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키워드 가챠 (1)
2.부모님이 불법 같은걸 하신거 같은데 (22)
3.드라이기로 젖은 벽지를 말리고 있어 (2)
4.내가 생각해도 난 진짜 패륜아.. 같아.. (15)
5.얘들아 이건 내가 너무 예민한거니? (6)
6.자격지심? 열등감? (3)
7.제발 자식 앞에서 돈 얘기 하지 말았으면 (4)
8.얘들아.. (3)
9.알바 그만두고 싶은데 미련 남아 (13)
10.아직까지 제일 친한 친구들한테 생일 축하를 못 받았어 (17)
11.이 정도로 공부 안 하면서 정신을 못 차려 (3)
12.독서실 원래 이런거야? (4)
13.내 답장 괜찮은지 봐주라 (11)
14.자연스럽게 욕하는 방법.. (16)
15.오빠를 진심으로 죽이고 싶어.. 어떻게못하나? (7)
16.아니 시방 친구가 내 외국 친구한테 패드립함 (3)
17.고3의 진로상담 (1)
18.. (1)
19.나 지금부터 하면 예대 갈 수 있을까 (2)
20.지금 해외 살고 내년에 한국으로 이민 갈 중학생인데 (3)
1
이름없음
2021/01/24 16:03:56
ID : e1Co0tApbDB
0
부모님 전화하시는거랑 대화하실때 몰래몰래 들은거라
정확한 내용은 나도 잘 몰라
2
이름없음
2021/01/24 16:04:21
ID : 7s641yIGlii
0
무슨 불법?
3
이름없음
2021/01/24 16:05:11
ID : e1Co0tApbDB
0
대충 추측하기로는 부동산 관련된거 같아
4
이름없음
2021/01/24 16:05:25
ID : e1Co0tApbDB
0
음.. 상황 설명을 좀 해보자면
5
이름없음
2021/01/24 16:05:35
ID : 7s641yIGlii
0
보고있어
6
이름없음
2021/01/24 16:06:54
ID : e1Co0tApbDB
0
우리가 사는 아파트 뒷편에 어느 큰 회사의 아파트가 들어온대
내가 부동산 용어같은걸 잘 몰라서 용어 대신 말로 설명을 할게
아파트가 들어설 때면 가상 리모델링을 해서 집 내부와 완공후의 모습을 보러가잖아? 그리고 거기서 추첨같은걸 해서 당첨이 되면 거기서 살 수 있는? 쨋든 우리가족이 그 추첨에 당첨이 됐어
7
이름없음
2021/01/24 16:09:03
ID : e1Co0tApbDB
0
성당 모임에서 어떤 사람이 엄마에게 말 하시길, 몇년 후면 집 근처에 있는 회사가 다른 지역으로 옮겨서 여기 살고있는 사람들이 많이 빠져나감으로써 새로 들어오는 아파트의 집값이 떨어진다했대 그걸 들으시고는 상의를 하시더니 부모님께서는 거기서 살지는 않고 집을 파시겠다더라고
팔고난 후에 보니까 예상과는 다르게 집값이 점점 오르고 있어서 계속 아쉬워 하시는거야 그때 팔지말걸.. 팔지말걸.. 하시면서
8
이름없음
2021/01/24 16:10:19
ID : e1Co0tApbDB
0
근데 우리 부모님처럼 후회를 하는 사람이 부모님 직장동료들 중에서도 많았나봐. 그래서 그 사람들중 부모님이랑 친한 몇분이랑 어떤 부동산에 찾아가셨대 거기서 무슨 일을 하고 오셨다는데 아마 가기서 법에 어긋나는 걸 하신거 같아
9
이름없음
2021/01/24 16:12:04
ID : e1Co0tApbDB
0
나도 정확한 이야기는 안 알려주시고 내가 띄엄띄엄 들은거라 설명이 미약할 수도 있어.
한날은 부모님이 이 일에대해 자수를 하면 형량이 더 낮아진다고, 자수를 하러가자 라는 이야기를 계속 하셨어
그때 자수를 하셨는지 안 하셨는지는 나도 몰라
그날 이후로는 싸 했던 집안 분위기가 좋아졌거든
10
이름없음
2021/01/24 16:13:10
ID : e1Co0tApbDB
0
그리고 부모님이랑 거래하기로 했던 사람하고도 일 처리가 잘 됐는지 같이 서류 작성하고 도장도 찍으시러 그 문제의 부동산을 찾아가셨어. 그 이후에도 계속 아쉽다 돈 벌 수 있었는데 하시길래 난 그게 끝인줄 알았지
11
이름없음
2021/01/24 16:16:46
ID : e1Co0tApbDB
0
근데 오늘 또 엄마랑 아빠랑 통화하시는걸 얼핏 들었는데
그 부동산에서 수사?같은걸 받았는지
무슨 조사를 하던 중에 우리 부모님 이름과 부모님 직장동료 이름이 나왔대 그때 딱 느꼈어 뭔가 잘못됐구나 진짜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었는데 엄마가 "그때 멈췄어야 했는데"라고 작게 말씀하시는걸 들었어 자수를 하셨나 안 하셨나 긴가민가 했던게 그 말을 들으니까 뭔가 확신이 서는 느낌..
12
이름없음
2021/01/24 16:17:16
ID : e1Co0tApbDB
0
느낌상으로는 진짜 제대로 망한거 같은데 혹시 부동산 관련해서 잘 아는 사람 없을까..?
13
이름없음
2021/01/24 16:22:12
ID : e1Co0tApbDB
0
아 그리고 이 스레는 얼마 안가서 펑 할게
14
이름없음
2021/01/24 16:40:15
ID : 7s641yIGlii
0
스레주 많이 불안하겠다
나도 이 내용만 봐서는 정확하게 뭘 모르겠어서 뭐라고 추측할 수가 없을거 같아
레주한테 영향이 갈거 같으면 부모님께서 상황을 설명해주시지 않을까..? 일단은 조금 기다려보는게 좋을거 같아
15
이름없음
2021/01/24 16:45:40
ID : A2IGlclgZbi
0
사실 부모님 사업하시는 애들은
탈세하는게 흔함.
16
이름없음
2021/01/24 16:51:48
ID : e1Co0tApbDB
0
진짜 많이 혼란스러워.. 지금 계속 여쭤보면 어른들 이야기라고 궁금해하지 말라고만 하셔. 어떻게 잘 해결되기를 바랄 뿐이야..
우리 부모님은 사업가가 아닌 그냥 평범한 직장인이셔. 탈세관련은 아냐
17
이름없음
2021/01/24 17:06:22
ID : rdVgjdyGnBh
0
와... 이건 좀 고민 많이 되겠다 일단 한 주만 기다려보고 그 사이 아무 말 없으면 진짜 다 안다면서 물어보러 가자
18
이름없음
2021/01/24 17:15:27
ID : e1Co0tApbDB
0
아마 일이 제대로 해결되기 잔에는 알려주실 생각이 없으신거 같아. 기다려보는게 답이겠지..
방금 엄마가 집에 들어오셨는데 계속 문자하시는걸로 보아 이 일에대한 이야기를 하시는걸로 추정.
그리고 아빠가 지금 기분이 매우 좋지 않으시다며 조심하래.
동생놈은 알고있는건지 모르고있는건지 집 들어오자마자 농구나 쌔리본다.
19
이름없음
2021/01/24 21:16:34
ID : e1Co0tApbDB
0
부모님 대화하시는거 들었는데 그렇게 심각한 상황은 아니래.
내가 들은거 아셨는지 아예 내가 얼핏 듣지도 못하게
밖에서 대화하시고 오시더니
거실에 종이들 쫘악 깔아두시고 이야기중이셔
듣고싶어도 이해가 안되서 몰래 듣는건 실패했어.
금새 해결될 것 같기도 해..
20
이름없음
2021/01/24 21:54:14
ID : eK1zVcHvikl
0
잉 아파트 청약할때 자료 위조 흔히들하는거야 음... 불법은 맞지만..... 그렇게 심각한건아니야! 위조해서 감옥가지도 않고 진짜 연예인들도하고 너 친구 가족도하고 너 친척도 하고 우리집도하고 걍 진짜 흔히하던데
+미안 내가 잘못읽었다 저거 안본척해줘!!!!!!! 암튼 막 감옥가고 그러시진 않...을..껄..??
21
이름없음
2021/01/25 23:35:44
ID : 5U0slwmtxSM
0
괜찮아... 우리 가족도 불법 일해서 먹고사는데 뭐
정확히는 우리 아빠만 걸리면 감옥 갈 정도라는데
불법장사같은거 하시거든
아무튼 우리가족이랑은 좀 다른 쪽인 불법이시네
도움 못줘서 미안해
22
이름없음
2021/01/25 23:40:38
ID : e1Co0tApbDB
0
아 맞아 청약 자료 위조 그거 맞는거 같아
그래도 집안 분위기 보니어떻게 잘 되고 있는거 같아..!
아냐아냐 미안해할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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