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30살 남자이고 여친은 한국 어학당에서 유학중인 일본인이야.근데 요즘 고민이 여친이랑 어느나라에서 살지가 문젠대..솔직히 기만은 아닌데 내가 일어 영어 프리토킹(jlpt 고득점 아이엘츠 고득점)가능하고 여친도 한국어 일상회화는 지장 없고 어머니 아버지 두분다 노후 보장 되어있고(어머니 교감 아버지 회사원)그리고 지방에 집3채 (내명의로된거 포함) 있어서 딱히 한국에서 살아도 문제가 될건 없는데..요즘 문재앙이 나라 씹망치는거랑 취업 일자리 개씹창난거땜에 일본으로 가는게 맞을까 싶기도한데..(여친 집안 은수저+일본 자민당 정치가 집안)근데 내가 30살까지 방황을 진짜 심하게 한터라..학력은 초대졸 공대(컴공)이랑 아이티 국제 국내 자격증 정보 자격증 컴활이랑 어학성적 말곤 없어.원래 문과출신이라 고딩때 문과대학(사회복지학)4년제 지잡갔다가 때려치고 아이티가 붐이라고해서 일본대학 학부로 3년있다가 흥미 잃고 때려치고 한국 전문대라도가서 겨우 졸업하고 프로그래밍 좆같아서 때려치고 국비 과정으로 네트워크 엔지니어 과정 수료하고 얼마전에 취업됬다가 좆소 연봉보고 좆같아서 입사취소하고 백순데..어떻게 해야되냐..여친도 아직 학생이고 간호대학 입학예정(여친이 간호 특성화고 출신임)여친이 간호사 될때까지 앞으로 5년정도 걸리고 결혼전제로 만나는지라..5년간 나는 일단 내가 자리를 잡으려고 하거든..진짜 이런 고민해본 레주 있음 답변좀 부탁할게..솔직히 여친 아니면 내가 여자랑 사귀거나 결혼할 이유가 없거든..한국여자는 더더욱 나랑 성향도 안맞을뿐더러 내가 절대로 한국인이랑은 결혼 안한다고 못을 박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