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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1/09/18 23:22:01 ID : bbdyNy0q6rw
성인인데 아빠가 나 담배 피는 거 알면 때려 죽이실분이라서 강제 금연 한달정도 되어 가는데 바짝 바짝 마르는 거 같음 섞을놈의 집구석 엄빠도 스트레스 받아서 매일 담배피고 술 마시는데 난 아무것도 못하게 하니 해탈할 지경 웃으면서 뛰어내릴거 같은 심정임^-^ tlqkf 담배 피고 싶다~~ 뻑뻑
이름없음 2021/09/18 23:24:26 ID : wE79dyHwq0k
성인인데 왜 못피게해 ㅈㄷ으로 펴그럼 방에서 펴도 안걸림
이름없음 2021/09/18 23:28:08 ID : bbdyNy0q6rw
꼰대라서 그럼 본인이 하지 말란 건 다 안 해야함 술은 조금 마셔도 되는데 담배는 안 된다...ㅎㅎ 전담은 이틀도 못가서 일화용은 돈이 너무 많이 들더라고... 쪄서 피는 전담은 나랑 안 맞아서 팔아 버렸는데 후회중임...
이름없음 2021/09/18 23:32:27 ID : bbdyNy0q6rw
일 안 하고 한달째 노시는 중인데 지원금으로 버티는 중 이번에 백수 탈출하려고 자격증 학원 알아보려고 했는데 돈 없어서 망했고 알바는 왤케 안 구해지는지... 야간 해야하는데 새벽 2시에 마칠때면 집에 어케 가라고~~ 코로나 개객끼ㅗㅗ 집에 아픈 사람 있어서 24시간 보호자가 있어야 하는데 엄마가 맨날 술마시고 골골 되니 동반자살할 거 같아서 겁나서 못떨어지겠음 tlqkf
이름없음 2021/09/18 23:35:59 ID : bbdyNy0q6rw
오후에 알바 하다가 아빠 마주친적 있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가지고 못하겠어 밖에서 담배 피다가 걸리면 알바 끝나고 집가는 길에 그냥 차도로로 뛰어 들지 않을까 싶어서리 알바할때도 2~3시간 마다 엄마한테 전화해서 아빠 집에 있냐, 엄마는 괜찮냐라고 안부 물어볼 정도로 콩가루 집안이라 좀 많이 음... 힘들다? 막막하다? 암튼 그렇네
이름없음 2021/09/18 23:36:41 ID : wE79dyHwq0k
ㅋㅋ 난 무화기 썼지 무화기가 편하긴해 코일만 잘갈고 액상맛도 다양해서 좋아
이름없음 2021/09/18 23:38:52 ID : bbdyNy0q6rw
아 나 기계치라ㅋㅋㅋ 코일 솜? 다 태워먹고 교체는 어케 하는지 몰라서 그것도 팔았어... 니코틴 함량 더 높이고 싶은데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ㅠㅠ
이름없음 2021/09/18 23:41:03 ID : wE79dyHwq0k
나도 기계치야 손 ㄱㅈ고 베이핑할때 기본 10번하고 10분은 쉬어줘야 솜안에 액상이 머금는 시간이 있어야 잘안타 그거모르고 계속 빨아대면 당연 타지 킼ㅋㅋㅋㅋㅋㅋㅋ 니코틴 함량 높이는건 불법이양 ㅠ
이름없음 2021/09/18 23:44:20 ID : bbdyNy0q6rw
헐 불법이구나... 니코틴 액 어쩌구 하길래 가능한줄... 못난 주인한테 있지말고 좋은 주인 만나라고 팔았는데 그것도 후회된다ㅋㅋㅋ ㅠ
이름없음 2021/09/18 23:46:35 ID : wE79dyHwq0k
난 끊었지 어느순간 되니까 질린달까 연초는 가래껴서 싫음 ㅠ
이름없음 2021/09/19 03:00:09 ID : bbdyNy0q6rw
오늘 도깨비 재방하던데 신이 뭐 견딜수 있는 고통만 준다? 이런 말 하던데 급발진 올뻔
이름없음 2021/09/19 03:02:53 ID : bbdyNy0q6rw
서로 토닥 토닥 거리고 위로할 친구 말고 시발 인생 ㅈ같제~ 낄낄 거리면서 술 마실 친구라도 있었음 좋겠다
이름없음 2021/09/19 03:05:21 ID : bbdyNy0q6rw
하소연하면 안 좋은 마음으로 듣지 말고 당연하다는듯이 뭐 세삼 안 고쳐진다 ㅈ 같네ㅋㅋㅋㅋ 이렇게 가볍게 받아들여주고 서로 까대면거 낄낄 웃고 싶음 나부터가 그게 안 되는데ㅋㅋㅋㅋ 소설 쓰고 앉았네
이름없음 2021/09/19 03:06:31 ID : bbdyNy0q6rw
아 썩인데 섞이라고 되어있네ㅋㅋㅋㅋ 머리 나쁜 년이라 이해 바람
이름없음 2021/09/19 03:17:23 ID : bbdyNy0q6rw
아 원래 말 이렇게 못나게 안 하는데 있는 욕 없는 욕 안 쥐여짜내면 골병들어 뒤질 거 같음 친구들한테 하소연만 할 거 같아서 톡 온 것도 다 씹고 있고 나도 숨 쉴 구멍이 필요하잖아 일기장에 원래 쓰는데 글씨체 개같고 손 아파서 오래 못씀... 일기장 보면 글씨체 좆같아서 급발진 함ㅋㅋㅋㅋㅋ 스레딕이 유일한 내 안식처라 그냥 이런 곳도 없었으면 내 몸 아야 아야 하고 있었을듯ㅋㅌ 전에 세운 스레에다가 이어 쓰고 싶었는데 스크랩 해놓을 걸 ㄷㅅ같아서 못찾네
이름없음 2021/09/19 03:22:07 ID : bbdyNy0q6rw
우리집 근처 능이백숙 쭈꾸미 볶음 마라탕 떡볶이 개존맛인데 돈이 없쪙 개서럽 아 초밥이랑 치돈도 초밥 2인세트 시키면 연어 샐러드 나옴
이름없음 2021/09/20 15:59:07 ID : bbdyNy0q6rw
원래 우리집 제사 지내는데 엄마가 제사 별로 안 지내고 싶어해서 애들 먹을거만 한다고 전만 조금 구웠어ㅋㅋ 다들 즐추~~
이름없음 2021/09/20 16:01:10 ID : bbdyNy0q6rw
아빠가 눈치없게 제사 지내면 안 돠냐도 그러는데 이걸로 엄마한테 꼬투리 안 잡았음 좋겠네 엄마 허리도 안 좋아서 병원가서 주사 맞고 왔는데 제발 고생 좀 시키지마 밥도 다 차려 놨는데 안 먹는다 이럼ㅋ 언제는 밥 안 준다고 난리 치면서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할까여~
이름없음 2021/09/20 16:03:14 ID : bbdyNy0q6rw
그때도 일 안 하고 놀고 술 먹으면서 엄마 들쑤시고 다닐때 나한테 병신같은 년이라고 말하고 사과 했냐? ㅅㅂㄴ ㅅㄴ 개같은ㄴ 이라고 말 하고 사과 한적 있냐고~ 없잖아 무서워서 비위 맞춰주는 거 알면... 제발 친한척좀 하지마 공황 와서 디져불겠으니
이름없음 2021/09/20 16:24:57 ID : bbdyNy0q6rw
아 이럴거면 일기를 세울걸 그랬다 조만간 일기판으로 갈게
이름없음 2021/09/21 00:47:23 ID : bbdyNy0q6rw
ptsd 5짐 조금 D질 거 같아서 노래 듣는중~~
이름없음 2021/09/21 00:49:05 ID : bbdyNy0q6rw
돈 없어서 있어도 잃어버릴 거 같아서 에어팟 못사고 유선 쓰는데 배터리 없으면 ㅣㅋㅋㅋㅋㅋㅋ 그냥 귀 아프게 꾹 누르고 있는데 그래도 외부 소음이 들려서 이어폰 단자 없앤거 진짜 꼬움
이름없음 2021/09/21 00:49:44 ID : bbdyNy0q6rw
이젠 이어폰 공짜로 주지도 않더라? 4년 가까이 쓰는중인데 망가지면 우짬
이름없음 2021/09/21 00:50:25 ID : bbdyNy0q6rw
정품 2만원 하던데 그것도 돈 아까움 돈이음서
이름없음 2021/09/21 00:52:55 ID : bbdyNy0q6rw
아무도 없는 바다 같은데 가서 담배 흡입 하고 싶음 앉은 자리에서 두갑 ㄱㄴ
이름없음 2021/09/21 00:56:05 ID : bbdyNy0q6rw
엄마 늙는거 보이고 몸도 안 좋아지는 거 보이는데 골칫거리는... 하
이름없음 2021/09/21 00:57:20 ID : bbdyNy0q6rw
코로나 없음 흡연 카페라도 갔지 진짜 장난하나 코로나 개객끼야
이름없음 2021/09/21 01:02:11 ID : bbdyNy0q6rw
근데 일 언제 하실겁니까?
이름없음 2021/09/21 01:03:35 ID : bbdyNy0q6rw
우리집 지금 수입 0원임 부업... 해야하나 무슨 부업이ㅋㅋㅋㅋ 뼈빠지게해도 병원비가 더 들정도임 손끝 다 갈라져서 피 나고 허리 아프고 근데 한달에 20? 장난하나
이름없음 2021/09/23 09:11:43 ID : bbdyNy0q6rw
참ㅋㅋㅋㅋㅋ 하루라도 안 빠지고 죽일까? 죽을까? 생각하게 만드네 코로나 Tlqkf 엄마가 만들었나ㅋㅋㅋ 백신을 엄마가 만들었음? 왜 엄마한테 지랄이야 소리 처 지르면서 지가 진리인 마냥 엄마한테 공부좀 하라고ㅋㅋㅋㅋ 유튜브 보고 배우는 게 공부냐? 존나 웃김
이름없음 2021/09/23 09:14:54 ID : bbdyNy0q6rw
유튜브 보고 코로나 국가적으로 공산주의 만들려고 사회적거리 두면서 불안감 조성하는거다 엄마는 관심 없다고 그만 말 하라고 하니깐 남편말 안 듣는다고 지랄하고 때리고 쌍욕하고 진짜 우리집 왜이러니?
이름없음 2021/09/23 09:15:53 ID : e0k3CpbDz86
자식들 걱정 되면 집안 분위기좀 좆같이 만들지 말아봐 봐 제발 니가 소리 지를때 마다 숨을 못쉬겠어
이름없음 2021/09/23 09:16:52 ID : bbdyNy0q6rw
남편이 말 하면 들어라! 어디 조선시대에서 오셨어용?-?
이름없음 2021/09/23 11:02:08 ID : bbdyNy0q6rw
오늘만 하소연 하다가 일기판으로 옮겨야지 하 좀 지친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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