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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살인데 너무 많이 깨지는데 정상인가요? (2)2.난생처음 컴퓨터라는 걸 사보려는 컴알못 도와줄 천사 있나여 (4)3.삼수망한 이유 양자택일해줘... (4)4.멘탈이... 위험해...... (339)5.내 주변에서 떠난 찬구들이 너무 보고싶고 미안하다 (10)6.왜 나만 얼굴에서 자랑거리가 없을까 (3)7.태권도에서 부랄터짐.. (20)8.이거 꼽주는걸까? (1)9.뚱뚱해도 (8)10.자해 충동 정신과가봐도 돼? (15)11.어떤 대상한테 열등감이 생겼는데 (9)12.상담받고 왔는데 계속 가야할지 고민이야 (2)13.상처 (2)14.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 (13)15.가족문제 고민들어줘 (1)16.이 친구 손절해야될까..? (3)17.계약자가 아닌 사람이 거주 (6)18.나 내일 엄마랑 산부인과 가는데 진료할 때 엄마도 같이 들어와? (5)19.고모가 이제부터 학원비 내래 ㅡㅡㅋㅋㅋ 이게 맞냐? (10)20.나는 자가면역질환 전신탈모 환자야 (16)
니들의 그 별것도 아닌 몇 마디 덕분에 내가 지금 외모 컴플렉스에 우울증에 아주 다양하다 시발들아. 사람들이 니들같이 생각할까 봐 피해망상도 있음
남의 얼굴 가지고 이러쿵 저러쿵 할 시간에 거울 가서 지 얼굴이나 보라 그래.. 꼭 도토리 키재기인 것들이 지랑 도긴개긴인 사람 깎아 내리면서 난 쟤보다 낫다고 정신승리하고 잃어버린 자존감 찾으려 하더라 제3자가 보기엔 그 나물에 그 밥이거나 오히려 지가 깎아내린 사람보다도 못 한데 말이지
와 걔네 진짜 병신이다;; 솔직히 나도 글 보면서 공감갔어. 내가 어떻게 생겼든간에 그걸 굳이 가정교육 못 받은 티 나게 남 앞에서 대놓고 말 해야하나?? 날 어떻게 생각하든. 그걸 속으로 생각하는건 이해함. 뒷담을 까든가... 뭐 생각이나 싫어하는 마음 까지는 내가 어떻게 막을 수 있는 권리가 없기도 하고, 그냥 내 귀에만 안 들렸으면 하거든.
근데 굳이 그걸 시발 입 밖으로 내야하나? 들으라는 듯이? 진짜 병신같은 년들... 길거리에서 한 번 보고 안 볼 타인이라고 저 사람 어떻게 생겼다~ ㅋㅋ 하는 애들도 조지고 싶음. 나도 스레주 주변인 같은 애들 때문에. 아주 어릴적에는 내가 평범하다 가끔은 이쁘다고 생각하면서 자존감도 높은 편 이었거든? 막 공주병 까지는 아니고 일상생활 가능할 정도. 그런데 중학교 들어가고 나서 몇몇 남자애들이랑 여자애들 때문에 대인기피 + 모든 성별 관계 없이 사람이면 혐오감이 들고, 자존감 개 떨어져서 뭘 시도 하는게 두렵고 외모 콤플렉스에 피해망상, 밥 먹을 때도 마스크 후다닥 내려서 밥 먹고 재빨리 올리기.. 등등 온갖게 다 생김. 진짜 남 얼굴가지고 왜 그러나 싶다. 속으로 생각하기, 말을 꺼내고 싶으면 뒤에서 당사자 귀에 안 들어가게 말하기가 그렇게 어렵나??
나 인데 또라이 질량보존의 법칙이라는게 있어
사람이 셋 이상 모이면 그 중에 일정 비율로 반드시 또라이가 섞여 있고, 만약 속한 집단에 또라이가 아무도 없으면 내가 또라이다
그러니까 저런 미친년들은 어느 집단을 가도 몇 명은 섞여 있게 마련이고 오히려 하나도 없으면 내가 미친년일 가능성이 높다는건데 레주는 옆에 저런 종자가 존재함으로써 최소한 미친년 포지션은 아닌게 확인 된거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해 ㅎㅎ
말을 저따구로 하는 년들은 사회에 나가도 어딜 가나 미움 받음
못생긴건 남 피해 주는게 아니라서 그 자체로 미움 받을 일이 없지만 말뽄새가 저런거는 크게 피해 주는거라서 아무리 예쁘고 잘생겨도 얼굴로 커버 되는게 한계가 있고 결국엔 주변에 사람 다 도망가더라
레주 친구년처럼 못생긴 애가 말까지 저 지랄이면 배로 미움 받는거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줄게. 다이소에 가서 바리깡 하나 산다음에 뒤에서 고속도로 내버리셈 바로 질질짤꺼 생각하니깐 흐뭇해진다
너 좋은 가정에서 충분히 사랑받으면서 자랐다며. 엄마가 너한테 되게 잘 해주신다며 난 그렇지도 않은데 넌 친구들 빼고 다 괜찮잖아
근데 예쁜얼굴이란것도 워낙 여러가지 종류가 있어서.. 뭐 어디는 어떻고 어디는 어떻고 하는걸 정의하기는 좀 어렵지.. 굳이 있다면 코가 높다는 거 정도..? 그냥 내생각에는 주변에 남자 많으면 예쁜거야
그런가... 전체적으로 조화로워야 예쁘다고 하는 듯. 아니면 보통 생각하는 기준 예를들어서 눈 크고 ㄴ코 오뚝하고 입술 도톰한 뭐 그런거.
난 전혀 니년한테 바라는 거 없음. 아 딱 하나 있네. 그 버러지만도 못한 인성 좀 고치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없이 있는 그대로 말하는 건 그냥 무례한 거야 등신아
어차피 나 니들이랑 다른 학교 가니까 남은 시간동안 그냥저냥 지내보려고 하는데 니가 또 개썅같이 굴면 그땐 너 죽고 나 죽는거다 시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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