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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0~7:30까지 밤 새면 안녕하세요^^ 일찍 일어나면 아 네...^^ 하는 스레 4판 (167)2.이거 몇키로정도로 보여 (9)3.나 진짜 사람은 안 바뀐다 생각했는데 내가 날보고 생각 바뀜 (1)4.구글 어시스턴트 땜에 우는 사람이 어디 있냐 (2)5.일본 애니는 왜 씹덕같을까? (8)6.솔직히 요즘 외모에서는 피부색보단 이목구비 크기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4)7.왜 마법학교 웹툰은 별로 없을까?? (6)8.입시미술하면 멘탈깨지고 자존감 낮아지지..? (12)9.🐋🐬🐋🐬잡담판 잡담스레 41판🐋🐬🐋🐬 (315)10.비엘같은거 왜 봄? (19)11.다이스로 사소한 결정 다 내리는 스레 (97)12.인터넷으로 인간관계를 만드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4)13.님들 집에서 부롸자 입고 있음? (25)14.한중일 중에서 어느나랴가 가장 살기 좋을까? (27)15.여자들은 왜 ㅇㅇ을 싫어할까? (33)16.나 원신 타이나리랑 사이노 연성 보다 생각난건뎅 (4)17.과자 과대포장 왜 이렇게 심해... (14)18.사이비에 끌려가지않는법 말해준다 (17)19.안대 쓰고 자는 사람 있늬 (3)20.영화 예매 관련해서 말인데 (3)
나 지금 학교 미술시간에 동화책 만들기 수행평가 중이거든? 그거 하는데 나 지금 좀 막혔어ㅠㅠ 아래 무슨 이야기인지 알려주께. 초반은 내가 안가지고 있어서 없고, 가지고 있는 조금 보여주깨. 평가하고 내 고민좀 드러주겟니...? 다음에 통 째로 볼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가져올깨!
줄거리: 아이가 하얀 상자에 갇혀있는 이야기. 아이는 그 방을 나가고 싶어하고 그러면서 생기는 일들이야.
내용(중반): 그전 이야기-아이는 그 방을 뒤적거리다 버튼을 하나 찾음.
버튼을 누르자, '우와' 꿈에서 봤던 그 방이에요. 이제 뭘 하면 좋을까요?
아이는 방 구석구석을 돌아보았습니다. 그러며 책도 만져보고, 책상도 스쳐보고, 침대에도 앉아보았지만, 다른 버튼은 보이지 않았어요.
다시 원점입니다. 버튼을 눌렀다고 나빠진건 없었지만 그렇다고 상황이 좋아진것도 아니에요.
누군가가 답을 알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변하지 않는 현실에 아이는 지쳤거든요, 모든걸 포기하고 싶거든요.
아이는 다시 꿈을 구었습니다. 이쁘고 화려한 꿈을요. 눈을 뜨면 다시 하얀 방이겠지요? 평생 구만꾸며 살수는 없을까요?
아래 해설 적을거야...
하얀상자는 아이의 고민(은 진로, 정체성 같은 고민이야) 그 차체, 아무 것도 없는 하얀 상자인 이유는 아이가 꿈에대해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 버튼으로 방이 나타난건 아이가 꿈에 한발자국 다가가서 꿈의 형태가 어느정도 나타난거고.
다시 원점이라는 표현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어느정도의 형태를 잡았지만 아이는 아직 자신이 뭘 해야하는지 몰라. 그것에 지쳐서 꿈을 꾸지(여기서 꿈은 자신의 장래희망이야) 그 꿈은 말 그대로 화려하고 이뻐. 그래서 아이는 '자신의 미래만 상상하면서 살아가고 싶다.' 라는게 지금 보여준 부분의 해석.
내 지금 부분은 아이가 이 방을 나가려면 나타난 방(말을 안했지만 하얀색이야. 아예 색이 없어)의 색을 채워야해. 채우는 조건은 아이가 꿈을 찾아갈수록 채워져. 근데 지금 아이는 마지막 부분에서 보이듯이 모든걸 포기하고 꿈만꾸면서 살기를 바라고 있어. 이 아이의생각을 바꿀수 있게 해야 하는데 그 요소를 못찾겠어...
헐 지금 봤어. 오타야. 장례면 장례식이지 고럼... 완전 최악의 희망인데 오타 났다...ㅋㅋ 미안 고친다 지금...
방에 꽃 한 송이가 피어나서 주변을 칠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건 어떨까?? 그나저나 잘 썼다..
오 그 방법 좋다..! 먼가 그 꽃에도 의미를 담아보고 싶은데 어떤 꽃이 좋을려나... 파란 장미같은건 어떨까? 그 방의 색이 체워지기 전을 파란 장미의 옛 꽃말인 불가능 으로 하고, 방의 색이 모두 채워지고 나서는 그 꽃말을 기적으로도 볼수 있으니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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