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1/03 19:01:13 ID : GoIMi66mLgn 1
들어볼래? 방금 꾼 거고 일어날 때 소리 지르면서 깸
2 이름없음 2021/01/03 19:02:16 ID : GoIMi66mLgn 0
아무도 없나ㅋ큐ㅠ
3 이름없음 2021/01/03 19:13:25 ID : GoIMi66mLgn 0
없어도 일단 쓸게ㅎㅎ 평범하게 밥먹고 개피곤해서 유툽 틀어놓고 잤어. 아주 꿀잠 자다가 꾼 꿈이야. 꿈에 지금 현재 사귀고 있는 여친, 여친 여동생, 여친어머니가 나오셨어. 여친이랑 동생이랑은 밥을 먹는 상황이고 건너편 아파트가 딱 보이는거야 창이 넓게 있더라. 실제로는 절대 그런 창이 없거든. 건너편 아파트 사는 듯한..? 어떤 이상한 빡빡이 안경쓴 아저씨랑 눈 마주 쳤음ㅋㄱㅋㅋㅋㅋ
4 이름없음 2021/01/03 19:14:15 ID : wk5SMjdClvc 0
ㅂㄱㅇㅇ
5 이름없음 2021/01/03 19:15:57 ID : GoIMi66mLgn 0
암튼 그러는데 갑자기 여친 여동생이 삿짱? 싯짱?? (발음 기억 안남) 괴담을 아냐고 그럼. 그래서 내가 삿짱? 씻짱?? (발음 모르겠음 저렇게 들림) 안다면서 노래를 불렀어ㅋㅋㅋㅋ 그러다가 뭔 긴 생머리가 휙보이는거.. 진짜 놀래서 막 나자빠지니까 여친 어머니셨더라. 그러고는 다시 밥 먹는데 원래 창문에 보이던 아파트들이 안보이는거... 풍경이 달라질수가 없는데..
6 이름없음 2021/01/03 19:19:05 ID : GoIMi66mLgn 0
이상하다..??? 이상하다??? 이 생각 미친듯이 하다가 보니까 우리가 밥 먹는 부엌만 뚝 하고 1층에서 떨어진거더라??? 나랑 여동생이랑 여친은 놀래서 막 나오는데 여친은 저 멀리 언덕에 있고 나도 기어가려는데 여친 어머니가 맨발로 막 뛰어오시는거... 근데 실제로는 여친 어머니 얼굴도 못 봤고 등치랑 옷 만 봤는데 엄청 검고 통통했어ㅋㅋ 오셔서는 애타게 ' 내딸!!!!!!!!!!' ' 아이고 내딸!!!!' 이러면서 소리치시고 먼저 여친 여동생 안고 그다음 여친을 안으시더라
7 이름없음 2021/01/03 19:20:46 ID : re2GtBxTPfW 0
ㅂㄱㅇㅇ!
8 이름없음 2021/01/03 19:22:14 ID : GoIMi66mLgn 0
난 좀 뻘줌해서 내 손목 잡으실때 오.. 나도 안아주시나ㅎㅎ 막 이랬는데;; 웬걸 갑자기 나보고 어디가자고 손으로 팔목을 잡고 끌고 가시는거야 난 막 ' 네? 네..? 어디로7...' 이러면서 당황하고 속으로는 아 어머니가 나 맘에 안드시나 이랬어. 근데 여친이 자기 어머니한테 왜그러냐 그러면서 붙잡는데 진짜 완전 쎄게 확 밀치면서 ' 넌 몰라도 돼!!!!!!' 이러시는거...
9 이름없음 2021/01/03 19:24:12 ID : GoIMi66mLgn 0
헐 고마워ㅠㅠ 곧 끝나니까 쬐끔 기다려줘ㅎㅎ
10 이름없음 2021/01/03 19:28:30 ID : GoIMi66mLgn 0
그때 아.. 이거 여친 엄마 아니구나.. 싶은 느낌이 0.1초 만에 스쳐지나가더랔ㅋㅋㅋㅋㅠㅠ 진짜 개무섭고... 찰나에 순간에 끌려가면서 주변을 보는데 내 동생인지 우리엄마인지.. 둘이 포옹하고 되게 슬픈상황? 걍 그렇게 둘이 있는거야. 그래서 엄마 죽었구나? 이런 느낌을 받음.. 그러면서 갑자기 꿈에서 누구 따라가면 안된다는 말 퍼득 생각나서 미친듯이 소리질름. 뭐라 그랬냐면 ' 엄마 죽었으면 혼자가!!!!!!!!' ' 안간다고!!!!! 안간다고오오오!!!!!' 미친듯이 소리지르고 발버둥쳤어
11 이름없음 2021/01/03 19:29:46 ID : GoIMi66mLgn 0
' 안가!!! 안가!!!! 안가!!!!!!!' 계속 외치다가 실제로 소리지르면서 확 깸ㅋㅋㅋㅋㅋㅋ
12 이름없음 2021/01/03 19:32:48 ID : GoIMi66mLgn 0
일어나자마자 가위 특유에 몸 무겁고 뜨근한 느낌 들고 엄마 보러 안방 갔다.... 진짜 한동안 괜찮다더니 꼭 소름 끼치는 꿈을 한 번은 꾼다ㅠ 끌려가는데 정신으로는 지금 이 상황 이상하고 벗어나는 거 인지했어. 근데 몸이 말 안 듣고 얼굴만 움직일 수 있더라니깐ㅠㅜㅜㅠㅠㅠㅠㅠ 목소리도 안나왔으면... 나 진짜 끌려갔을까.
13 이름없음 2021/01/03 20:23:42 ID : panu5XAmGpU 0
일단 너무 고생했어ㅜㅜㅜㅜㅜㅜ 안 따라가길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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