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4/13 05:34:12 ID : Wi02twJPbdw 1
우정을 사랑으로 착각한 사람도 있냐? 쪽팔려서 죽을 것 같아ㅠㅜㅜㅜㅠㅠ
2 이름없음 2021/04/13 08:57:25 ID : 1du6ZfTXyZb 0
왜ㅠㅜ무슨일이야
3 이름없음 2021/04/13 14:07:18 ID : Hu8rs3zO4L9 0
근데 ㄹㅇ우정과 사랑의 경계가 뭐임 진짜 헷갈려
4 이름없음 2021/04/14 10:56:25 ID : Wi02twJPbdw 0
내가 a라는 얘를 좋아하는 줄 알았거든? 근데 아니야...ㅋㅋ쿠ㅠㅜㅜㅠ
5 이름없음 2021/04/14 10:57:06 ID : Wi02twJPbdw 0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건 고백을 안 했다는 거... 만약 고백했으면 진짜 개에바였어...
6 이름없음 2021/04/14 12:37:04 ID : 89uq441wljB 0
몬일이야
7 이름없음 2021/04/14 13:04:44 ID : oY08lCnO2oH 0
너무 극단적이긴한데 그사람과 성적인게 가능할 것 같으면 사랑아닐까...?
8 이름없음 2021/04/14 15:40:18 ID : Wi02twJPbdw 0
어어... 일단 내가 모태신앙이야. 친구 a는 중1 때 같은 반이었다가 중3때 내가 얠 좋아한다고 생각하기 시작했어.
9 이름없음 2021/04/14 15:41:14 ID : Wi02twJPbdw 0
중1 때는 말 한번 안 섞어보고 그냥 어색한 반 친구였어. 중3됐는데 어찌저찌해서 내가 걜 좋아한다고 생각하게 됐어.
10 이름없음 2021/04/14 15:43:46 ID : Wi02twJPbdw 0
생각하게 된 계기는 a가 a랑 친한 친구들이랑 놀고 있으니까 질투가 나서 그랬었던 것 같아. 내가 원래 친구관계에 미련이 없는 성격인데 이상하게 a가 나랑 아닌 다른 친구들이랑 놀고 있으면 되게 짜증난 것 같기도 하고 막 거슬렸어.
11 이름없음 2021/04/14 15:46:39 ID : Wi02twJPbdw 0
내가 왜 이러지? 싶다거나 아무리 기분 나쁘더라도 a랑 이야기하면 짜증 같은게 싹 사라졌어.
12 이름없음 2021/04/14 15:48:28 ID : Wi02twJPbdw 0
결정적으로 내가 내 계획이 틀어지는 걸 굉장히 싫어하는 성격인데 학원 끝나고 a가 집 앞에서 이야기하다 가자는 거야. 시험기간인데. 근데 그걸 또 내가 따라갔고 후회도 하지 않았어!!!
13 이름없음 2021/04/14 15:50:25 ID : Wi02twJPbdw 0
암튼 또 내가 좋아한다고 착각을 하니까 a가 다 특별해보이는 거야. 웃는 것도 예뻐보이고 분홍색 손톱이라던가 손도 예뻐보이고. 막 그랬어.
14 이름없음 2021/04/14 15:50:59 ID : Wi02twJPbdw 0
좋아한다고 착각했을 때는 좋다고 느껴졌는데 지금은 수치사할 것 같은 것도 있어.
15 이름없음 2021/04/14 15:51:09 ID : Wi02twJPbdw 0
염병
16 이름없음 2021/04/14 15:51:21 ID : Wi02twJPbdw 0
아 진짜 개쪽팔려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17 이름없음 2021/04/14 15:51:29 ID : Wi02twJPbdw 0
잠시만....
18 이름없음 2021/04/14 15:52:55 ID : Wi02twJPbdw 0
하.... 내가 살짝 장난식으로 얘들한테 자기야. 라는 말을 많이한단 말이야. a한테 좋아해. 사랑해. 이 지랄하고.
19 이름없음 2021/04/14 16:10:39 ID : hfe0k04JPg6 0
와 내상황인줄..... ㅋㅋ 고백 안햇으니 세이프자너~
20 이름없음 2021/04/14 16:34:07 ID : cnA40pU0oK5 0
갑자기 안 좋아한다고 생각한건 왜 때문이야?
21 이름없음 2021/04/14 17:05:10 ID : zXzaoHDvyMo 0
잠깐 정뚝떨 된거 아닐까 ?
22 이름없음 2021/04/14 22:46:38 ID : Wi02twJPbdw 0
ㅇㅈ. 진짜 다행이야ㅠㅠㅜㅠ ㄴㄴ 정뚝떨 이라기에는 난 지금도 a가 좋아. 물론 친구로서.
23 이름없음 2021/04/14 22:50:21 ID : Wi02twJPbdw 0
내가 저러니까 a가 아... 닌 얘들한테 그런 말 좀하지 마. 이러고 난 거기에다 대고 "응? 난 너한테만 이 말하는 건데?ㅎㅎ"부터 시작해서 다이어트 핑계로 매일 a를 집에 데려다주고 있어. 바로 우리집가면 천천히 걸어서 10분 거리인데 a 집까지 데려다주면 40분 정도 걸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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