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전에 본 건데 14년도 그쯤이었고 계절은 겨울이었던 거 같아. 백현이 드라마? 영화? 그거 대사 읽어준 거 였는데 여자는 디제이 분이 맡으신 거 같았어. 내용은 대충 음 권태기 온 커플이 택시였나 교통사고가 나서 서로의 소중함을 깨닫고 과거로 가서 선택의 기회가 주어지는 뭐 그런 내용이었던 거 같은데 제목이 기억이 안 나ㅜㅜㅜ 말투가 제 3자한테 이야기 해주는 나레이션 말투? 였던 거 같구 글고 또 백현 말고 수호도 비슷한 걸 했던 거 같어. 내가 기억하는 건 이 정도인데 혹시 아는 사람 있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