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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오늘 이상한 꿈 꿨는데 개꿈이냐 (2)
3.🚨강령술 통합 질문/잡담 스레🚨 (21)
4.아니ㅋㅋㅋㅋ 나 몇개월동안 개쫄았는데ㅜㅜㅜ (40)
5.머리카락 관련된 괴담이나 저주 아는 사람 ㅃㄹㅃㄹ (4)
6.우리집 화장실에 뭔가 있는거 같아 (4)
7.그 때 기억난다 (1)
8.악몽꿨던 썰 (4)
9.ㆍ (5)
10.날이갈수록 이뻐져 (107)
11.수호신 같은 거 진짜 있어? (4)
12.같이 자면 예뻐지는것 (22)
13.고어물 뺨칠 내 유딩 생활 (38)
14.귀신에 홀렸던 썰 (28)
15.나 왕따시켰던 학급 애들 단체사진에 난도질하고 불태웠는데 이거 저주인가? (16)
16.나의 괴상했던 4살 라이프 (9)
17.너네 몸이 쑥 빨려들어간 적 있어? (7)
18.어릴때 본 도플갱어 썰 (11)
19.나 친구랑 강령술 했는데 심각함 (6)
20.괴담 오컬트를 안 믿는 사람들의 도전 (30)
1
이름없음
2021/01/16 18:25:57
ID : 8jio6mIGmms
0
말 그대로야. 학습지에 형광펜으로 난도질 되어있고 쓰레기랑 종이뭉치가 항상 내 자리에 있었어. 씨발년 창년 애미뒤진년 별 더러운 욕 다 들어봤고 복도 걷기만 해도 남학생들 몸빵 어깨빵에 넘어져서 멍들고 급식먹는데 앞담까이고 SNS에 개인적으로 한탄해둔거 퍼날라지는 바람에 더 심해져서 담임한테 말해도 애들한테 사과하라고 하길래 애들 의자 둥그렇게 놓고 가운데에 서서 해명하고 질타받고 욕먹고 사과했어. 나는 아무한테도 사과받은 적 없었지만. 자퇴도 생각했는데 그러기엔 성적이 너무 잘 나와서 아까웠어. 성적까지 놓치면 안될 것 같아서 코피 터지고 기절해가며 공부했거든.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왕따 이야기야. 근데 문제는 여기서 시작돼. 며칠 전에 이 때 찍었던 학급 단체사진을 발견했는데 너무 불쾌한 거야. 그래서 컴퍼스랑 바늘로 왕따시켰던 애들 얼굴을 긋고 눈 코 입 심장 찌르고 미술입시 준비한다는 애는 손이랑 손목까지 찔렀어. 무슨년 어떤년 온갖 욕은 다 하면서. 그리고 향촛불에 왕따 주동했던 여학생 얼굴을 태웠어. 그래도 성에 안 차서 밖에 나가서 아예 싹 태웠어. 학급사진이라 나도 있었고. 그건 별 신경 안 썼는데 혹시 이거 저주하는 행위인가?
2
이름없음
2021/01/16 18:28:09
ID : 8jio6mIGmms
0
참고로 내 얼굴은 바늘이나 컴퍼스로 안 건드렸어. 사진이라 같이 태워지긴 했지만. 나는 신기나 그런 거 없어. 감이나 촉 그런 건 예리해서 직감이 자주 맞아떨어지거나 손절쳐야될 사람이다 뭐 그런 느낌에서 남들보다 예민하고 잘 느껴지는 정도야.
3
이름없음
2021/01/16 18:28:43
ID : 1yNxRwraskq
0
니가 그렇게 믿으면 저주인거고
4
이름없음
2021/01/16 18:29:37
ID : 8jio6mIGmms
0
나도 헷갈려. 저주할거야 죽어버려라 그런 생각은 안했고 인과응보 실현이다 너 손모가지 날아가서 입시나 떨어져라 이런거ㅋㅋㅋㅋㅋㅋㅋ
5
이름없음
2021/01/16 18:30:27
ID : 1yNxRwraskq
0
그럼 니가 정하면 되겠네
6
이름없음
2021/01/16 18:31:10
ID : 8jio6mIGmms
0
저주하면 되돌아온다잖아. 난 돌려받기는 싫어. 걔네가 잘못한 만큼만 벌 받았으면 좋겠을 뿐이지.
7
이름없음
2021/01/16 18:32:09
ID : 1yNxRwraskq
0
글쿠나
8
이름없음
2021/01/16 18:52:10
ID : lhfapTXvDxQ
0
저주 아냐
나도 저주 같은 거 해본적 있는데 너무 잘 살더라
9
이름없음
2021/01/16 18:53:33
ID : JU1A6nUY3Cp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10
이름없음
2021/01/16 18:57:09
ID : 8jio6mIGmms
0
나 괴롭혔던 사람들인데 잘 산다는 게 속상하지는 않아?
11
이름없음
2021/01/16 18:58:04
ID : lhfapTXvDxQ
0
속상하지 난 저주 했던 사람이 아빤데 방금도 엄마 한테 위선 떨어서 속으로 욕함 근데 뭐 어떡하겠어...
12
이름없음
2021/01/16 18:59:28
ID : JU1A6nUY3Cp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13
이름없음
2021/01/16 18:59:43
ID : lhfapTXvDxQ
0
넌 공부 잘한다 했으니 꼭 좋은데 취업 해서 잘나게 살아
나중에 나이 들어서 동창이라고 도와 달라고 너한테 찾아 오면 너가 비웃을수 있잖아
14
이름없음
2021/01/16 19:01:53
ID : 8jio6mIGmms
0
그런 사람 나중에 다 자기가 잘못한 만큼 죗값 치를 거야. 가슴앓이 많이 했겠네... 나야 학교지만 레스주는 가족이니까 피하기도 힘들고. 그동안 많이 힘들었지... 조금 더 참고 견디자. 힘든 사람에게 힘 내라는 말 만큼 잔인한 말은 없다지만 익명으로 이렇게 말해주는 것 말고는 더 못 해줘서 미안해.
15
이름없음
2021/01/16 19:04:39
ID : 8jio6mIGmms
0
하긴... 비교하는 순간부터 한없이 비참해지는 거야. 좋은 마인드로 지내고 있네. 권선징악이라는 말 알지? 가해자는 어떤 형태라도 꼭 벌 받을 거야. 본인이 아니라면 그 배우자, 후손이 받을 거야. 그러니까 그 멋진 마음 버리지 말고 꼭 당당하게 살아 줬으면 좋겠다.
16
이름없음
2021/01/16 19:07:48
ID : JU1A6nUY3Cp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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