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엄마가 나한테 말 거는 게 싫어 (2)
2.모태솔로의 짟사랑을 도우ㅏ조...!!ㅠ (3)
3.재업)나 좀 도와줘 부탁해 (4)
4.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7)
5.삭제 (4)
6.어른이 되면 좀 더 성숙해져? (5)
7.동생 어떻게 하지? (12)
8.나는 정상인데 부모가 나를 비정상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43)
9.무던해지는 법 좀 알려주라,,, (10)
10.무기력한데 (1)
11.혼혈이면 무조건 양쪽 언어 다 적당히 잘해야 되는거야??? (4)
12.내가 이상한 거 같애 (1)
13.정말 손목긋는건 마약같아 (2)
14.아무것도모르면 말이라도말아줄래 (3)
15.눈물와장창 (3)
16.글자 강박증이 있는데 (7)
17.왜 내 주변에만 사람이 없는지에 대한 하소연 (9)
18.남자친구랑 맨날 사워.. (23)
19.차라리 자퇴하고 집에서라도 쉬고 싶다 (9)
20.내가 너무 모자란 사람이라서 하소연이라도 하려고 (7)
1
이름없음
2020/12/15 15:40:29
ID : 9uk8i5U1zQt
0
상황설명
작년 10월 17일에 초등학교 졸업 앞두고 경상도에서 충청도로 이사옴
친구들 못잊음 약간의 집착처럼 끈질기게 못잊음
이사 오고 한달동안은 밤에 잠 잘 못잠 버려지는 꿈 자주꿈
봄-계절타는것처럼 감정기복 심해짐 겨울보다 더 깊게 우울했음
여름-조금 괜찮아졌다가 우울 심하게 찾아왔다 반복 이때 지침 엄마는 아빠랑 싸우고 이제 이혼 절차 밟으면서 남자가 싫다고 12월쯤부터 알던 이모를 좋아한다고 친구처럼 지내다가 나한테 걸림 난 진짜 원래 그런거 편견도 없고 존중하는데 너무 싫더라 어떻게 그럴 수 있지?? 싶어서 머리 막 뜯으면서 소리지름 엄마가 옆에서 친구처럼 지낼테니까 좀 봐주라고 하고(그 아줌마 집임) 그 아줌마는 한숨쉬고 엄마는 화내더라 그러더니 다시 나한테 친구처럼 지낼개 그냥 이렇게 지내면 안돼?계속 그래서 너무 싫다고 그러지 말라고 막 소리지르고 머리 막 뜯고 그랬어 내가 그 이모 폰 빌려서 카톡 보다가 걸린거거든? 엄마가 그 아줌마 보고싶다고 하고 좋아해 사랑해 아 자기야 보고싶다 물고빨고하고싶다 그러고 그 아줌마도 응 그래 나도 그런식으로 그랬거든? 근데 그 아줌마는 아니라고 하더라 그때부터 난 그 아줌마 싫었고 불편했음 발작??같은것도 했었음 엄마랑 싸우다가 엄마 나 싫어? 묻고 나 싫어? 반복하며 온 몸을 떪 호흡곤란 이날 싸울때 내가 살고 싶지 않아 라고 해서 엄마가 그럴거면 같이 죽으러 가자고 함 스트레스 엄청 받아서 호흡곤란 온 듯
가을-계속 중상정도로 쭉 우울 집은 이혼하고 엄마랑 자주 다툼 엄마 가출 자주함 엄마랑 싸우고 울다가 호흡곤란 자해 좀 많이 함 이때도 갑자기 스트레스 엄청 받음 그 아줌마 자주 놀러옴 난 싫었고 올때마다 스트레스받음 솔직히 난 그 년 진짜 꼴보기 싫음 엄마가 그년 냄새 묻어있는것도 싫고 그년 옷 입는것도 싫음 진짜 계속 신경쓰이고 너무 힘듬
현재- 엄마랑 강아지랑 셋이 삼 아빠는 토요일마다 옴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집안 사정을 엄마한테 너무 많이 들어서 말도 못하고 그냥 돈이나 벌자 하고 포기함 고등학교도 상고 갈까 생각중 계속 내가 작은 실수라도 하면 분명 날 싫어할거야 하고 무서워짐 고향친구들 이제 놔줘야 하나 싶고 이 지역에 덜 적응한것처럼 약간 겉돔 집에서 집안일 모두 도맡아 함
고혈압이라고는 하는데 이게 스트레스때문인거같음
1 식욕저하
- 밥순이가 별명일정도로 먹는 걸 좋아하고 많이 먹음
급식도 거부하고 먹긴 먹는데 거부함 먹다가 갑자기 속 안좋아져서 그만먹을때도 있음 혼자 먹고 설거지도 해야해서 그런듯함
2 불면증?
-불면증이라기보단 잠 자기 싫음 왠지 죄짓는거같음 엄마는 밖에서 힘들게 일하고 12시에 자는데 난 집에서 하는 거 없이(하는 거 있음) 놀았는데 내가 쉬어도 될까 하는 생각
3 무기력
- 아무것도 못하겠다는 생각 들고 실제로 집중력도 떨어짐 움직일 수 없다는 생각 들음 몸을 뭔가 누르는것같음
현재 설거지 빨래 청소 밥 혼자 먹는중 밖에 나가기 싫고 뭔가 먹기도 싫음 그냥 유튜브나 보고싶고 밖에 나갔을 때 맡게 되는 계절 냄새들이나 특별한 날의 분위기를 못견디겠음 눈물 줄줄 흐를것같음
사람들이 다 나만 쳐다보는것같고 날 비웃고 경멸하는 눈빛처럼 보여서 사람 많은 데 가면 불안해짐 약간 환청?같은거 들리는데 이명인지 모르겠음 전자알람시계 들림 아무것도 없는데 뭐가 있는것처럼 느껴질때 있음 혼잣말 늘었고 자연스럽게 누구랑 대화하는것처럼 혼잣말이 나옴 내가 맞는데 약간 내가 날 관전하는 느낌 들 때가 있음 웃다가 지금 웃을 때가 맞나 싶기도 함 내가 날 너무 싫어하고 아무 생각을 못할때도 많음
내가 우울증인지 그냥 귀찮은건지 잘 모르겠는데 확실한 건 내가 부담감 책임감 불안감을 많이 느낀다는거임
그리고 여기 적지 못한 상황도 더 존재함 나 뭐야 오ㅑ그래...?나 아직 어린데 힘들어 삭제됐길래 다시 올려 미안 레스주들.:
2
이름없음
2020/12/15 15:49:00
ID : DAjctBxTVfa
0
와 나 퀴어 편견 없고 나한테 피해만 안 주면 존중하는 입장인데 자식까지 낳고서 저러는건 아니지;;;
부모가 이혼하고 한 쪽이 동성연애를 하면 자식 입장은 뭐가 됨?
레주는 우울증 맞는거 같으니까 병원 가서 검진 받아 봐봐
내가 다 황당하고 빡친다
3
이름없음
2020/12/15 17:10:26
ID : g1yFhhAnWpb
0
나도 퀴어 친구 많기 때문에 편견같은 거 전혀 없는데 자식까지 있으면 솔직히... 진짜 너무 싫다 우리 엄마라고 생각하면 연 끊고 싶을 정도로... 너무 이기적이시라고 생각해 네가 그 아줌마를 싫어하는데도 그러신다는게. 그리고 진짜 꼭 병원가봤음 좋겠어. 진짜 힘들었겠다. 우울증 불면증이랑 불안장애?까지 한 번에 온 것 같은데 그거 정신과 상담 안 받으면 더 심해질 수도 있으니까 꼭... 병원에 가서 상담 받아봐ㅠㅠ
4
이름없음
2020/12/15 18:12:58
ID : 9uk8i5U1zQt
0
얘들아 내가 말 안 한 게 있네 아빠랑 엄마 이혼하기 전에 싸우셨을 때 아빠는 맨날 술 마시고 베란다에서 술 마시면서 밖에 보셨어 나는 방에 있고 그리고 아빠 검색기록 보면 다 그 있잖아 왜 혼자 죽는거 그거 방법밖에 없더라 그리고 우리 집 안방 침대 밑에는 아직도 연탄 남아있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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