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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서운 꿈을 거의 맨날 꾸거든, 이상하게도 꿈은 잊혀진다 그러잖아. 근데 나는 이상하게도 유딩 생활이 몇십년이 지났는데도 선명하게 기억 나. 옛날에 내가 햄스터를 키웠거든? 근데 어느날 유딩 낮잠시간에 내 꿈에 햄스터가 나오는거야.
근데 내가 유딩 때 애늙은이 소리 들을 정도로 잘 안 떨었거든? 근데 떨고 있다니 이상했지, 밖에서 몇번 폭파음이 들리더니 문이 부셔지는 거야.
어둑시니라고, 그런 것처럼 생긴 몸통에 뇌가 삐쭉 튀어나와 있고, 장기가 튀어나와 있었어. 유치원 선생님이 나랑 내 친구들을 유리 창문 뒤? 같은데에 숨기고는 햄스터를 그 괴물? 에게 던지고는 달려가는 거야.
큰 마트의 지하주차장이였는데, 희한하게도 마트의 구조가 에스컬레이터가 없고, 엘레베이터 조차도 없었어. 더 희한한 건 카트조차도 없었어.
계산 하기 직전에, 엄마가 카드를 놓고 왔다고 지하주차장에 다시 왔어. 그때, 막 지하주차장의 불빛? 이 흔들?리더니 꺼지는 거야. 꿈에서 나는 펑펑 울었지. 그 뭐지. 어둑시니 같은 몸통에 삐죽 튀어나온 장기. 조금 삐져나온 뇌. 전과 다르게 조금 몸에 상처도 보였고, 눈알이 둘다 튀어나와 있었어.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까,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뇌무? 를 조금 닮았었던 것 같아. 그 뇌무 닮은 괴물?을 보자 막 구토가 입에서 몰려오고, 귀에서 그 삐ㅡ 소리가 들렸어.
아무튼 차에 있던 사람들이 뛰쳐나가고 어떤 사람들은 마트 안으로 도망치려고 했어. 근데 왠지 그 뭐였더라. 집단 사냥? 그런 거 같더라고. 마트 안 쪽에서도 막 괴물들이 있는 거야.
나
ㅡ 약사 지망생
ㅡ 연약함
ㅡINFP
ㅡ체육 못함
엄마
ㅡ만능
ㅡ체육도 잘하고 미술도 잘하고 머리도 꽤 좋음
ㅡ하지만 반백살.
ㅡ하지만 맨날 운동해서 근육있음
ㅡ대표이사
아빠
ㅡ나랑 꽤 서먹함.
ㅡ운동특기생.
ㅡ하지만 운동 하는 걸 본 적 없음.
ㅡ반백살
슬슬 괴물들이 막 몰려오고 있더라, 꿈은 무의식에서 부터 비롯되잖아. 그쯤에 엄마아빠가 최고고 운동도 잘하고 다 잘하고 뭐든지 다 이겨서 꿈에서 아빠가 뒤에서 괴물 그 뭐였더라 똥침을 찌르며 나타났는데, 어이없게도 그런 다음에 관절염 타령도 했었어.
그때 막 사람들이 하나 둘 씩 쓰러지더라, 그때 순간 내 햄찌가 죽은 순간이 떠오르더라.
내 햄찌는 두 마린데 한 케이스에만 다 처박아넣어놔서 많이 싸웠는데, 어느날 여자 햄찌가 남자 햄찌 목을 물어서 죽였어.
그게 떠오르면서 그때 최근에 봤던 동물의 왕국 약육강식?이 떠오르는 거야. 그리고 사촌 오빠가 알려줬던 약육강식?이 떠오르는 거야. 그때 사촌 오빠가 높은 사람한테 굽신 거리는 게 약육강식? 이라고 하는 거야.
그래서 그게 떠오르는 나는 머리 좋고 채력 좋은 엄마를 앞장? 세워서 불효녀가 되었어. 괴물이 우리 앞에 있으니까. 식은땀이 막 흐르는 거야. 그때 엄마가 괴물의 다리 사이로 빠져나가고 나는 혼자 남게 됬거든? 내가 그때 절을 하고 일어나서 말했어. 아이구 괴물님 영역을 침범해서 죄송합니다. 여기서 얼른 꺼지겠습니다.
응.. 내가 유치원때 꿨던꿈중에 유일하게 기억나는 꿈인데 너무 놀래서 아직도 안잊혀짐 유치원은 아니고 우리 집에 어둑시니같이 생긴 괴물이 들어왔는데(완전 깜깜했음) 부모님이 괴물한테 죽은햄스터?(생긴건 햄스터같은데 일반햄스터보단 약간큼) 를 던지라고해서 던지고 집밖에 창문으로 뛰어서 탈출했어 레주가 꿨던 앞쪽 꿈이랑은 좀 다르긴한데 내가 꿈을 꾼 시점이 이미 괴물이 우리집에 들어와서 부모님이 괴물이랑 대립하는 시점이었거든... 딱 일어났는데 그게 꿈이었어 신기한건 잤을때 위치랑 같은곳에서 꿈이 시작됨 그후론 그 꿈은ㅇㅏㄴ꿧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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