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가 사랑했던 나에게 (문장 써줌~@@) (40)
2.글 쓰는데 캐릭터 이름 짓는것 좀 도와줘 (11)
3.로판 주인공 이름 지어주기 하자 (11)
4.글 모르는 사람이 글 봐주는 이상한 스레 (1)
5.기억의 강 (1)
6.. (1)
7.만약 소설 속에서만 보던 책 빙의가 너네한테 일어난다면 (22)
8.회빙환에서 환생은 어떤 경우야? (3)
9.자기가 쓴 소설 어떤지 혹은 수정할 부분 같은거 물어보고 싶은 사람 (54)
10.. (5)
11.나도 릴레이 소설 써볼래!!!! (14)
12.이거 표절이라고 할 수 있을까? (5)
13.'집착'에 관한 글 (10)
14.글 쓰다가 막막해지면 비명 지르는 스레 (1)
15.눈 하면 떠오르는 예쁜 단어들 알려줘 (6)
16.학교 이름 좀 지어 줘 (3)
17.내용 보고 제목 지어줄 사람 (5)
18.보통 글을 어디에 올려? (4)
19.소설 제목 추천 좀 (3)
20.팔리는 글 vs 내가 쓰고 싶은 글 (5)
내 필력에 팔리느니 안 팔리느니 그런 말 할 처지는 아니지만 글 쓰는 사람이면 다들 이런 고민 한 번쯤 해봤지 않았을까 해서
나도 학창 시절에는 내가 쓰고 싶은 글만 썼거든
근데 나이를 먹어 가면서 점점 돈에 얽매이니까 대중성을 신경 쓸 수밖에 없더라 단적으로 말하면 클리셰
내가 쓰는 글들이 원체 마이너해서 고민이 많았어
한 번은 클리셰만 넣어서 써보기도 했는데 아... 난 진짜 안 되겠더라 조회 수나 독자 수는 배로 뛰는데 완고한 성격이라 스스로 도무지 용납을 못해서 글이 손에 안 잡힐 정도였어 한동안 글을 아예 안 썼으니까 말 다 했지
요샌 클리셰랑 마이너를 섞어서 쓰는 걸로 대강 타협했어 레더들은 어때?
난 팔리는 글은 써본 적 없지만 대중성과 내가 쓰고 싶은 글의 차이는 확실히 느껴본 적 있어.
2차 창작(팬픽ㅎㅎ)을 쓸때, 카페에 올리면 그 조회수나 좋아요 수가 확연히 보이잖아?
처음에는 내가 좋아하는 주제!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내가 좋아하는 형식! 으로 썼는데
하ㅏ... 조회수가 볼만하더라, 진짜.
그래서 뒤에는 사람들이 좋아하고, 또 모든 사람들이 거부감 없이 볼 수 있는 주제를 쓰게 되더라고.
사람들이 안 봐주니까 쓰는 재미가 없어서, 그래서 그랬던 것 같아.
내가 좋아하는 글은 그냥 메모장에 남아있을 때도 많았어ㅜㅜ
난 잘 팔리는 클리셰 덩어리랑 내가 진짜 쓰고 싶은 글이랑 같이 쓰는 중. 아직 학생이라 글을 굳이 상업적으로 쓸 필요는 없지만 어느 정도 대중성 있는 글을 쓰는 연습 겸 해서 쓰고 있어. 근데 진짜 조회수나 반응 차이 엄청나더라 ㅋㅋ 내취향이 마이너해서 그런가
ㅁㅈㅁㅈ 사람들이 봐주는 게 동기부여도 되고 글 쓸 기력도 더 생기고
나도 취향이 문제야ㅋㅋㅋ 내 취향은 왜 이렇게 남들하고 안 맞는지ㅜ 차라리 취향이고 뭐고 다 씹어먹을 정도가 됐으면 좋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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