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 패러디 쓰고 싶은데 고민된다 (4)
2.소설의 딜레마 (1)
3.홀수레더가 제목을 적어보면 짝수가 써보는 스레 (29)
4.만약 너네한테 너네가 쓰고있는 소설 / 좋아하는 소설에 빙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10)
5.로코 샏엔딩 합성해서 창작물 하나 써볼까하는데 (3)
6.질서선/혼돈악 etc 를 키워드로 짧은글을 써보자! (10)
7.괴담을 엮어보며 쓰는 소설 스레 (8)
8.연서 (1)
9.. (4)
10.설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2)
11.다들 캐릭터 정리 같은거 어디에 어떻게 해놔? (12)
12.글을 써본적이 없는데 나도 무언가를 쓸 수 있을까 (5)
13.루프물 별로야? (17)
14.예전부터 좀 궁금했던 건데 (5)
15.잘 읽던 연재 소설에서 제일 짜증나는 거 (5)
16.신 조차 죽이는 남자의 이야기 (2)
17.울고있는 나 (5)
18.. (2)
19.이거 순문체로 바꿔줄 수 있니? (6)
20.흑백을 의미할 수 있는 단어 (13)
2
이름없음
2021/03/18 13:06:29
ID : 1eL82q2E4E3
0


3
이름없음
2021/03/18 13:08:18
ID : 1eL82q2E4E3
0
질서선
나라의 명령이 가지는 권위는 정의에서 오는 것이 아닙니까? 귀한 자리는 그 책임이 무겁기에 귀한 법인데, 어찌 권위를 권위 자체만으로 휘두르십니까.
4
이름없음
2021/03/18 19:37:04
ID : 7cJSMrvDAqk
0
혼돈악
나라의 명령이 가지는 권위? 개나 주라지! 정의고 나발이고... 여하튼 책상물림에 얌전히 자란 도련님이 하는 말이야 다 똑같지. 책임? 사람 한둘 잡아 누명 좀 씌우면 될 것을 가지고 왜 난리인지... 정의 따져봤자 도련님처럼 약하면 아무 소용 없다는건 아는지 몰라...?
5
이름없음
2021/03/18 19:38:57
ID : 7cJSMrvDAqk
0
쓰니깐 좀 재미있다ㅋㅋㅋ
6
이름없음
2021/03/19 23:16:05
ID : rvwoGmmlck2
0
세 명의 신하가 같이 여행을 떠났습니다. 어느 날은 한 가난한 마을에 들렀는데, 처음엔 의심조차 하지 않은 채 마을 주민들이 내어주는 식사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곤히 잠에 들고, 다른 신하의 신발에 구멍이 난 것을 기억하고 있던 첫 번째 신하가 급히 일어나보니 마을 사람들은 모두 한 곳에 모여있었습니다. 첫 번째 신하가 일어나자 따라 일어난 두 번째 신하와 세 번째 신하에게 첫 번째 신하는 저들이 법을 어기고 몰래 술을 마시는 잔치를 벌이고 있다고 자신의 추리를 들려주었고, 세 신하는 몰래 마을 사람들을 쫓아갔습니다.
첫 번째 신하의 말대로 그들은 세 신하의 돈과 옷을 뺏어 팔아먹을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첫 번째 신하는 당장 마을을 떠나 병사들을 불러와야한다고 주장했고, 두 번째 신하는 어제 마을의 모습을 보지 않았느냐며 조용히 떠나자고 주장했습니다. 첫 번째 신하의 말대로라면 이들은 다음 여행자에게 몹쓸 짓을 저지를 것이고, 금주령을 어기고 술병을 들여놓은 잡아가야 할 죄인이었습니다. 두 번째 신하의 말대로라면 이들은 갑작스러운 흉년에 잠시 삶이 고달파져서 이런 작당모의를 했을 뿐이고, 술 또한 아직 마시지 않았으니 차라리 우리가 갖고 있던 금품을 조금 떼어주고 몰래 마을을 떠난다면 모두가 안전할 것이란 말을 꺼냈습니다. 두 신하의 말 모두 타당성이 있었지만 두 신하는 서로 자신의 결정이 옳다고 진중히 토론했습니다.
두 신하가 세 번째 신하의 실종을 알아챈 것은 몇 분 안 되어서였습니다. 세 번째 신하는 조용히 자리를 떴고, 덕분에 두 신하는 어떠한 대응도 못한채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당황한 것은 마을 사람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분명 세 명이어야하는데, 혹시 계획이 탄로난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에 마을 사람들은 아무 것도 못했고, 두 신하도 세 번째 신하를 기다리느라 아무 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사흘 뒤, 마을에 영주와 영주의 자랑스러운 병사들이 도착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이제 죽었다는 생각에 덜덜 떨면서도 그들을 맞이해야했습니다. 인사하기 위해 건물 밖으로 나온 두 신하는 깜짝 놀랐습니다. 사라졌던 세 번째 신하가 영주의 병사들과 같이 나타났던 것입니다. 그들이 뭐라 말을 꺼내기도 전에 영주는 세 번째 신하와 병사들과 마을 사람들 앞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금주령이 시행된 지 5년, 얼마 전 이 곳을 지나가던 주류밀매업자들로부터 술을 빼앗고 그 이후로 마시지 않은 공적을 치하하노라."
마을의 술은 영주의 성으로 옮겨졌고, 가난했던 마을엔 1년을 버틸 식량이 내려졌으며 세 신하는 감사인사를 받으며 무사히 마을을 나올 수 있었습니다.
"저들은 그러나 범죄자였소. 분명 술은 자기들이 마시려고 사왔던 것일거요."
"그것보다도, 만약 영주가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쩔 것이오?"
"알 게 뭡니까, 저들은 배부르고 우리는 다시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되지 않았습니까?"
세 신하는 여전히 의견이 맞진 않았으나, 서로의 행동에 '선'이 깔려있음은 인정하며 그 후로도 여행을 계속했다고 합니다.
7
이름없음
2021/03/19 23:16:18
ID : rvwoGmmlck2
0
첫 번쨰 신하가 누구고 두 번째 신하는 누구며 세 번째 신하는 누구일까요
8
이름없음
2021/03/20 05:35:41
ID : KZck65cL89w
0
첫 번째 신하: 질서선
두 번째 신하: 중립선
세 번째 신하: 혼돈선
"저들은 그러나 범죄자였소. 분명 술은 자기들이 마시려고 사왔던 것일거요." -질서선
"그것보다도, 만약 영주가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어쩔 것이오?" -중립선
"알 게 뭡니까, 저들은 배부르고 우리는 다시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되지 않았습니까?" -혼돈선
이거 맞음?
9
이름없음
2021/03/20 06:00:19
ID : KZck65cL89w
0
-다같이 노래방 갔을 때-
질서 선 : 소극적인 애들에게 마이크를 권한다.
중립 선 : 노래하는 사람 옆에서 탬버린 쳐준다.
혼돈 선 : 노래하는 사람 옆에서 화음 넣는다.
질서 중립 : 첫곡을 애국가로 시작한다.
완전 중립 : 잔다.
혼돈 중립 : 실수인척 애국가를 취소시킨다.
질서 악 : 애국가를 다시 부른다. 4절까지.
중립 악 : 애니송을 부른다.
혼돈 악 : 실수인척 예약 리스트를 전부 취소시킨다.
10
이름없음
2021/03/20 08:25:45
ID : 2HBffar9du3
0
폰이라 아이디 달라졌는데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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