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인데 올해 이과로 돌렸어 솔직히 작년까지 놀았어서 성적이 좋진 않아 그래도 모고 등급 국수영탐 기준 5664이였는데 이번 6모때 4533까지 올렸고 진로를 정해 둔게 아니라서 그냥 수능 성적맞춰 가려고 해 아무래도 올해부터 공부를 제대로 시작하다 보니까 불안헌 마음이 크고 진로도 없어서 아무것도 없는 허허벌판을 막연히 달리고 있는 기분이랄까 여튼 련재 난 그냥 계속 꾸준히 공부해서 성적맞춰 4년제를 갈지 아니면 요즘 치기공과에 관심이 가서 그쪽 전문대를 준바할지 고민이야 근데 찾아보니까 치기공사는 일은 많고 힘들고 출퇴근도 정해져있지 않고 급여도 일하는 것 만큼 주지 않는다고 하더라고 혹시 지금 치기공과 재학 중이거나 치기공사라면 조언 좀 해주라 아 그리고 만약 치기공과를 간다면 4년제랑 전문대중에 어느대학아 제일 좋은지 알려주라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