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 브이로그 찍은 거 보다가 ㅈㄴ충격먹음 (19)
2.결혼...다들 어떻게 생각해? (8)
3.기독교인 사람들 들어와줘 (16)
4.. (2)
5.2년 지기 친구들이 나 뒤에서 성희롱함 (11)
6.친구가 갑자기 인스타 맞팔 끊음 (3)
7.무엇을 말하든 괜찮다고 넌 잘했다고 해줄게 (1)
8.엄마 병원보내야겠지? (4)
9.위클레스가서 상담해야 하는데 너무 무서워 (6)
10.사는게 너무 귀찮다... (8)
11.. (2)
12.내가 나중에 사람을 죽일까 걱정된다ㅠㅠ (10)
13.우리 엄마 카톡내용 ㅂㄹ 맞을까? (3)
14.. (1)
15.고3 주말마다 옷 차려입고 나가는거 (6)
16.갑자기 친구가 이런 질문 하면 어떨거같아? (8)
17.난 왜 돼지같이 살이 쪄서 이럴까 (4)
18.차도차도 계속 껄떡거리는 남사친... (10)
19.오랜만에 연락 온 사람한테서 답장이 안와.. (6)
20.뻔뻔한 엄마때문에 죽어버리고 싶어 미칠거 같아 (7)
1
이름없음
2021/08/09 10:42:29
ID : AZfQldvilzX
0
우리 집이 너무 이상한 것 같아. 일단 우리 가족 모두 기독교인데 그중에서도 엄마가 진짜 신실한 기독교인이거든? 근데 보통 기독교인이 사람을 때려? 물론 약간의 훈육은 필요하다고 성경에 쓰여있고 그건 나도 알아. 근데 우리 엄마는 그 도를 넘어선 것 같아. 오늘 겪은 일만 해도 내 사촌동생이랑 나를 비교하면서 왜 사냐고 그러고 바보 천치 등신 머저리 병신 이러면서 온갖 욕을 다 쏟아내고 나랑 내 동생이 맨날 말씀 필사하는 걸 하는데 1장만 한단 말이야? 1장 쓰면 40~50분 정도 걸리는데 손이 아플거 아니야. 근데 엄마가 오늘 갑자기 짜증내면서 필사를 3장 해오래. 그래서 그건 좀 아닌 것 같다 싶어서 입을 열려고 하니까 엄마가 그거보고 날 죽일듯이 때리고 단소로 내 가슴을 푹푹 찔렀어. 그리고 저번에 내가 엄마한테 혼나다가 스트레스?받아서 쓰러진 적이 있었거든. 그때 내가 엄마방에 있던 책상이랑 같이 넘어지면서 고장이 났어. 보통 이럴때는 나한테 괜찮냐고 물어봐야하는 거 아니야? 근데 엄마는 책상 뿌셨다고 쓰러져있는 나를 계속 때리더라. 솔직히 나도 믿음이 없는 편은 아니라서 잘 생활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누구보다 신실하게 하나님을 믿고 있는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했던 엄마가 이러니까 믿음이 자꾸 흔들려. 차라리 무교였으면 내가 지금 고난을 겪고 있나보다 생각하면서 버틸 수 있었을텐데 기독교인인 엄마가 이렇게 나오니까 하나님이 진짜 있는게 맞나? 싶기도 하다. 엄마가 이러는게 정상인거야?
2
이름없음
2021/08/09 10:51:54
ID : vCjctxPcrfb
0
가정폭력이지 어떤 부모가 쓰러진 자식을 계속 때림?
3
이름없음
2021/08/09 10:59:34
ID : y0q3Qq46i04
0
그건 완전히 가정폭력이네.. 심하게 놀랐겠다
주변 사람의 신실함을 근거로 하나님의 존재를 믿으려고 하면 그 사람이 흔들리거나 잘못을 할 때 내 믿음도 같이 흔들릴 수밖에 없지
4
이름없음
2021/08/09 11:01:46
ID : 6Y783yHA1xv
0
말이 좀 조심스럽긴 한데... 그건 기독교인이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엄마의 문제인 거 같다 엄마가 교회를 안 다니셨어도, 절에 다니셨거나 성당에 다니셨어도 원래 그런 사람이라 별로 달라지는 건 없었을 거 같아 윗레더들 말대로 그냥 가정폭력으로밖에 안 보여
5
이름없음
2021/08/09 12:03:35
ID : AZfQldvilzX
0
내가 쓰러지면 엄마는 내가 이상하다고 생각해 체력이 너무 없다고
6
이름없음
2021/08/09 12:04:20
ID : AZfQldvilzX
0
솔직히 지금같아선 하나님이 있는지도 모르겠어 자기는 하나님의 지혜를 물려받았다고 이 가족을 이끌어나갈 사람이라고 하는데 너무 다 개소리같아
7
이름없음
2021/08/09 12:05:08
ID : vCjctxPcrfb
0
쓰러지는게 꼭 체력 문제는 아님 정신적인 문제로도 쓰러짐
8
이름없음
2021/08/09 12:05:34
ID : AZfQldvilzX
0
예전에는 소리지르고 화만 내고 그랬지만 요즘에는 내가 뭘 하면 할수록 더 많은 걸 바라는 것 같아 그리고 생각해보면 엄마가 달라진게 어떤 사람을 만나고 나서부터거든...
9
이름없음
2021/08/09 12:06:22
ID : AZfQldvilzX
0
나도 그렇게 생각해... 분명 애들중에서는 체력이 그리 약한편도 아닌데 엄마 앞에 서기만 하면 픽픽 쓰러져서 스트레스 문제때문이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너무 무서워서 못할 것 같아
10
이름없음
2021/08/09 12:57:16
ID : 6Y783yHA1xv
0
간혹 그런 분들 계시지 ㅠㅠ 잘못된 믿음을 가지고 사시는 것 같아 개소리가 맞을 수도 있어... 본인만 그게 믿음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거... 진짜 신실하게 믿는 분들은 안 그래 ㅠㅠ
11
이름없음
2021/08/09 18:40:41
ID : pgmLatwHzSM
0
뭔가 말하시는게 이단에 빠지신것같은데.. 믿음이 굳건해도 사이비종교에 빠지는거 한 순간이라서..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이런 경우도 있을 수 있다는걸 알려주고싶어서.. 그리고8번에 너가 말했던것처럼 누굴 만난 후라고 하니깐..더 의심스럽다
12
이름없음
2021/08/09 19:49:53
ID : AZfQldvilzX
0
이건 엄마가 원래 기독교 신자긴 하셨는데 그 어떤 사람을 만나면서 그게 너무 심해진 것 같은 느낌이야 수영장에서 처음 만나서 그 사람 따라 같은 교회로 옮기고 이제는 또 다른 교회로 옮겼는데 다 그냥 그런 교회들이거든... 게다가 처음 옮겼던 교회는 엄청 컸어 지금은 조금 많이 작은 곳으로 갔지만
13
이름없음
2021/08/09 21:00:25
ID : pgmLatwHzSM
0
레주도 엄마가 다니시는 교회 따라가봤어?
14
이름없음
2021/08/09 22:43:46
ID : AZfQldvilzX
0
나는 엄마가 처음 옮긴 교회 계속 다니고 있어 엄청 큰 교회고 신도들도 많아서 이단같진 않거든...
15
이름없음
2021/08/09 23:49:05
ID : IGty7tjwHwp
0
솔직히 이단같아....
한번 엄마 교회 따라가봐
사람들이 이단인줄 모르는 교회 꽤 많아
ㅎㄴㄴㅇ ㄱㅎ같은 곳은 사람들이 이단인줄 잘 모르더라
16
이름없음
2021/08/10 11:05:04
ID : 6Y783yHA1xv
0
맞아 ㅎㄴㄴㅇ ㄱㅎ, ㅇㅎㅇㅇ ㅈㅇ 이런 데는 ㅅㅊㅈ랑 다르게 그냥 대놓고 길거리에서 전단지 같은 거 주고 하면서 포교하기 때문에 그냥 교회로 착각하기 쉬워 일단 그런 곳들은 기본적으로 교회 건물에 십자가가 안 달려 있으니까 그거부터 확인해 봐 혹시라도 십자가 있으면 교회가 어느 교파(감리교, 장로교, 성결교, 침례교 등 우리나라엔 거의 이 교파가 대부분이야)인지도 확인해 보고 이단의 경우에는 교파가 없어 기독교로 인정이 안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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