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째 좋아하던 애 있었거든
3년은 걔 만날 수 있었는데 마지막 1년은 걔랑 연락도 얼굴도 못 보고 좋아했어
정말 많이 좋아했던 건 맞아
지금은 정말 아무 감정 없고 오히려 길가다 보면 존1나 패고 싶은 십새끼인데
얼굴 안 본지 거의 2년째인데도 아직도 하루에 한 번은 걔 생각을 해
좋아하는 사람 있어도 그래
이거 왜 그런 걸까... 진짜 힘들어 나
아무거나 상관없으니까 너희 의견 좀 적고 가주라
너무 궁금해 왜이런지
참고로 걔랑 같이했던 추억 느낌 이런게 아니라 오로지 걔 자체가 생각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