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학교에서 담임쌤이 다짜고짜 날잡고 땡땡아 니 나한테 머 할말없나 이러시는거다 그래서 네? 아 설마 교복줄인거 들켰나 생각하고있었다 근데 쌤이 자가진단 이러길래 네? 자가진단이요? 저 오늘 자가진단 했는데??? 이랬다 그리고선 사회쌤이 날 갑자기 불러서 갔는데 나보곤 또 누군가가 자가진단을 해킹했는데 그거 니 아니가? 막 이러는거다 아니...내가 그럴 애로 보이나... 왜 나한테그러지 싶은거다 그래서 난 내가 실수로 잘못눌러서 남의 자가진단을 해서 오류가 생기거나 그런일이 생긴줄알고 그 시스템이 어떻게 되는지 알아야 내가 실수를 할 일이 있을만한 상황인지 아닌지 알고싶어서 사회쌤한테 믈어봤는데 대답은 내가 원하는 정보를 안알려주시고 자꾸 왜 캐묻냐며 수상하다하셨다 난 분명 아니라고 했는데 내가 어떤 개미친변태 사이코도 아니고 깡새벽에 일어나서 남의 자가진단 해킹해서 한다는짓이 겨우 자가진단 대신 해주기라니 뭔 심지어 학교를 못나오도록 열이있다 그런것에 체크하는 장난도 아니고 그냥 말그대로 귀찮은 자가진단을 대신해준거였다 아니 어떤 변태가 할짓없이 그런일을 하는지 존나어이가 없을 노릇이었다 쌤들은 내가 그럴사람으로 보였나 쌤들이 그거 확인하는 프로그램에서 내이름으로 남의걸 한 이력이 떴다면 나를 의심하는거 정도야 그럴수있다고 치자 근데 그런 이력이 떴다는 진위여부도 난 아는바가 없고 또 그런식으로 내이름으로 남의 자가진단에 들어갔다는 이력이 있다고해도 그걸 해킹할 사람이면 내 이름 도용정도야 못할사람이 아닐텐데 나라고 확정지으면 안되는거아닌가. 물어볼적에 나에게 김땡땡 니 나한테 뭐 말할거없나 ...? 자가진단말이야!! 이렇게 정말 범핸을 저지를 범인만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물어본거면 그건 내가 범인이란걸 확신했다는 소리아닌가... 근데 내가 그럴사람으로 보이냔말이다. 당연히 무슨일인지 자세히 설명해주고 땡땡아 혹시나 해서 물어본다. 이러고 나에게 물어볼것이지 내가 그렇게 정중하게 물어봤는데도 저 그런적 없는데요? 하고 거짓말 할 사람처럼 보여서 내가 그렇게 정중하게 물어보셔도 죄송합니다... 전 그냥 장난친것인데 그렇게 큰 일인지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안이라고 전 안했는데요? ㅋㅋ 이럴사람으로 보여서 다짜고짜 날 범인이라 확신하고 선생님한테 할 말 없니? 이런 아무것도 모르는 내 입장으로썬 뭔말인지 이해할 수 없는 말을 한건가? 난 사회쌤이랑 담임쌤 정말 믿는선생님이었다. 내가 마음에드는 선생님들이였는데 어떻게 쌤들은 다짜고짜 날 범인이라 확신하고 그런식으로 말할수가 있지? 난 만약 담임쌤이나 사회쌤이 범죄를 저질렀다면 정말? 아직 수사가 안끝난거면 모르지 난 선생님 믿어. 라고 생각했을텐데 쌤들은 어떻게 나한테 그러나. 난 항상 아무이유없이 선생님들을 미워하지않는다. 체육선생님도 그랬다 1학년때 들어왔을때 활발하고 에너지 넘치는 선생님이 마음에들었다. 그리고 1학년때 담임쌤도. 근데 두분다 날 착하다고 막대하셨다. 난 그런 선생님들의 태도가 마음에안들고 속상해서 울면서 왜그러시냐고 하기까지 했는데 두분다 동일하게 너가 착해서. 라고 대답하셨다 착한사람은 원하지 않는 일을 하게된다하더라도 그냥 착하니 떠안을거라 생각하신건가? 그래 선생님들이 말한 착한사람이 그런거라면 난 절대 착한사람이 아니고 난 스스로 착한사람이라 생각한적이 없다. 그리고 학폭위 일이 열렸을때 분명 난 피해자고 가해자는 심신미약이였다. 근데 선생님들은 피해자인 나보다 가해자를 더 감싸주었고 내가 가해자를 혐오하는 감정은 뒤로한채 일을 묻고 우리를 좋게좋게 화해시키는대에만 급급했다 왜냐하면 가해자는 심신미약이고 그 가해자는 날 엄청 좋아했다. 그래서 내가 협조하지 않으면 그 가해자는 정말 자살해버릴지도 모르니까. 그럼 학교 명예가 떨어지니까 그런것일거다. 그리고 체육선생님은 가해자친구의 치료를 위해서 내가필요하다고. 하지만 난 가해자를 혐오했다. 근데 그애를 혐오하는 내 마음은 안중에도 없고 그친구를위해 필요? 내가 물건인가? 난 낙서를 지우는 지우개가 아니다 내 몸 닳아가며 내가 싫어하는 사람 상처를 덮어줄 사람은 아무도없다. 아무리 착한사람도 그런 바보같은 짓은 안한다. 그리고 난 그런 선생님의 태도가 정말 싫었다 그리고 체육시간 분명 전날에 우리반에 다른애가 셔츠에 체육복 입을땐 암말도 안하더니 그래서 아 오늘 셔츠에 체육복입어도 괜찮은거겠지 라고 생각해서 셔츠에 체육복입었는데 벌점이라니. 어제까지만해도 안그랬는데. 체육선생님이 자꾸 가해자편만 들어주고 갑자기 체육복안입어서 벌점이랑 소리를하니 그냥 선생님이 날 싫어하나보다. 내가싫나보다. 싶어 선생님에게 화를냈고 난 한 시간 내내 체육관 창고에서 선생님과 싸웠다 난 한마디도 지지않았고 아마 그때 이후로 내 소문이 안좋아졌을려나. 교무실에 갔을때 수학쌤이 계셨다 내친구는 머리를 틀어올리고 귀에 반짝거리는 큐빅 피어싱과 하트모양 귀걸이를 하고있었고 그때 전교회장도 큐빅귀걸이 하고다니길래 전교회장이 선거공약으로 피어싱 허용같은걸 했나보다 그래서 전교회장도 하고다니고 내친구도 하고다니나보다 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였다. 그냥 전교회장은 전교회장이라 쌤들이 봐준거고 내친구한테는 딱히 미운마음이 없는거다. 내친구는 머리를 묶고 반짝거리는 피어싱을 하고있는데 그리고 내 옆에 서있었는데 머리까지풀고 은귀걸이를 한 난 그날 귀걸이를 빼야했다. 아니 내친구는 혼나던 나 바로옆에 서서 그 귀를 훤히 보이고있었는데 굳이 머리까지 풀고있던 나만 눈에 들어온다는건. 쌤들은 나를 굳이 트집잡고싶어하는 마음이 있다는거다. 그래. 쌤들은 다 날 미워한다. 그래도 나 사회쌤이랑 담임쌤은 진짜좋아했는데. 너무해 진짜 날 다 싫어한다. 날좋아하는 쌤들은 아무도 없다.

아이고.. 글로만 봐도 안쓰럽네..

선생님들은 진짜 이상하다. 학생들은 아무이유없이 특정 선생님을 특별히 좋아하거나 더 미워하거나 하지않는다 그 선생님이 업무적인 실수를 하여도 선생님도 사람이니까 라고 생각하고 넘어간다 그 실수가 나에게 큰 피해를 주지않는다면 말이다.그선생님이 어린 애들의 눈으로 봐도 이상한 짓을하고 그걸 나만 느끼는게 아니라 다른아이들이 모두 느낀다면 당연히 우리도 그선생님에 대해 부정적이게 생각한다. 그선생님의 말하는태도. 학생들의 말에 귀기울여주는 자세처럼 정말 별거아닌것. 정보쌤은 우리에게 닥치라고 욕을하셔도 학생들에게 인기가있다. 하지만 체육쌤은 학생들과 어울릴려고 노력을 아무리 하고 어필을해도 모든학생들이 다 싫어한다. 이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지? 심지어 우린 정보쌤 첨 봤을때 대부분 인상이 세서 무서워보인다. 라고 했고 체육쌤 첨봤을땐 다들 맘에든다고 했었다. 그럼 결국 지금처럼 학생들의 인식이 바뀐건 선생님들 저들의 문제다. 우린 이유없이 선생님들을 미워하거나 특별히 더 좋아하지않는데 선생님들은 그저 성적만으로 누굴 더 좋아하고 누굴 홀대한다. 나쁜건 선생님들이야 난 이유없이 아무나 미워한적이 없는데

>>2 사회쌤이나 영어쌤은 뭔가 날 차별하지않고 잘 대해주셔서 믿는쌤들이였는데 ..ㅜㅜ 근데도 쌤들이 미워지지가않아. 쌤들도 날 미워하지 않기때문일까? 내가미워하는 쌤들은 나를미워해. 난 날 미워하는 쌤만 미워하거든. 근데 그쌤들이 미워지지 않는거면 그쌤들도 날 미워하지않는단 거겠지. 그럼 날 어떻게 생각할까? 난 쌤들 믿었는데. 확실한건 쌤들은 날 믿지않는단거지 아무튼 고마워... 공감해줘서 공감해주니까 기분이 좀 나아졌어.
스크랩하기
레스 작성
5레스 우울할 때 갱신하는 스레 2시간 전 new 13 Hit
하소연 2021/06/17 18:55:22 이름 : 이름없음
866레스 죽고싶을 때마다 갱신하는 스레 2시간 전 new 5337 Hit
하소연 2018/01/19 12:13:28 이름 : 이름없음
5레스 내 우울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2시간 전 new 16 Hit
하소연 2021/06/18 01:09:29 이름 : 이름없음
3레스 가내신 169 쓰레기 동기부여좀 해줘 2시간 전 new 15 Hit
하소연 2021/06/18 01:30:41 이름 : 이름없음
10레스 29살 여자가 중얼거리는 이야기... 3시간 전 new 119 Hit
하소연 2021/06/09 00:50:03 이름 : 이름없음
7레스 죽고싶어 4시간 전 new 21 Hit
하소연 2021/06/17 20:22:33 이름 : 이름없음
25레스 입시 원래 이렇게 시발이냐 ㅋ ㅋ ㅋ ㅋ ㅋ 4시간 전 new 76 Hit
하소연 2021/06/16 23:26:24 이름 : 이름없음
44레스 답답해서 주절주절 털어놓는 스레 4시간 전 new 264 Hit
하소연 2021/01/21 01:01:34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No 마스크 + 취객 = 죽여버리고 싶다 4시간 전 new 7 Hit
하소연 2021/06/18 00:13:31 이름 : 이름없음
15레스 밉상인 애들 5시간 전 new 56 Hit
하소연 2021/06/17 13:27:34 이름 : 이름없음
3레스 [검토중인 스레드입니다] - 강간당했던썰 6시간 전 new 56 Hit
하소연 2021/06/17 18:58:17 이름 : 익명
183레스 좀 더 똑부러지는 사람이 되고 싶다 7시간 전 new 244 Hit
하소연 2021/05/27 20:03:31 이름 : 이름없음
1레스 요즘 힘든 너에게 7시간 전 new 10 Hit
하소연 2021/06/17 21:13:19 이름 : 이름없음
6레스 그렇게 열심히 살지도 않는 것 같은데 너무 힘들어 8시간 전 new 23 Hit
하소연 2021/06/17 02:51:14 이름 : 이름없음
2레스 상처 잘받고 여린 성격 8시간 전 new 22 Hit
하소연 2021/06/17 20:15:58 이름 : 이름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