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
2.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 나 좀 도와줘 ㅠㅠ (3)
3.짝남에게서 연락이 왔어 (53)
4.더치페이가 잘 못 된거라 생각해? (6)
5.뭐가 더 좋아? (4)
6.나 어떻게 해야될까 (12)
7.나 남잔데 고민좀 들어줘 (9)
8.나랑 되게 닮았더라고 (37)
9.야야야 썸타는법 좀 알려줘라 (3)
10.레더들아 남자친구 말좀 해석해줘 (6)
11.연애를 하면 좋은거야? (4)
12.마음이 식었다면서 (3)
13.너무 나같아서 지움... (6)
14.츤데레 취향이었던 나를 180도 바뀌게 한 내남친 썰 (17)
15.나 내일 고백할건데 멘트 추천좀 (5)
16.잠깐의 설렘인지 호감인지. 좋아하는 건지 구분을 못 하겠어 (6)
17.얘들아 급해 이거 싫어하는거야? (7)
18.X (2)
19.애인이 건강관리 너무 안해서 식는거 이해됨?? (9)
20.얘들아 난 체육쌤 배구 스파이크 서브로 머리 한 대 맞아야 돼... (2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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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 07:58:07
ID : teNAjjtg3SM
0
현재 장거리 연애중인데 거리는 고속버스타고 한 2시간 반정도 걸리는 거리야 2~3주마다 주말에 만나서 오빠가 이틀동안 있다가 내가 아직 미자라 주로 오는건 오빠가 오고 만난지는 오늘로 135일째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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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 08:02:30
ID : teNAjjtg3SM
0
어제 낮에 오빠가 술마시러 간다그래서 평소엔 나랑만 있으니까 재밌게 놀고오라고 보내줬었는데 오빠가 친구 만나서 배드민턴도 치고 밥 먹고나서 밤 12시쯤에 이제 술마시러 간다고 하면서 오늘 같이 못있어줘서 미안하다 그러길래 내가 괜찮다고 하고 혼자 그림도 끄적이고 sns도 보다가 새벽3시에 나 잔다고 집 갈때 연락 한번만 해달라고 하고 혹시나 전화올까봐 벨소리로 바꿔놓고 잤거든
3
.
2021/05/28 08:10:24
ID : teNAjjtg3SM
0
그렇게 자다가 아침 5시에 오빠가 전화해서 전화벨소리에 깼어 그래서 받으니까 자고있었냐고 자기 이제 친구 자취방에서 자려고 친구집에 왔다면서 술 많이 마셨다길래 얼마나 마셨냐 물어봤는데 2병 반 마셨다더고 하더라고 오빠 주량이 2병 반이라서 많이 마셨네 그러고 있었는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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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 08:43:04
ID : teNAjjtg3SM
0
그런데 갑자기 너무 힘들다고 울면서 자기랑 헤어져주면 안되겠냐더라 근데 내가 아직 잠결이라 무슨소리냐 했는데 오빠가 자기 너무 힘들다고 헤어져달라고 그러다가 좋아하게 된 사람이 있다고 너 나보다 더 좋은사람 만날 수 있어, 너 충분히 매력넘치는 애고 귀엽다 그러면 니가 맨날 안 귀엽다 그러는데 너 귀여워 그니까 나 말고 다른 좋은사람 만나 내가 쓰레기라 너는 나한테 다 맞춰주는데 나는 안 좋은점 고칠 생각 없었다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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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 08:46:01
ID : teNAjjtg3SM
0
그래서 내가 지금 이거 술김에 그러는거냐고 물어봤는데 오빠가 술을 마셨어도 지금 말하는거 전부 진심이라고 정신줄 잡고 얘기하는거고 녹음까지 하고있다더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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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 09:02:08
ID : teNAjjtg3SM
0
나 오빠랑 만나면서 오빠만 보고 버티면서 살았는데 오빠까지 없으면 나 어떡하냐니까 그래도 살으라고 버티라고 헤어지고나서 너가 나 손절치고 안 봐도 되지만 자긴 내 옆에서 응원하겠다고 군대 가서도 갔다와서라도 응원하겠다 하는데 난 응원 필요 없다니까 그래도 그래도 버티라고 이얘기 반복하다가 오빠가 부르거나 얘기하는데 내가 대답을 해도 마이크가 인식을 잘 못해서 몇번 반복하니까 그건 또 그거대로 화가나는건지 일부러 그렇게 얘기한건지는 모르겠는데 걔(좋아하게 된 사람)는 두번 말 시키게 안 하던데 그러고 비교하는 식으로 말하면서 자기가 울고불고 하면서 좋게얘기했으면 시발 좀 꺼지라고 얘기하길래 내가 전 같았으면 목소리가 안나오더라도 대답하려고 노력했겠는데 지금은 그렇게 못하겠다니까 그런점이 힘들다고 자기는 그니까 좀 꺼져달라고 했었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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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 09:10:21
ID : teNAjjtg3SM
0
이번주 일요일에 오빠랑도 나랑도 친한 사람들이랑 오빠랑 만나서 내가 오빠한테는 얘기 안하고 만나는 사람들한테만 얘기해두고 몰래 가려고 했었는데 전화하면서 꺼지라는 얘기듣고 그냥 얘기했거든 이지경이 됐는데 말 안하고 가봤자 무슨 소용이 있나 싶어서 그랬더니 어 오라고 와서 얼굴보고 얘기해보자고 그러길래 일단 가는건 예정대로 갈건데 가서 만나면 어떻게 해야 붙잡을 수 있을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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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 09:12:12
ID : teNAjjtg3SM
0
일단 가서 만나게 되면 폰 보여달라고 하고 좋아하게 됐다는 사람이랑 연락한게 있나 보려고 하거든 솔직히 진짜같진 않고 일부러 지어낸거라고 생각하는데 아니면 어떡하지... 나 진짜 헤어지면 못 살거같은데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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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 09:36:32
ID : teNAjjtg3SM
0
내가 정신없기도 하고 글 쓰는걸 잘 못해서 횡설수설 얘기한거같은데 이해 안되는거 있으면 물어봐 줘..
10
이름없음
2021/05/28 09:37:11
ID : 2NutBzfak2n
0
술마시고 전화로 좋아하는 사람 언급하고 화내면서 이별통보?? 스레주야.. 너가 아깝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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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 09:50:52
ID : teNAjjtg3SM
0
그래보여..? 내가 내 생각이나 마음같은걸 말을 잘 못하기도 하고 싸우거나 그런 일 있으면 위축되는거 때문에 대답을 잘 못하는데 그거땜에 더 화내기도 하거든 물론 싸우고나면 웬만해선 바로바로 푸는데 그런게 쌓여서 그러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술 마시러 간다고 하기 3시간 전만해도 내가 보고싶다 했었을때 오빠도 보고싶다 했었거든 근데 헤어지자 할거면 왜 그렇게 말했나 싶기도 한데 그냥 다 내 잘못같아
12
이름없음
2021/05/28 10:01:52
ID : 2NutBzfak2n
0
네 생각을 잘 말 못하고 위축되는게 화가나도 저런식으로 이별통보 하는건 상식 외지.. 그리고 그 일로 화가 났으면 ~~이런점이 불편해서 못만나겠다고 해야지 굳이 좋아하는 사람 있다는 말은 왜해? 보고싶다고 말한건 어쩔 수 없는거 아니었을까.. 네가 보고싶다고 말한 상황에서 침묵할수도 없잖아. 너 잘못 아니고 죄책감 가지지 마 그냥 차라리 안맞았나보다 생각해.. 내가 봤을떄 그런식으로 이별통보 하는 사람 썩 괜찮게 보이진 않아 아무리 술이 들어갔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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