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사려 백화점 가서 한매장에 들어간다음 둘러보는데 다 너무 예쁜거야! 그레서 완전히 인생 브랜드 찾았따 짭짭짭 하면서 온갖 옷들을 입어 보기 시작했지. 아주 피팅룸 앞 거울에서 혼자 패션쇼 찍고 옴. 그리고 한 6번째 쯤! 이제 계산해야지 하고 내 원래 옷으로 갈아입고 나올때였어. 진짜 예쁜데 쫌 답답하고 갈아입기가 너무 불편했던 바지를 벗고, 계산하려고 신나는 발걸음으로 문을 열었는데, 아랫도리가 너무 시원한거야. 그리고 (정말 진짜 세상)다행이도 피팅룸 문 앞 반대쪽으로 있는 거울이 바로 보였지. 그렇다 스레주는 사람도 많던 백화점의 낮시간대에(심지어 그땐 주말이였음)모든 사람들에게 빤스를 공개할 뻔한 것이다.

정말 끔찍한 빤쭈였어. 거진 내가 5년쯤 입은 건데 저렇게 유치하고 웃긴 팬티가 있을수가 없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쨍!!!한 파란 배경색에 평화마크 ☮ 이거랑 분홍색으로 락 앤 피스!!! 써있는 거 였음ㅋㅋㅋㅋ 락 앤 피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레서 나는 거울을 보고 러시아 전통춤 빰치는 무빙으로 피팅룸으로 들어갔지, 다행이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 그레, 없었을꺼야. 있어선 안돼!!나 거기 옷 조아서 자주 갈꺼란 말이야!!!!!!! 끼ㅇ야앙앜!!!!!

>>2 락 앤 피스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공개 안해서 다행이네

미쳣ㄴ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는거 왜케 웃경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 레주의 소듕한 빤쮸는 보호받았구나..

>>4 무슨뜻인지 모를때부터 있었는데 이유옶이 겁나 튼튼해서 아직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작고 소중한.. 나의 락 앤 피쓰..☮

락앤피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나 웃겨 죽음 ㄹㅇ ㅠㅠ큐ㅠㅠㅠㅠ

>>8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봐도 자꾸 헛웃음만 나오는 펜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그런 팬티는 어디서 산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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