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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08/25 13:06:00 ID : cILhvvgY4E6
근래에 발생한 사건사고일지
이름없음 2021/08/25 13:06:37 ID : cILhvvgY4E6
근데 이제하소연일곁들인
이름없음 2021/08/25 13:12:46 ID : cILhvvgY4E6
평소에 스레 세울 땐 어렵던 00초가 이렇게 쉽게만 이뤄지네
이름없음 2021/08/25 13:13:59 ID : cILhvvgY4E6
우선 나의 손가락이 이렇게 된 경위에 대하여.
이름없음 2021/08/25 13:16:21 ID : cILhvvgY4E6
일을 가던 중 나는 설탕이 필요했고 편의점으로 들어갔어. 가난한 학생이고 지각에 가까웠기에 심사숙고한 결과였지.
이름없음 2021/08/25 13:18:17 ID : cILhvvgY4E6
립톤 아이스티. 1,700원. 세일도 아니더군. 하지만 먹고 싶어서 집어냈어.
이름없음 2021/08/25 13:18:46 ID : cILhvvgY4E6
여기서부터 실수였지. 하지만 모른 채로 계산대로 향했어.
이름없음 2021/08/25 13:24:21 ID : cILhvvgY4E6
적립을 하려고 했는데 1,700원에다 불친절한 알바생 덕에 적립에 실패했어. 이 때부터 조금 슬프더라.
이름없음 2021/08/25 13:25:56 ID : cILhvvgY4E6
립톤 아이스티 페트병은 굉장히 크기가 커. 열려고 해도 안 열렸어. 이 때 포기했어야하는데
이름없음 2021/08/25 13:27:25 ID : cILhvvgY4E6
비닐이 돌아가서 비닐부터 벗겨냈어. 바스락바스락 시끄러웠대.
이름없음 2021/08/25 13:28:55 ID : cILhvvgY4E6
덕에 난 하던 일에 집중도 못 하고 음료 여느라 고생했어. 근데 점입가겸이라고 나는 내손이 쓰리는 줄도 모르고 저런거야.
이름없음 2021/08/25 13:45:48 ID : cILhvvgY4E6
근데결국못열었어
이름없음 2021/08/25 13:47:27 ID : cILhvvgY4E6
도움을 요청했는데 그 분도 못 여시더라고. 지나가는 남자분께 부탁드리려했는데 말을 못 걸겠더라.
이름없음 2021/08/25 13:48:28 ID : cILhvvgY4E6
한심하게도 그냥 스트레스 받고 못 마시고 손만 다쳤어.
이름없음 2021/08/25 15:07:33 ID : cILhvvgY4E6
목이 말라
이름없음 2021/08/25 15:08:38 ID : cILhvvgY4E6
병 속에 내 홍차가 있는데 왜 마시지를 못하니
이름없음 2021/08/25 15:21:51 ID : zbA7s9tjBzh
내가 열어주고싶다......
이름없음 2021/08/25 21:56:45 ID : cILhvvgY4E6
늦지 않았어...
이름없음 2021/08/26 01:27:00 ID : va06Zipe4Y7
아ㅣ니 세상에 하루종일 못 연거야...? 하이고.... 어디 살어 진심 내가 열어주고 싶어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1/08/26 06:41:21 ID : 9Aja9xPhf9f
저러고 집에 가서 도움 받았어... 12시 경에... 마음만이라도 고마워
이름없음 2021/08/26 16:01:39 ID : cILhvvgY4E6
또 안 열 려
이름없음 2021/08/28 06:43:17 ID : 8jbijdyFba4
오늘은 다른거야 일단 아파트에서 벤치를 없앤대 흡연자들 때문에 근데 죄다 술집이라 흡연이 없어지진 않을텐데 결국 나만 자리 잃는게 아닐까
이름없음 2021/08/28 06:43:31 ID : 8jbijdyFba4
비둘기들은 나 피하지도 않더라
이름없음 2021/08/28 06:44:26 ID : 8jbijdyFba4
곧 아빠 정년이래 맞긴 한데 평소에는 돈 걱정 별로 안 하다가 이제와서 걱정하는 것도 좀 웃겨
이름없음 2021/08/28 06:54:54 ID : q0tAnTO3u6Z
곧 아빠 정년이래 맞긴 한데 평소에는 돈 걱정 별로 안 하다가 이제와서 걱정하는 것도 좀 웃겨
이름없음 2021/08/28 07:30:30 ID : vctteLff9fW
이기적인 걸 인정하던것조차 이기적이더라
이름없음 2021/08/28 07:44:21 ID : 7huraso59bh
나무위키 덕에 길은 찾았는데...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다
이름없음 2021/08/28 07:46:26 ID : 7huraso59bh
일단 배가 갑자기 너무 아파
이름없음 2021/08/28 07:49:50 ID : 46lAZcpXurc
못 할 것 같다니 능력부정부터 시작해서 내 꿈까지 없애버리는 건 뭔데 단 한번도 타의적 삶을 살고 싶던 적 없었고 죽어도 곧잘 의미부여해서 자의적 삶으로 바꿔살고자 했거늘
이름없음 2021/08/28 09:15:47 ID : cILhvvgY4E6
마음에 드는게 없어
이름없음 2021/08/28 09:16:47 ID : cILhvvgY4E6
곧죽어도 달라질 게 ㅇㅓㅂㅅ다
이름없음 2021/08/28 09:17:02 ID : cILhvvgY4E6
오히려 나을수도 있고
이름없음 2021/08/28 09:18:13 ID : cILhvvgY4E6
내인새 ㅇ이코메디
이름없음 2021/08/28 09:19:38 ID : cILhvvgY4E6
이대로 굶어죽는건 아닐지
이름없음 2021/08/28 09:20:39 ID : cILhvvgY4E6
무에서 빌린 돈으로 좁은 방 찾고 가정알바나 해야지
이름없음 2021/08/28 09:21:43 ID : cILhvvgY4E6
생의 마지막까지 도피할 수는 없잖아
이름없음 2021/08/28 09:22:37 ID : cILhvvgY4E6
실력을 늘릴 생각 없이 나태나 늘이네
이름없음 2021/08/28 09:23:45 ID : cILhvvgY4E6
죽을 일 없어 죽고싶을 뿐이야
이름없음 2021/08/28 09:25:20 ID : cILhvvgY4E6
대학가지말까
이름없음 2021/08/28 09:26:02 ID : cILhvvgY4E6
이것은 자조일 뿐이야...
이름없음 2021/08/28 09:29:43 ID : cILhvvgY4E6
말라비틀어져도 살이 찌는 거 보면 몸은 살려고 애쓰네
이름없음 2021/08/28 09:31:09 ID : cILhvvgY4E6
대학? 안갈래요...
이름없음 2021/08/28 09:31:35 ID : cILhvvgY4E6
하다못해 오카에서 타로보지
이름없음 2021/08/28 09:32:51 ID : cILhvvgY4E6
사주보는앱 그런거에 애드센스로도 먹고살 수 있겠지
이름없음 2021/08/28 09:33:23 ID : cILhvvgY4E6
실체없는두려움에떨기
이름없음 2021/08/28 09:35:20 ID : cILhvvgY4E6
65살때까진 실업수당도 나올테고
이름없음 2021/08/28 09:37:02 ID : cILhvvgY4E6
빙하 사이에 언 채로 발견되는것도 뭐
이름없음 2021/08/28 09:37:36 ID : cILhvvgY4E6
그냥 지금 취업할까
이름없음 2021/08/28 09:38:46 ID : cILhvvgY4E6
과정론자의 좌절
이름없음 2021/08/28 09:39:12 ID : cILhvvgY4E6
틈새시장의 복권
이름없음 2021/08/28 09:39:53 ID : cILhvvgY4E6
다이어터의 폭식
이름없음 2021/08/28 09:40:08 ID : cILhvvgY4E6
전공서적의 침몰
이름없음 2021/08/28 09:41:15 ID : cILhvvgY4E6
기출족보의 실종
이름없음 2021/08/28 09:47:08 ID : cILhvvgY4E6
헤어지자하면 왜냐고 묻겠지
이름없음 2021/08/28 09:47:25 ID : cILhvvgY4E6
저소득 기준은 뭘까
이름없음 2021/08/28 09:50:12 ID : cILhvvgY4E6
이렇게 보편적인 복지를 한 유럽국가들이 시행착오를 많이 했으나 성공한 측면도 있다. 일단 출산율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출산율 측면에서는 프랑스가 그나마 선진국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성과를 보였으며 덕분에 프랑스는 저출산 위기를 벗어났다. 옆 나라들인 영국과 독일도 프랑스를 모델로 삼아 저출산을 벗어나려고 노력하고 있다. 물론 대부분 출산은 아프리카에서 나오겠만은. 또 한편 저소득층이 보편적인 복지의 확대로 성공적인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는가 하는 측면이 있다. 우선 지니계수 측면에서 보편적인 복지를 하는 스웨덴(0.243)과 프랑스(0.273)가 미국(0.357)에 비해 매우 낮다. 지니계수는 낮을수록 평등하고 좋은 것이다. 지니계수 측면에서 보편적인 복지는 성공적이다. 또한 선별적인 복지국가인 미국(11.3%) 보다는 보편적인 복지국가인 스웨덴(32.9%), 노르웨이(27.5%) 등이 빈곤에서 벗어나는 가구의 비율이 훨씬 높았다.[3] 앞의 결과로 보면 저소득층이 빈곤에서 탈출하는 측면으로써는 선별적인 복지보다 보편적인 복지가 더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여졌다.
이름없음 2021/08/28 09:54:54 ID : cILhvvgY4E6
투자에 비해 대가나 보상이 적다면 참여하기를 거부하거나, 회피한다. 이는 어찌 보면 너무나 당연한 것인데, 그 누구라도 자신이 노력한 만큼의 대가를 받을 수 없다면 그 일을 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학력이 낮으면 일을 해도 제값을 못 받는 현실 탓도 크다.[20]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만 지켜져도 이 문제는 해결되는데, 이해관계가 복합적으로 얽혀있어 현실적으로 어렵다.
이름없음 2021/08/28 09:56:48 ID : cILhvvgY4E6
이름없음 2021/08/28 12:03:33 ID : cILhvvgY4E6
물 마시기조차 싫다 생존을 위한 몸부림은 일말도
이름없음 2021/09/13 14:13:27 ID : 1wlfSJVbCjg
하소연은 아니지만 미완의 스레는 싫어서 돌아왔어. 조금 더 얘기해보려고.
이름없음 2021/09/13 14:15:01 ID : 1wlfSJVbCjg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단 말엔 잘 공감이 안 돼. 떡볶이를 그리 좋아하지도 않지만 내심 떡볶이가 먹고싶다면 죽고 싶은게 아니지 않을까 싶거든. 힘든건 맞아도 살 이유가 남아있다는 게 이미 모순적이라는 생각이야.
이름없음 2021/09/13 14:16:50 ID : 1wlfSJVbCjg
어떤 상담을 구경한 적 있어. 스트레스로 폭식하는 거 때문에 다시 악순환으로 고생하는 분이었는데 상담사분이 폭식이라는 행위도 네 몸이 살 방법을 찾는거라고 하는 걸 보고 복잡미묘한 기분이 들었어.
이름없음 2021/09/13 14:20:07 ID : 1wlfSJVbCjg
뛰어내리고 싶다,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땐 도피성이라는 생각이 들자마자 마인드컨트롤을 시도해. 내가 지금 죽기엔 이 원인을 당장 벗어날 수 있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 가령, 무료급식소에서 밥을 먹고 8시간씩 알바만 해도 연명은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름없음 2021/09/13 14:21:50 ID : 1wlfSJVbCjg
무모하고 극단적이라고 할 지 몰라도 우울한 일이 있더라도 최악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면 갱생의 여지의 유일한 충분 조건은 의지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이름없음 2021/09/13 14:25:05 ID : 1wlfSJVbCjg
.
이름없음 2021/09/20 12:30:44 ID : inU2K3WqmK6
민증 검사당하고 민증을 안 믿네 ㅋㅋ
이름없음 2021/09/20 13:41:01 ID : inU2K3WqmK6
속도 안 좋고... 때려치고싶고
이름없음 2021/09/20 13:52:41 ID : inU2K3WqmK6
정신못차리겠음...
이름없음 2021/09/21 10:17:54 ID : IJRzRCjcq1v
그냥 ... 이 상황이 너무 싫다
이름없음 2021/09/21 10:18:56 ID : IJRzRCjcq1v
나는 왜 정신을 못 차릴까
이름없음 2021/09/23 13:35:52 ID : qnO7f89s643
조금만 마음에 안 들면 그만둬야겠다고 하는 버릇 고쳐야할텐데.
이름없음 2021/09/23 15:10:14 ID : qnO7f89s643
말뿐인 사과도 필요 없어.
이름없음 2021/11/26 12:34:12 ID : 63Wi065bC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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