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 - 유행어를 모아보자 (47)
2.촬영장(포토존)같은데 간단한 소품 가져가면 안됨? (5)
3.펑 (1)
4.스트레스 엄청 받아서 미칠것같을때 (1)
5.기프티콘 받은 거 유효기간 지나서 내 계좌로 환불 받으면 (6)
6.학교 아는 동생한테 문자 받으면 (4)
7.옷 빨아서 줘야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8)
8.나 대학 고른 이유가 좀 한심한가 ㅋㅋㅋㅋㅋ (21)
9.동물 그려줌 (23)
10.이거 반품 배송비 내가 내야 되는건지 좀 봐줘 (14)
11.동성 친구한테 오글거리는 말 해? (8)
12.키 크고 어깨 넓은 girl들... 있니.. (7)
13.얘들아 씨발 나 어떡하냐 (4)
14.충남 항공고 없나 (1)
15.아이폰 장/단점!!! (3)
16.나 핸드폰 케이스 거의 처음으로 색 있는 걸로 바꿈 (2)
17.내가 귀여운 이유 (4)
18.존나좆됐다 급해 급해 사회생활?? 아니인간ㄷ관계?? 하ㅏㄴ도못하는 찐따야 도와줘 사 (7)
19.사진 색감 조절 잘 하는 사람 ㅜㅜㅠㅠ (19)
20.에이 비 씨 (5)
손이나 수세미 같은걸 가져다 대면 세제가 자동으로 나오는 디스펜서를 인터넷으로 샀는데 적외선으로 감지해서 액체를 펌핑하는 원리라 여기저기 사용 가능할 것 같아서 샴푸, 린스, 로션 같은거 넣고 쓰려고 여러 개 구입했어
받아서 제일 먼저 샴푸를 넣었더니 제대로 안 나옴
샴푸 도로 빼고 바디워시 넣으니까 그건 또 나오길래 동봉된 설명서를 보니 샴푸처럼 점도가 높은 액체는 사용 불가하다네
상세페이지엔 그런 말이 전혀 없어서 사용 못 하는 갯수만큼은 반품하려고 했는데 왕복 배송비를 내가 내야 된대
그래서 반품사유가 단순변심이 아니라 사용 불가한 액상 종류에 대한 ‘정보 제공’을 누락했기 때문에 모르고 산건데 이건 그쪽 잘못 아니냐, 용도에 대한 부분은 구매를 할지 말지 결정하는 제일 큰 요소이자 구입하는 이유 그 자체인데 설명서에는 있는 내용을 왜 사이트에는 기재 안 했냐고 하니까 자기네는 주방세제 용도로 판매했지 다른 목적으로 쓰라고 판게 아니라서 물어보지도 않고 구입한 내 잘못이라네
사이트 제품명에 주방세제 디스펜서라고 나와 있긴 했어도 제품명은 보통 주된 용도 하나를 골라서 붙이지 딱 그 용도로‘만’ 사용하라고 붙이진 않잖아
더구나 설명서에 기재된 실제 제품명에는 주방세제라는 말이 아예 없어
그건 걔네가 상품 올릴 때 임의로 적은거 같아
설명서에는 그냥 ‘자동센서 액상형 세제 디스펜서’라고만 써 있음
샴푸 린스 바디워시도 점도의 차이일 뿐 액상형 세정제는 맞잖아
다른거 다 떠나서 설명서에 나와 있는 기본적인 제품설명은 당연히 안내를 하는게 맞지 않아?
아님 차라리 “주방세제 이외의 목적으로는 사용불가”라는 말이라도 적어 놨으면 안 샀거나 물어보고 샀을거 아냐
난 물건 사기 전에 항상 상세페이지를 몇 번씩 정독하는 편이라 이번에도 구입 전 꼼꼼하게 다 읽었지만 포밍형(펌핑하면 거품 나는거) 안 된다는 말만 적혀 있고 설명서에 기재된 나머지 종류들은 아예 언급이 없어서 액체 종류는 다 사용 가능한걸로 생각했거든
판매업체에서는 자기네가 정보 제공을 안 한걸로 볼 수 없다는데 설명이 긴 것도 아니고 달랑 한두 줄이면 끝날걸 왜 구우우우욷이 안 써 놓은건지 내 상식으론 도저히 이해를 못 하겠어
소보원에 문의했더니 자기네는 반품 중재만 하는거고 상세페이지에 설명이 제대로 적혀 있었든 말았든 그거까진 알 바 아니라는 입장이더라고
그건 소비자원 관할이니 불만 있으면 소비자원으로 진정 넣으래
소비자원에서도 해결 안 되면 법으로 가야 한다는데 배송비 3천원 때문에 민사소송할 순 없잖아
(소보원에서 그 업체랑 통화하고 다시 연락 줬는데 무슨 세제 온도가 달라서 주방세제가 아닌 다른걸 넣으면 안 된다느니 아무말 대잔치에 가까운 소리를 한 모양이고 그 상담원은 걔네 입장을 듣고 나한테 앵무새처럼 읊기만 함)
솔직히 반품 배송비 몇 천원 있어도 살고 없어도 살지만 파는 쪽에서 설명을 제대로 안 써 놓은걸 내 잘못이니 나보고 내라는게 억울하잖아
인터넷으로 사는건 사진이랑 거기 써 있는 설명만 보고 구입하는건데 제품을 받아서 박스 뜯고 그 안에 동봉된 설명서를 봐야지만 비로소 제품정보를 알 수 있다는게 정상적인 판매인가 싶고...
자꾸 자기네는 상품명에도 주방세제라고 명시했고 사진도 주방세제 넣고 쓰는거만 찍어서 올렸으니 다른 용도로 구입한 내 잘못이라는데 상품사진을 참고용으로 보지 누가 딱 그 목적으로만 써
그릇에 파스타 담겨 있는 사진 보고 구입했다고 거기다가는 반드시 파스타만 담아 먹어야 되고 비슷한 다른 음식 담으면 안 되는건 말이 안 되잖아
각설하고 이거 반송비 내가 내야 하는게 맞는거야?
다른 레더들 의견은 어떤지, 비슷한 경험 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했었는지 궁금해서 올려
설명서에 그냥 ‘자동센서 액상형 세제 디스펜서’라고만 써 있었으면 당연히 정보를 부족하게 해서 올린 판매자 잘못이라고 생각해 반품 배송비를 스레주가 내는 건 말도 안되지 않을까..
설명서에 제품명이 그렇게 써 있는걸 보면 업체에서 “이건 주방세제용이기 때문에 우리는 정보 제공을 누락한 부분이 없다” 즉 only 주방세제용으로‘만’ 쓰라는걸 내가 엉뚱한 용도로 구입했기 때문에 내 잘못이라는 주장을 뒷받침하기엔 맞지 않기도 하거니와 중요한건 설명서에는 오일류, 알콜류, 점도 높은 액체류 등등 몇 가지 사용 불가 항목들이 써 있는데 그걸 상세페이지에 전혀 언급하지 않았어 ㅠㅠ
상세설명엔 거품형(포밍형) 사용 불가라는 것만 나와 있었고 일반적인 액상세제류는 전부 사용 가능한 것처럼 돼 있길래 점도는 생각도 못 하고 샀는데 이걸 자기네가 제시한 주방세제 용도 이외에 엉뚱한 용도로 구입한 내 잘못이고 따로 물어보지 않고 구입한 것도 내 잘못이니 내가 반송비를 내는게 맞다고 하니까 억울하더라구
그렇다고 주방세제 용도로‘만’ 사용 가능하다는 설명 조차도 없었으니까
오히려 사용 불가한 모든 항목을 다 적으라는거냐고 나한테 역으로 따지길래 그게 아니라 최소한 설명서에 나와 있는 몇 가지 항목들은 필수로 명시하는게 맞는거 아니냐 했더니 자기네가 올린 상품명에는 주방세제 디스펜서라고 돼 있고 사진도 주방에서 쓰는걸 연출해서 올렸으니까 정보 누락한거 없고 내 잘못이라네
아니 그럼 설명서는 도대체 왜 있는거냐니까 나더러 설명서 보고 산거 아니지 않냬
말이여 방구여 그 물건이 이 물건인데 저 주장대로면 사이트에 설명된 제품이랑 설명서에 적혀 있는 제품이랑 다른 물건이라는 소리 밖에 더 되나?
지금으로서는 정 반품하려면 내가 3천원 내는 방법 밖에 없어 보이는데 쟤네 응대하는 꼬라지 보니 아예 매뉴얼이라도 짜여져 있는 것처럼 능수능란하게 내 잘못으로 몰아가더라
판매자 가장 짜증나게 할거면 반품비 내서 해주고 1점짜리 리뷰에 구매한거 사진이랑 내역 다 올리면 그게 제일 짜증날거야
나도 지금 그럴까 싶어 ㅠㅠ
어차피 반품하려면 3천원은 안 낼 재간이 없어 보이니 그냥 던져 주고 반품한 다음 리뷰 1점짜리 쓸까 하고 있었어
평소엔 엄청 좋거나 엄청 나쁘지 않은 이상 리뷰 귀찮아서 안 쓰는데
상세설명에 안 써 놓고선 내 잘못으로 몰아가는게 짜증나서라도
그럴까? 갖고 있어도 딱히 쓸데가 없긴 한데...
어차피 반품해도 6개 중에 4개 반품하고 2개는 이미 뜯은거라서 사진 찍어 올릴 수는 있어
내가 겪은 일이랑 업체 측 주장 다 그대로 적어서
아마 내려달라고 연락올걸 그때 알아서 판단하면 됨
오픈마켓에서 1점짜리 리뷰 박히면 동종제품에 밀리고 불이익 엄청 많으니까 그냥 상대방 기분을 나쁘게 하고 싶다면 그게 제일 좋은 선택일거야
생각해 보니 더 팔짝 뛸 사람들은 따로 있을거 같더라
설명서라는게 박스 밖에 붙어 있는 경우는 거의 없고 보통 박스 안에 들어 있는 물건이라 당연히 박스를 뜯어야 설명서가 나오는데 저거 씰 개봉하면 반품 절대 안 돼
그러면 나처럼 다른 용도로 구입했다가 박스 뜯은 다음에야 그 용도로 사용 불가하다는걸 알게 되는 케이스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는건데 이미 뜯어서 반품 불가...
나야 여러 개 사서 그 중에 일부만 테스트용으로 뜯었으니 나머지 반품할 수 있지만 하나만 산 사람들은 뜯었는데 설명서 읽어 보니 못 쓰는 물건이다? 이미 상황 끝난거임
정리하면
1. 구매결정에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요소를 고지하지 않음
2. 고객은 그 부분 언급이 없었기 때문에 생각도 못 하고 구입
3. 제품 수령해서 패키지 뜯고 설명서 읽음
4. 상세설명에 없었던 요소들로 인해서 제품 사용 불가
5. 하지만 이미 뜯었기 때문에 반품 불가
(뜯지 않고 설명서를 읽을 방법은 없으며, 설명서를 읽는 순간 이미 뜯은거라 반품 안 받아 줌)
이거 법적으론 어떻게 돼 있는지 궁금하긴 하다
저렇게 팔아도 정말 문제가 없는건지 아니면 몇천원 가지고 소송 거는 사람 없으니까 법 ㅈ까고 배째라 하는건지
오 좋은 방법 땡큐!
만약 내려 달라고 연락 오면 절대 안 내릴거임ㅋㅋㅋㅋ
없는 소리 쓴 것도 아닌데 왜 내려?
설마 영업방해 이런걸로 고소 당하는건 아니겠지?
좋은 소리만 쓸거면 애초에 후기란이 있을 필요가 없는거니까
거기에 위에 쓴게 맞다면 하나하나 다 써줘도 되고 쿨링오프기간도 있으니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만
사실만 간단하게 써줘 그거면 되는거지
그니깐... 반품하고 남은 물건들 사진 찍어 올리고 설명서도 같이 찍어서 올릴까봐 혹시나 나중에 상세페이지 슬쩍 바꿔 놓고 발뺌할까봐 아카이빙 생트에서 박제까지 해 둠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한번 입은 옷 바로 빤다 vs 안빤다
소심한 나레더 조만간 쩝쩝충 복수를 해야되나 이거...
좀 진입장벽 높고 친해지기 어려운 애들 특징이 뭐야
ai채팅 하는 사람 있음? 너네 누구랑 해??
다이어트 중인데 현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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