지원해주셔야 하고 정시 실기 보기 전까지 하는 것만 600인데... 재수해도 한 달에 100은 들어간단 말이야 외벌이에 나이도 있으셔서 언제 짤리실 지 모르는데 재수는 무슨 에휴...
10
이름없음
2020/12/04 23:24:07
ID : tilAY9ula3D
0
나도 언니 고2 겨울방학? 그정도까지는 얘기하면서 지내고 원래 방 따로 쓰는데 같은 방에서 자면서 서로 고민 상담도 해주고 내가 언니한테 언니 공부 좀 하라고 따끔하게 충고해준 적도 있고 근데 내가 어릴 때부터 언니한테 좀 심하게 맞고 욕 먹고 살아서 계속 참다참다 얘기 안 하면서 지내는 거란 말이야 그래서 얘기를 안 한지 6개월이 넘어서 갑자기 그런 말하면 오히려 욕만 먹고 싸울 것 같아...
11
이름없음
2020/12/05 13:43:19
ID : lzV9hgpgja9
0
언니랑 얘기 ㄴㄴ 엄빠랑 얘기해 중딩인 나보다 공부를 안하고 간절해보이지 않는데, 이제 성인인데 지원해야하냐고. 나도 물론 언니가 열심히 했는데 재수한다하면 말릴 이유 없다 오히려 응원했을거다 근데 객관적으로 봐도 언니는 별로 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나 내년부터 고1인데 열심히 공부하고 싶다 학원도 다니고 독서실도 다니고 싶은데 언니가 저렇게 돈을 많이써서 난 눈치보인다 신경쓰지 말라고 해도 신경쓰인다 돈 힘들게 벌어오는데 어떻게 나까지 요구하냐고 이젠 나도 봐줬으면한다고 하면서 좀 그동안의 설움+객관적으로 언니 공부 안한다 설득
4-5000 지원해줬으면 살길 찾아야지 이제 성인인데... 네가 고생이 많다 레주야 부모님 잘 설득해보고 너가 설득한거 언니한테 들키지만 마...
12
이름없음
2020/12/05 14:21:05
ID : xO2si3u60ty
0
와 답 없다 그냥... 수능 3일전에 빡공ㅇ이라뇨...
13
이름없음
2020/12/05 14:36:30
ID : E4E08i5O7hz
0
미술은 특히나 돈 만만치 않게 들어가는데... 이건 진짜 언니분이 진심으로 할 의지가 생겨야 할 것 같아;; 아니면 그냥 깨진 독에 물 붓기야
14
이름없음
2020/12/05 16:00:28
ID : fcFdClCnWks
0
그런 정신으로 재수해서 대학 가봐야 미술로 밥벌어먹고 살기 빡셀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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