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3/10 15:30:30 ID : BzbCnWi8i9z 0
아름다운 햇살이 비추는 풀과 나무들, 그 햇살이 닿는 모든 곳이 신의 축복이라도 받은 듯 느껴졌다 매일 보는 익숙한 풍경임에도 그 순간 만큼은 아무 걱정 없이 순수하게 웃고 뛰어다니던 어린 시절의 행복함이 떠올랐다 서정적이게 말이야
2 이름없음 2021/03/10 17:06:44 ID : Y4E4JXArtfV 0
순문체가 뭐야? 순문학같은 문체??
3 이름없음 2021/03/10 17:56:52 ID : 79csi65ak4H 0
네가 쓴 글에 온점만 붙여도 대충 순문체 아닌가
4 이름없음 2021/03/10 23:05:18 ID : BzbCnWi8i9z 0
그러니..?ㅠㅠ어디에 붙여할까
5 이름없음 2021/03/10 23:09:10 ID : 0pVhteK5ffe 0
...? 온점이 붙어야 할 위치
6 이름없음 2021/03/10 23:19:59 ID : 1g0pU7thbve 0
주홍빛 햇살이 초목들을 고르게 감싼다. 어쩐지 경건한 느낌이 들고, 난 축복에 눈이 부신다. 금방이라도 어릴 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에 휩싸여서는- 아아, 살갗을 느긋하게 태우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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