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8)
2.응 다이어트 시작 (2)
3.쭈굴쭈굴쭈굴쭈굴쭈굴쭈굴쭈굴쭈굴쭈굴쭈굴쭈굴쭈굴쭈굴 (11)
4.이 험한세상 너만은 내편이라 감사해 (10)
5.공간감 (17)
6.히히 (3)
7.끼적끼적 (1)
8.파괴된 황혼속의 낡은 시곗바늘🕟 (2)
9.제가 그 사람한테 집착 할 시 집착 1회당 사지를 찢어주세요 (1000)
10.내일이 오면🌅 사라질 것들에게는🎶 정을 주지 말자😈 (4)
11.25의 일대기 (2)
12.어떤 로맨스 (371)
13.일기 에세이 인데 평가좀! (17)
14.암흑 (8)
15.. (16)
16.. (188)
17.펑펑 (95)
18.스레드 삭제 요청 (982)
19.. (3)
20.단지 매일매일 플랭크 조지는 스레일뿐 (1000)
1
월월
2020/12/29 01:43:43
ID : fe5bu8lA5hB
0
게으름: ㅇ
처음:ㅇ
걍 씀: ㅇ
🫂2020.12.29_01:42_침대🛏
2
월월
2020/12/29 01:52:35
ID : fe5bu8lA5hB
0
오늘도 결국 나태하게 보냈다. 그래도 떠올려보니 많은 걸 했다. 작심삼일의 표본인 내가 단순히 심심해서 한 일기. 언제까지 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시작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 전에 웹툰에서 봤던 것 중에서 하고 싶은 것이 있다. 하루에 하나, 처음해보는 일을 기억하는 것. 오늘은 코까리 등에 타는 꿈을 처음 꿔봤다. 이렇게 하는게 맞나 싶지만 코끼리가 코로 나를 감아 등에 올려주던 그 감각이 뚜렷하다. 꿈에서 깨고서도 한참을 그 코끼리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어린 생김새였지만 감촉은 아주 늙은 코끼리 같았고 그 등에 올라갔을 때의 짜릿함을 기억하고자 한다. 내일(이라고 하지만 실상 오늘)에는 생산적인 일을 하고 싶다. 내가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것을 즐겨하는 이유는 생리적 생산활동 외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생산활동이기 때문아닐까. 그렇다고 해서 쓸모있고 아름다운 것이 생산된다는 말은 아니다. 그냥 한다. 그냥. 그것만이 유일하게 내가 할 수 있는 생산활동이기에
3
월월
2021/01/01 01:30:55
ID : fe5bu8lA5hB
0
신년이다. 신년. 즐거움과 설렘이 가득했던 작년과 다르다. 신춘문예에 원고를 내기 시작했기 때문일지 모른다. 매해 1월 1일이 이제는 의지가 꺾이는 하루가 될지도 모른다. 1월 1일에 당선작이 발표나거든.
어떠한 분야에 뛰어난 사람이 있다는 사실은 빛인 동시에 큰 그림자를 만든다. 그렇기에 나는 아주 대단한 글이나 시를 읽으면 놀라움과 좌절감에 휩싸인다. 둘중 어떤 감정을 택해야 할지 몰라 결국 빠르게 글을 넘기고 만다. 나는 대단하지 못한 사람이고 눈에 드 것 조차 못하는 글을 쓰는 사람이니.
그럼에도 내일 할일이 있고 또 자고 먹고 싸고 해야한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 이 사실에는 약간의 강제성이 따르지만 아직까지는 그 강제성이 싫지 않다. 기왕할 거면 웃으면서 기분 좋게하자고. 늘 생각한다. 가짜 웃음이 아니라 진짜 웃음으로. 속편한 소리...지만 그 속편한 생각이 삶의 강제성을 강제성이 아닌 나의 능동성으로 바꾼다.
이 능동성으로 올해 새해복 많이 받고 더 행복한 한해로 바꿔보길 기대한다.
4
월월
2021/01/25 04:19:12
ID : fe5bu8lA5hB
0
손톱에 봉숭아 물들였다. ㅎㅎ이쁜 듯. 요즘 공모전 준비하고 있다. 이르게 낸 몇몇 공모전은 광탈했지만 다시 준비중. 그런 김에 올만에 일기장 찾으러 왔다. 절대 못찾을것이라는 생각과는 달리 금방 찾았다. 길게 쓰고싶은데 넘 귀찮구 잠온다. 오늘은 일찍 일어나야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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