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직장인 레스있을ㄲㅏ (4)
2.. (4)
3.. (3)
4.수정 (6)
5.돌아갈 수 있울까 (1)
6.친구랑 싸웠어 (1)
7.알바하는데 장애인땜에 내가 정신병자될거같음 (7)
8.ㄹㅊ (3)
9.. (2)
10.견딜수 없을만큼 (3)
11.주객전도당한기분.. (3)
12.펑 (1)
13.친구가 빌려간 돈을 안 갚아 (3)
14.살은 꼭 빼야 하는 거야? (32)
15.. (6)
16.나 완전 삐뚤어진거 같아... (1)
17.내 목을 조르기도 지친다. 내가 어떤지도 모르겠어 잘 (17)
18.기숙사 같은방 애들 (1)
19.이거 택배 내가 잘못 시켰다고 해야하나 여튼 집단지성 필요! (6)
20.한달전이 자꾸 생각나 (2)
1
이름없음
2021/08/18 22:02:15
ID : lClA0lhbzXt
0
나는 내가 뚱뚱하다고 생각한 적이야 많지만 한 번도 내가 창피하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되려 엄마가 날 창피해하고 있어.
성인되자마자 억지로 어디 살빼는 학원같은 데에 가입해놓고 한달동안 3키로 밖에 안 빠졌다고 계속 이렇게 굴면 엄마는 널 포기할 거야. 너 살 안 빼면 너 진짜 창피한 거야. 이러고 밥 먹을 때마다 눈치주면서 밥숟가락 뺐는데 솔직히 이해 안 감. 엄만 늘 내가 성적이 나쁜 것 보다 내가 살찌는 게 더 창피한 것 처럼 굴어.
2
이름없음
2021/08/18 22:05:07
ID : lClA0lhbzXt
0
고구마 말랭이 한봉지 주고 오늘 하루는 이것만 먹어보라고 한다던지... 내가 앉아있는 꼴을 못봐서 좀 앉아있으면 다리로 툭툭 치면서 운동하라고 스무살 돼서 이렇게 살쪄있는 거 진짜 창피한 거라고 말씀하시는데 어느정도 건강을 위해서라면 나도 동의 하겠지만... 사람이 고구마 쪼가리만 먹고 나흘정도 살다보면 이건 건강도 뭣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게 되더라.
3
이름없음
2021/08/18 22:05:46
ID : Y8kpU2Mkk00
0
키랑 몸무게가 얼만데? 건강에 위험한 정도야?
4
이름없음
2021/08/18 22:07:45
ID : lClA0lhbzXt
0
아까도 저녁밥 먹었다고 혼났다... 요새 꽂힌 건 그거야. 하루에 한끼만 먹는 다이어트...? 뭐 그런 거래. 그리고 물 많이 마시고... 물 4리터씩 마시고 점심만 조금 먹는 그런 건데 솔직히 너무 배고파서 계란 주워먹었다가 또 널 포기하기 전에 처신 잘하라는 소리 들었다.
5
이름없음
2021/08/18 22:08:04
ID : lClA0lhbzXt
0
159센티에 63키로
6
이름없음
2021/08/18 22:11:06
ID : lClA0lhbzXt
0
늘 하는 일이 네 키 정도면 원래는 43키로는 돼야 예쁘다면서 아빠 앞에세 얘 좀 보라고 이 몸으로 잘도 나다닌다면서 꼽주는 건데... 나는 6살때부터 과체중이어서 암생각 없는데... 내 수치심? 머 그런 걸 자극해서 살빼게 해보겠다고 그러더라고.
7
이름없음
2021/08/18 22:14:32
ID : lClA0lhbzXt
0
평생 한 번도 날씬해본 적 없는 사람은 자기 몸이 창피한 게 아니라 그냥 음... 이정도 살찐 나는 이렇군... 이런 느낌으로 살거든. 나는 진짜 괜찮고 살때문에 입고 싶은 옷 못입고 하고 싶은 말 못해본 적 없는데 엄마 앞에서만 말이 안 나와. 엄마한테 내가 나를 창피해하는 게 아니라 엄마가 날 창피해하는 거고 살찐 나를 인정하지 못하고 싫어하는 건 내가 아니라 엄마라고 말해주고 싶어.
8
이름없음
2021/08/18 22:17:17
ID : lClA0lhbzXt
0
이제 막 대학 입학했는데 자꾸 사회에 나가서 살쪄있으면 무시당한다고 지금부터 빼야 나중에 무시당하는 일 없이 자기 할 말 다하고 살 수 있다고 하더라구? 나야 어른들 사는 사회 나가본 적이 없으니까 그런 것까지는 모르지만 진짜 사람 살찐 것 때문에 차별하면 내가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사회가 문제가 있는 거지....
9
이름없음
2021/08/18 22:17:23
ID : K7s09vwk1eL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10
이름없음
2021/08/18 22:20:25
ID : lClA0lhbzXt
0
나 완전 건강해... 통뼈에 근수저라 남들보다 근육량 많음.... 엄마가 처음 운동 얘기 할 때는 음... 고3때 운동을 전혀 못하긴 했지. 운동을 다시 시작해봐야겠군. 이러고 좋다고 했는데 이게... 이렇게 극단적 다이어트로 이어지게 될 줄은......
11
이름없음
2021/08/18 22:22:43
ID : vvdCkso4ZfQ
0
비만 때문에 걸리는 병이 한두개가 아니라 정상~과체중 범위까지라도 체중 조절 하는게 좋아ㅠㅠ 나도 평생 뚱뚱하게 살면서 문제 하나도 없다가 갑자기 성인병이 막 생겨서 병원도 다니고 그러다가 정신차리고 지금 살빼고 있어...
12
이름없음
2021/08/18 22:24:25
ID : lClA0lhbzXt
0
그럼에도 살이란 반드시 걸 빼야만 한다면... 사실 20년동안 찌워놓은 걸 한 달 안에 다 뺀다는 건 말도 안 되는 거 아닐까? 넉넉잡아 6~7개월은 운동을 하고 식단을 조절해야겠지. 무조건 굶고 굶은 채로 억지로 운동하면 배고픈 게 사라지는 게 아니라 속이 쓰려. 이건 아닌 것 같아. 되게 힘들어.
13
이름없음
2021/08/18 22:27:40
ID : wE8qi2rdVe2
0
사아십 삼이요????? 내가 아ㄴ는 43????? 장난치나... 43??????? 저체중인데요????? 저체중이 예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건강한데 43까지 빼면 안 건강해지겠다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임. 자기만족으로 원하는 몸무게까지 살을 빼는 것과 건강한데도 자신의 마음대로 타인이 살을 빼야 된다고 말하는 건 정말 다른 말이잖아... 오바야
14
이름없음
2021/08/18 22:28:57
ID : lClA0lhbzXt
0
엄마를 설득할만한 그럴듯한 근거 없을까. 운동이야 고등학교 이전엔 늘 하던 거고 그것보다 살짝 더 힘이 들긴 하지만 할만해. 운동은 재밌어! 빡세긴 해도 즐거운 면도 있고, 성취감이란 게 있잖아. 하지만 굶는 건 그렇지 않아. 굶는 데에는 즐거움도 성취감도 없어. 그냥 배만 계속 쓰릴 뿐이야. 빈 속에 물을 넣어봐도 그냥 내 위장 위치가 어딘지만 선명하게 느껴질 뿐이야. 한계까지 배가 고프면 예민해지고 그럼 엄마가 하는 이런저런 말들을 참기가 점점 어려워져. 언젠가는 엄마랑 싸울 것 같아. 나는 엄마랑 말다툼하는 건 싫은데.
15
이름없음
2021/08/18 22:34:57
ID : Gr81js1ctAn
0
그러면 차라리 살빼는 학원이 아니라 그 돈으로 pt받겠다고 거기서 짜주는 식단이랑 운동 병행하면서 건강하게 조금씩 빼겠다고 말씀드려. 거기서 짜주는 식단은 무리할 정도도 아니고 딱 건강하게 짜주니까 할만할거야. 인바디 한번 받아보고 몸무게에 비해 근육량이 많으면 몸무게가 근육 때문에 더 많이 나가는거라고 말씀드리고 지방량이 좀 많으면 운동으로 빼겠다고 해봐
16
이름없음
2021/08/18 22:36:19
ID : lClA0lhbzXt
0
그리고 40키로대도... 속된 말로 좀 에바야. 55키로? 그쯤이면 건강하고 정상체중에도 맞고 나도 납득할 수 있겠는데... 사십삼... 음, 글쎄... 그간 엄마가 내 몸무게에 대해 불평해도 엄마는 평생 마르기만 했으니까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걸 나는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했어. 근데 요새들에 그런 생각이 들어. 나는 왜 엄마를 이해하지? 엄마는 날 이해하려는 노력조차 한 적 있나? 사실 아니거든. 엄마는 계속 내가 살찐 걸 싫어했어. 고2 고3이라는 섭취하는 게 많고 몸을 움직이기 힘든 특수한 환경에 갇혀있었을 때도 엄마는 내 팔뚝살이나 허벅지살, 뱃살을 꼬집으면서 칼로 도려내버리고 싶다던가 다 뜯어버리고 싶다고 했거든. 장난인줄 알았는데. 성인이 돼서 이런 상황에 처해보니 진심 가득한 말이었나봐.
17
이름없음
2021/08/18 22:41:52
ID : lClA0lhbzXt
0
소용이 별로 없어... 몸무게에 몹시 집착하시거든. 이런 키에 이런 나이의 여성이 가져야 할 몸무게는 이정도다 라고 생각하고 계셔. 내가 한달간 체지방 3키로 빠져서 겉모습은 좀 빠졌어도 아직 멀었다 어쩌구... 뭐 그러시거든. 사실 내가 뼈가 큰 것도 싫어하시고 여자가 근육이 많아서 어디에 쓰냐고 하시면서 근육량 얘기는 듣기도 싫어하셔. 그냥 근육이고 뭐고 다 빼라. 먹지말고 쉼 없이 움직혀. 내가 좀 과한 것 같아도 아니야. 넌 젊으니까 이렇게 해도 괜찮아. 젊은 애는 좀 굶어도 안죽어.
18
이름없음
2021/08/18 22:46:12
ID : lClA0lhbzXt
0
그러다 나 일찍 죽어 엄마... 근육이 얼마나 소중한데. 중학교때 운동으로 다져놓은 게 없었다면 고등학교 들어가서 하루에 16시간 공부하고 살만 쪘겠어? 픽픽 쓰러졌겠지... 하여간 짜증이 나. 슬슬 개강이라 이렇게 운동에 전념하긴 힘든 날이 올텐데. 어쩌시려는 걸까? 내가 학식이라도 먹고 오면 경기를 일으키실 수준이야.
19
이름없음
2021/08/18 22:47:32
ID : lClA0lhbzXt
0
그리고 음... ㅋㅋㅋ살빼준다는 학원이 헬스보다 싸거든. 돈이야 엄마 돈이니까.
20
이름없음
2021/08/18 22:55:03
ID : fPfWnTRvhdX
0
159에 63이면... 행복한 체중이지 뭐.
연구결과에 따르면 살짝 과체중인 사람이 더 오래살지
엄마 개무시하고 니 맘대로 살아.
그럼 엄마가 포기하더라
21
이름없음
2021/08/18 23:02:43
ID : lClA0lhbzXt
0
또 엄마가 화낸다... 저녁 먹은 거 다 토하고 싶어졌어. 짜증나.
22
이름없음
2021/08/18 23:04:51
ID : dA6o2E8kpPj
0
159에 63이 뭐가 문제라고 그렇게 강요하시는 거야?
23
이름없음
2021/08/19 01:18:58
ID : NvBcNxTWlzT
0
한 달 동안 3키로면... 진짜 많이 빠진 거 아냐??
24
이름없음
2021/08/19 01:35:05
ID : PfQmr84Hvip
0
43...? 말이 돼?? 내가 지금 키 158인데 몸무게가 47~48 왔다갔다 하거든 근데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 날이 많아져서 살이 좀 붙었는데 난 진심으로 속상해서 친구들한테 얘기하면 욕만 먹어 ㅠ 그게 어떻게 살 찐 거냐고... 63도 전혀 문제 없고 정 빼야겠다 싶으면 50중반 정도여도 적당함 ㅠ 43은 완전 저체중이구만...
25
이름없음
2021/08/19 02:40:20
ID : lClA0lhbzXt
0
내 말이... 한달동안 10키로씩 빠지길 바라기라도 하셨나.... 허참..... 삼키로 빠졌다고 자랑한 내가 멍청이다.
26
이름없음
2021/08/19 02:57:27
ID : feZdzXzfanC
0
어머니 뇌피셜로 그러지 말고 병원가서 의사쌤한테 물어 보자고 해봐
27
이름없음
2021/08/19 15:38:13
ID : lClA0lhbzXt
0
의사 앞까지 데려가는 게 좀 빡세겠지만 해볼게. 전문가가 말하는 거면 좀 들으실지도...
28
이름없음
2021/08/19 16:16:45
ID : qjcrglvbinX
0
한달에 삼키로면 열심히 하고 잌ㅅ은건데 어머니가 너무 몸매 강박을 딸한테 강요하신다.
근데 별개로 레주야 40후잔-50초반까지는 건강용으로라도 뻬는게 좋기는 할 것 같아. 레주 말대로 6-7개월 정도 잡아서!
29
이름없음
2021/08/26 08:10:47
ID : 2NxUZdzXvDy
0
비만은 많은 병의 원인이 될 수 있어서 미용목적으로
과도하게 빼는게 아니면 정상체중에서 왔다갔다 하는 게 좋아..
비만도 계산기 측정해보면 알겠지만 비만에
거의 근접한 과체중단계라 차근차근 운동하면서라도
빼는게 좋지 않을까
그리고 어머니가 뭐라고 하시는거에
자존감에 상처입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그럼 더 무기력해지고 의지도 안 날 거야
자존감 챙기고 조금씩 노력하다보면
할 수 있을거야!
30
이름없음
2021/08/26 08:52:14
ID : LareY7aq3Pd
0
걍 스트레스 받지 말고 유지라도 해 더 찌찌만 않게 힘내!! ㅠㅠ
31
이름없음
2021/08/26 23:29:01
ID : Gnvg7wGk4Mq
0
난... 건강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겉보기로 뚱뚱하건 보통이건 마르건 관계없다고 생각해... 건강을 해치는게 문제지 그게 아니라면 완전 괜찮아! 스레주 너무 맘고생 안했음 좋겠따
32
이름없음
2021/08/26 23:32:38
ID : 1fVfdXz9ba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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