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참고로 스레주는 경비원 분들이랑 친하고 외관상으로는 영락없는 학생이니까 주말에 대놓고 들어가도 괜찮아!! 교복도 있어서 몰래 잠입하는 것도 가능. 나쁜일로 자퇴한 것도 아니고 선생님들이랑도 친하니 들켜도 오케이 스레주의 비버짓 경력… 동아리 면접에서 문워크로 들어가기, 면접에서 대홍단감자 부르기, 학교 연극 주제를 항문에 이빨이 나면 어떻게 할까?로 정해버리기 등… 실행력 좋은 비버니까 걱정할 팔요 없다 비빕

나폴리탄 괴덤 퍼트리기

나폴리탄 괴담 좋지 우리 학교에는 뒷산이 있으니 그와 관련된 괴담도 좋을 것 같다 그럼 첫번째 비버짓은 나폴리탄 괴담 퍼뜨리기다 비빕 어떤 괴담이 좋을까 첫번째 아이디어 받는다 >>6

와 꿀잼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주 쩐다ㅋㅋㅋㅋㅋㅋㅋㅋ

앵커가 뭉개졌네 이런… 그래 요즘 스레딕 화력에 앵커는 쫌 에바지 그냥 마구마구 떠오르는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적어줘! 스레주는 공부하고 온다. 왜냐? 백수수험생이니까 사람이 많아지면 스레주가 풀고싶은 썰도 좀 풀겠다 비빕

연의 편지라는 웹툰 처럼 편지 돌리는 것도 좋다

나폴리탄 괴담에 학교 하면 생각나는 게 안내문 나폴리탄인데 오래 전 안내문 같이 낡은 종이에 학교 가정통신문 양식으로 만드는 건 어때?

중학교 교복을 입고, 중학교 3학년 교실로 가서 아무 자리에 앉는다?

하이하이 돌아온 스레주!! >>8 >>9 >>10 오!! 다들 좋다!! 중학교 교복입고 가는거는 내년 만우절때 친구들이랑 하기로 해서 빼고.. 이건 어때 다 합쳐봤어 낡은 종이로 옛날에 적은 것 같은 편지를 만들어서 붙여놓는거지 우리 학교에 뒷산 산책로가 있거든? 거기에 놓으면 좋을 것 같은데… 내용은 괴담에 관한걸로! 연의 편지처럼 여러개를 만들어두고 내용을 이어지게 하는건 어떨까 괴담에 대해 말해주는거지

그리고 그 편지의 내용이 아주 중요한 것처럼 적어놓고 마지막 편지에는 이 괴담에 대해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으면 저주받는다.. 뭐이런 고전 행운의 편지 같은 느낌으로 적어서 소문내는 것도 좋을 것 같아ㅋㅋ 소문 나는지 안나는지는 고등학교에 있는 my friend들에게 물어보는거지

완전 실제 가정통신문 양식이랑 똑같이 뽑은... 요즘도 가정통신문 갱지에다 뽑아서 주나? 그런거에 이상한 내용 나폴리탄같은거 한자랑 같이 적어서 몇명 책상서랍에 넣어놓긔 어땨

긔...;;;;;;;

왁 완전 좋아!!!!

>>13 헐!! 좋다 채용! 백수라 안바쁘다고 써놨는데 어째 이번주는 바쁘냐… 근데 큰일났어 우리학교… 생각해보니 꽤나 최근(10년이내)에 학교 이전을 했었다 1940년대에 쓴 편지~ 같은 컨셉은 헐 나 방금 좋은 아이디어 떠오름 이 편지를 누군가 발견하길 빌며 붙여놔 이 편지는 학교 이전하기 전부터 대대로 내려온 편지인데 우리학교에는 저주가 있어서 그걸 알리는 편지 어쩌구+증거로 갱지에 인쇄된 가정통신문 아니면 옮겨진 이 부지는 저주 받았다 어쩌구 근데 이건 좀 안믿을 것 같기도하당

와 개쩐다 어케됨??

나플리탄 괴담 써서 인쇄한다음 약간 올드한 느낌 나게 가방에 넣고 다니면서 조금 굴린다음 좀 꾸깃꼬질해지면 인싸 친구 자리에 올려놓기!!!!!!!

스레주 사라졌어...?

레주 까먹었니...? 일단 스탑걺

오 궁금하다…레주 어디갔니 나도 스탑걸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