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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 2021/08/25 15:26:59 ID : IKY7cFck2la
을 마신듯이 뒷머리가 짜릿하고 심장이 두근두근 할까요 들라는 철은 안 들고 나무 지팡이를 들어버린 입시에 허덕이는 21세기 희대의 컨셉충이자 세상에서 가장 비과학적인 이과생 이 판 4판이다!! 난입은 좋아
이름없음 2021/10/26 18:52:45 ID : 2nzXBByY1hg
낭만이란 비효율인가?
이름없음 2021/10/26 19:00:06 ID : 2nzXBByY1hg
오늘은 대하버터구이를 먹었다. 머리는 맛이 쓰다. 맛있었다 그러나 새우는 생새우가 더 맛있는 것 같다.
이름없음 2021/10/26 19:02:14 ID : 2nzXBByY1hg
대하를 먹고 대하로 새우장을 담그는 사람도 있을까 궁금했다... 찾아봤는데 대하는 못 찾았고 블랙타이거새우로 담근 건 봤다. 저걸 어떻게 다 먹어
이름없음 2021/10/26 19:04:30 ID : 2nzXBByY1hg
살짝 끓인 생강차는 쓰다가달다가쓰으다가달다가쓰달쓰달
이름없음 2021/10/26 19:07:26 ID : 2nzXBByY1hg
그런데 왜 아파트에 들어온 길거리 노점상한테 돈은 경비아저씨가 받고 광고방송은 입주민이 당해 "아-주 맛있고! 달 달한! ~~가 우리 아파트 정문에서 판매중이오니..." 당연히 그렇게 할 수밖에 없겠지만 나도 돈 주면 사먹을게요ㅎ 개소리입니다
이름없음 2021/10/26 22:18:48 ID : 2nzXBByY1hg
요즘 알림이 좀 씹히는 느낌 기분탓??
이름없음 2021/10/26 22:18:59 ID : 2nzXBByY1hg
ㅇㅁㅇ는 우미이의 ㅇㅁㅇ
이름없음 2021/10/26 22:41:49 ID : 2nzXBByY1hg
친구한테 생일선물로 핸드믹서를 줄까 오븐 코팅팬을 줄까
이름없음 2021/10/26 23:16:35 ID : 2nzXBByY1hg
빨대로 폐활량 강화 중 효과가 있는진 잘 모르겠다
이름없음 2021/10/27 09:12:31 ID : IKY7cFck2la
핸드믹서 어제 나랑 얘기하고 바로 집에서 대합기념으로 질렀대 그럼 코팅팬으로 낙점 근디 좀 비싸긴 하지ㅏㄴ,,, 갠차나
이름없음 2021/10/27 17:33:45 ID : 2nzXBByY1hg
지망학과 관련 업계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점점 더 희망이 없어짐을 느낌... 근데 어쩔 이미 고등학교 3년을 그 학과에 갈아서 재수해도 거기서 거기일 거임 싀바 하고싶어서 도전했잖아??? 일단 겁먹기 전에 해봐야지 어쩌겠나 그리고 이런 생각은 붙고 나서 걱정해라 으이구
이름없음 2021/10/27 20:08:01 ID : 2nzXBByY1hg
이 두근거림이 긴장 때문인지 아님 커피를 마셔서인지
이름없음 2021/10/27 21:26:08 ID : 2nzXBByY1hg
오늘은 좀 잘 끝낸듯? ㅎㅎ 모의면접 봐주는 선배님이랑 엄청 많이 친해진 것 같다 솔직히 긴장감 가지고 해야돼서 이럼 안되는데 얘기하는 게 너무 재밌단 말야 >.<!!!!! 그래도 언니라고 안 하고 말도 안 놓았으니까 자제한 거 맞음 암튼 그래
이름없음 2021/10/27 21:27:12 ID : 2nzXBByY1hg
근데 ㅅ대>ㅊ대>ㅋ대 순으로 모의면접 봤는데 점점 갈수록 자신감 떨어지는게 보인다고 해서 문제 당연함 저 ㅅ대는 1지망이고 ㅊ대는 3지망이고 ㅋ대는 면접 연습하러 가는 데임 ㅋㅋ 관심도와 애정도에서 차이가 나서 조사한 양이랑 머릿속에서 긁어올 수 있는 양이 다를 수밖에 없져 ㅎ
이름없음 2021/10/27 21:28:32 ID : 2nzXBByY1hg
격렬하게 이 선배륌이랑 친해지고 싶음 합격하고 연락드릴게여~ 꼭꼭꼭!!!!
이름없음 2021/10/27 21:33:42 ID : 2nzXBByY1hg
내일은.학교에서.모의면접. 익숙한 쌤들이 아닌 외부강사 초청해서 한다는디~~~~괜히 신청했다싶음 사실 우리학교애서 ㅇㅇ과 지원한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누가 맡을라나 했는디 의대 준비하는 애랑 약대 준비하는 애랑 간호대 애랑 묶였더라고? 아니 그 비슷하긴 한데 제 과는 엄연히 다르거든요? 체계적이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 시골에 처박힌 우리학교가 그렇지 머~~~~ 1학년 때 했던 생기부 컨설팅만 봐도 그럼. 머 그냥 이렇게만 하시면 되겟네여~~ 그니까 그게 3년이 반복이 되면 안 되잖아요 정확히 어떻게 해야하는데여 응애. 그래도 머 진짜 어떻게든 해서 제 생기부 일궈내긴 했읍니다만?? 지금 돌이켜보면 아쉬운 부분 진짜 많음 ...ㅠ
이름없음 2021/10/27 22:44:14 ID : 2nzXBByY1hg
오늘도 열심히 빨대로 홉홉후 빨대를 손으로 안 잡고 하면 계속 밀려나오니까 어쩔 수 없이 손으로 잡고 하는데... 이게 손가락 자세가... 허허 묘하네
이름없음 2021/10/27 22:49:44 ID : 2nzXBByY1hg
오늘은 학교에서 칭구랑 자기가 직접 겪은 귀신 이야기 조잘조잘 난 내가 본 게 귀신이 맞는 지도 모르겠다~ 뭔가 보긴 했지만 귀신을 믿는 건 아니고 또 안 믿는 건 아니고 하면서 쭉 썰 풀었더니 친구가 오늘 잠 못 자면 나 때문이래 별로 엄청 무서울 건 없는 거 같은디 ㅋㅋㅋ 남이 보면 또 다르려나 이것도 언젠간 일기에 써놔야쥥~
이름없음 2021/10/27 22:52:34 ID : 2nzXBByY1hg
여태까지 꿨던 꿈 얘기도 많이 했어 애들이 내 꿈은 중간까지는 심각하거나 호러인데 왜 항상 끝은 개그냬 몰라 내 무의식은 어떻게 하면 팡머짓을 잘할까 항상 고민하고 있나보지
이름없음 2021/10/27 22:54:24 ID : 2nzXBByY1hg
아 그리고 내 꿈은 거의 다가 배그 3인칭 모드처럼 내 뒷모습이 보이거나 하고 진짜 가끔씩 1인칭인데 애들은 거의 다가 1인칭이더라?? ㅎ,,, 게임 좀 그만해!!!!
이름없음 2021/10/28 00:10:10 ID : 2nzXBByY1hg
사실 여태까지 Q&A 스레에 질문 쓸 기회는 많았지만 정말 물어보고 싶은게 패러독스 같은 논리학 문제밖에 없어서 꾹 참아왔다... 진짜 물어보고 싶은데 너무 도란도란해서 분위기 싸해질까봐 참고있어
이름없음 2021/10/28 00:11:24 ID : 2nzXBByY1hg
비교적 가볍게 물어볼 수 있는 역설이 뭐가 있을까 테세우스의 배, 뉴컴의 역설 정도?? 근데 이것도 모르는 사람한테 설명하려면 너무 길다 ㅠ 짧고 간결하지가 않아!!
이름없음 2021/10/28 00:12:00 ID : 2nzXBByY1hg
근데 나는 이 말을 언급함으로써 더 이상 큐엔에이 스레에 저 질문들을 올릴 수 없게 됐어...
이름없음 2021/10/28 10:31:10 ID : 2nzXBByY1hg
오늘 우리학교 확진자 터져서 걍 집에 왔음 ㅋㅅㅋ 이 시기에 2학년아 노래방을 가긴 뭘 가 니가 책임지고 고3들 다 수능 1등급 찍게 하던가 ㅋㅋ
이름없음 2021/10/28 10:32:49 ID : 2nzXBByY1hg
여튼 시간이 텅 비어버린 관계로 엄마 mbti검사 같이 해주면서 낄낄대고 놀았음
이름없음 2021/10/28 10:34:59 ID : 2nzXBByY1hg
주로 감정에 지배당할 때가 있다? 이런 질문 있었는데 내가 그거 읽고 동의 체크하고 바로 넘어가니까 막 엄마가 짜증낼라 그랬어. 근데 내가 어어어? 지금 짜증내면 감정에 지배당하는 거야? 라고 하니까 내맘이라고 하면서 엄마가 다시 올려서 비동의 찍고 넘어감 ㅋㅅㅋ
이름없음 2021/10/28 17:10:50 ID : 2nzXBByY1hg
전 1차 발표가 11월이고 최종합격은 전부 다 12월에 나온답니다 1차 정도는 빨리 알려줄 수도 있자나 너무해
이름없음 2021/10/28 18:15:44 ID : 2nzXBByY1hg
홀로라이브 한 번 지나가다 봤다고 알고리즘이 도배되는 현상
이름없음 2021/10/28 18:25:46 ID : 2nzXBByY1hg
배가 쥰내게 아픈데 5분 뒤 모의면접 시작임 ㅅㄱ
이름없음 2021/10/28 18:28:18 ID : 2nzXBByY1hg
아씌발ㅇ 코로나 검사도 또받으러가야함 ㅋㅋ 토할거같다
이름없음 2021/10/28 18:28:51 ID : 2nzXBByY1hg
얼굴 창백하고 손도 차가워졌지만 일단 하고오겟삼... 대면도 아닌데 뭔 의미가 있나 싶지만여 ㅋㅋ
이름없음 2021/10/28 19:11:33 ID : 2nzXBByY1hg
하 어찌된 일인지 모의면접하는 동안 배 아픈 걸 까먹고 면접에 열중해버렷음 모의면접 들어가기 싫었던 내 몸의 발악이었나벼 ㅋㅋㅋ
이름없음 2021/10/28 19:12:39 ID : 2nzXBByY1hg
딱히 흠 잡을 데가 없대 이렇게만 준비하래여~~ㅋㅅㅋ 근데 오늘 모의면접 본 게 제가 준비한 거의 모든 걸 보여드린 거거등요...? 진짜 자기 생기부에서만 한 소재 8개만 뽑으면 모든 질문들을 다 돌려막기 할 수 있음 이거 면접꿀팁임 내 머릿속에서 끄집어내는 연습만 하면 임기응변이 능수능란해짐 이제 두괄식으로 얘기하는 것만 더 연습하면 진짜 끝이다 끝 학교도 안 나가니까 더 집중해보겠읍니다. 물론 내일부터
이름없음 2021/10/28 19:17:19 ID : 2nzXBByY1hg
이거 보니까 엄마가 낮에 큰소리로 읽었던 intp의 단점 생각난다 잘난체를 너무 많이 함.<<이거 읽으면서 진짜 깔깔 웃으심 에효... 어무니 모든 intp가 다 그런 건 아니라구여 mbti 그거 맹신하면 안 돼여 다 재미로 하는 거지. 아 근데 저 잘난 척 너무 많이 하는 건 맞는듯....ㅎㅎ.... 걱정하지 마 인터넷에서만 장난식으로만 이러니까 ㅇ.< 현실에선 안 이럼. 정말루.
이름없음 2021/10/28 19:18:20 ID : 2nzXBByY1hg
헛소리가 많아진 것 같다고 느끼시나욘?/ 골든정답!!!! 빨리 채우고 5판으로 넘기고 싶어졌삼 근데 일단 소화제 좀 먹으러 갈게여 다시 아프기 시작
이름없음 2021/10/29 09:12:55 ID : 2nzXBByY1hg
대충 귀여운 이모티콘으로 봐서 좋은 말인 것 같길래 까만 하트 하나 찍었다 ♥ 아이 캔트 스피크 차이니즈 근데 중국인이었구나 평소에 말 한 번도 안해서 몰랐음
이름없음 2021/10/29 09:14:11 ID : 2nzXBByY1hg
밤 편안 몰라몰라 전 한문 시험보고 하루만에 다 까먹는다고요 안부인사같긴함
이름없음 2021/10/29 10:45:34 ID : 2nzXBByY1hg
코로나 검사하고 옴 면봉이 코를 타고 뇌랑 하이파이브를 했어요 짜릿한 느낌과 함께 눈물이 핑
이름없음 2021/10/29 15:32:00 ID : 2nzXBByY1hg
너 진짜 도란링? 제송
이름없음 2021/10/29 17:48:14 ID : 2nzXBByY1hg
느낌이...먼가먼가하네? 이게 추운데 내 주변 온도가 실제로 그렇게 낮지는 않은데 내 몸이 뜨거워서 춥게 느껴지는 기분 뭔지 아시져 열 슬슬 나려하는 삘 ㅇ-ㅇ;; 기분 탓인가 일단 따끈한 돌멩이 껴안고 있을게여
이름없음 2021/10/30 10:20:01 ID : 2nzXBByY1hg
오해한 사람이 잘못일까 아님 오해하게 만든 사람이 잘못일까? 난 솔직히 당연히 오해한 사람 잘못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더라고.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A라는 의미를 갖고 말을 했어. 근데 다른 사람은 B라는 의미로 받아들였어. 그래서 들은 사람은 말한 사람의 의도를 잘못 파악해서 화를 냈어. 말한 사람도 화를 냈고. 한참 후에 말한 사람이 그 의도라는 것이 아닌 걸 알아챈 후에는 들은 사람이 말한 사람에게 님이 헷갈리게 말했잖아요~ 전 B로 해석하고 화냈던 건데요? 이런식으로 나오는 경우도 꽤 있더라고 근데 그건 잘못 해석한 사람이 잘못 아니야? A라고 해석할 수도있지만 B라고도 해석할 수 있잖아요~란 말은 반대로 B라고도 해석할 수 있지만 A라고도 해석할 수도 있으니까. 오해하게 만든 과정에 의도성이 있지 않는 이상 거의 대부분은 오해한 사람 잘못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름없음 2021/10/30 10:25:18 ID : 2nzXBByY1hg
하루살이와 나귀라는 시를 읽고 안타까움과 뒤통수를 때리는 듯한 감격도 느꼈지만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하루살이의 성체가 되고 나서의 수명은 일주일이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게 중요한 게 아니죠 알고있어요. 그냥 진짜 저게 가장 먼저 떠올랐을 뿐
이름없음 2021/10/30 12:17:37 ID : 2nzXBByY1hg
https://youtu.be/4G37nxC1UzQ 여기 가보고 싶다 성인되면 나중에 친구랑 각 잡고 가보고싶음!! 걔도 나도 맛있는 걸 너무 좋아해서 ㅎㅎㅎㅎ 돈 모아서 가장😚
이름없음 2021/10/30 17:02:43 ID : 2nzXBByY1hg
https://youtu.be/C-BGuM83LnY 알고리즘에 뜰 때마다 적어도 3번씩은 보고 가는 영상
이름없음 2021/10/30 18:11:20 ID : 2nzXBByY1hg
캐나다 쪽 유튜버 한 명을 요새 좀 봤더니 영어권 유튜버들 영상이 계속 알고리즘에 뜬다... 아니 난 그 유튜버 한 명만 좋아하는 거지 공감도 안 가고 뭔 소리 하는 지도 모르겠는 외국 밈 영상을 보고 싶은 게 아니라니까?? 알고리즘한테 실망했다. 이런 건 말하지 않아도 알아야지 채널 추천 안함으로 알고리즘 정화 중... 지난 번 홀로라이브 때도 그렇고 진짜 ㅡㅡ
이름없음 2021/10/30 20:57:14 ID : 2nzXBByY1hg
어제부터 갑자기 몸이 확 추워질 때가 많은 것 같다 이럴 때는 차를 마시는 게 죠습니다 따끈따끈한 차 아님 커피 마실까 어제 4시간밖에 안 자서 이따 무조건 졸릴텐뎅 아 그리구 음성 나왔음~ 그래도 감기가 올락말락한 몸상태인 것 같네유
이름없음 2021/10/30 21:01:32 ID : 2nzXBByY1hg
개인적으로 :)를 굉장히 싫어해요 이런 갬성 오늘도, 수고했어 :) 으아아악 으아아아아악
이름없음 2021/10/30 21:06:59 ID : 2nzXBByY1hg
흠 지금 굉장히 씻고싶은데 1. 조금이라도 운동하고 씻을까? 2. 아니면 걍 귀찮으니까 씻기만 할까 dice(1,2) value : 2 두구두구
이름없음 2021/10/30 21:07:26 ID : 2nzXBByY1hg
오케이요~! ㅎㅎ!! 몸 좀 세탁기에 돌리고 오겠슴다
이름없음 2021/10/30 22:07:40 ID : 2nzXBByY1hg
딱 한 시간 만이네요~^^ 한 시간 내내 씻은 건 아니고 동생이랑 얘기 좀 했어 국어 모의고사 지문들 보여주면서 너 책 좀 읽어야 한다~ 이런 꼰대얘기
이름없음 2021/10/30 22:52:38 ID : 2nzXBByY1hg
nct 팬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생각나서 츄잉껌 뮤비봤는데... 다들 너무 애기들이다.... 진짜로....ㅋㅋㅋㅋ
이름없음 2021/10/30 23:08:54 ID : 2nzXBByY1hg
누마누마예~ 누마누마예~ 누마누마누마예~ 누나누나의~ 누나누나의~ 누나누나누나의~ Chipul tau si dragostea din tei Mi-amintesc de ochii tai~ 어렸을 때 이거 자주 들었는데
이름없음 2021/10/31 10:35:19 ID : 2nzXBByY1hg
와 요즘엔 이런 것도 나오네 근데 카메라 종류는 어케 안거야 사진 파일에 그런 데이터도 저장되는 건가 ㄷㄷ
이름없음 2021/10/31 11:04:26 ID : 2nzXBByY1hg
어제 책상에서 자서 허리가 아프다 8-8
이름없음 2021/10/31 12:22:53 ID : 2nzXBByY1hg
또 코나 목구멍 어딘가에서 피나는데 왜 이러니 진짜 피곤해서 그런가??? 피사진은 올리면 안되겠지
이름없음 2021/10/31 20:52:31 ID : 2nzXBByY1hg
가끔씩 정말 왜 저렇게 사고전개방식이 이루어지는지 이해가 안 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은 잘못된 걸 알고 있으면서도 자신에게 유리하게 상황을 이끌어나가기 위해 외면하는 것이라고 믿고싶다. 하지만 자신에게 딱히 득 될 것이 없어 보이는데도 그곳에 부나방처럼 달려들고 있는 모습을 보자니 그 생각이 틀린 것도 같다.
이름없음 2021/10/31 20:52:45 ID : 2nzXBByY1hg
가장 무서운 건 군중심리 정신 똑바로 차려 라고 하지만 나도 가끔씩 물타기에 휩쓸릴 때도 있다. 그래서 처음은 아니더라도 중간부터라도 내가 왜 이렇게 주장할까 계기는 무엇인가를 끊임없이 떠올려야 한다고 생각해
이름없음 2021/10/31 20:52:52 ID : 2nzXBByY1hg
내가 이해가 안 가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반대로 내가 답답해보일 수도 있겠다 싶었다 법의 테두리 안에선 옳다 그르다의 잣대는 서로 다르니 이젠 더 이상 남의 의견에 목숨걸고 반박하지 않으려 한다. 특히 사이버 상에서는? 그리고 이건 특정 주제가 아니라 나의 가치관 전부에서 모두 해당되는 말이다. 대신 너도 건드리지 마 라는 마음가짐
이름없음 2021/10/31 21:05:27 ID : 2nzXBByY1hg
고인물은 썩은물이 되지 않느냐라고도 할 수 있지만 의견교류를 전부 틀어막고 쇄국정책을 하겠다는 뜻은 아니다 그냥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남들이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도록 의견을 피력하는 행위 자체에 허무함을 느꼈고 굉장히 오만한 마음가짐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내 의견은 무조건 맞고 너희의 의견은 틀렸으니 내가 친히 너희를 계몽시켜주겠다...식으로 느껴졌다. 실제로 저렇게 극단적으로는 생각하진 않았고 계몽이라는 말을 쓸 정도로 거창한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것도 아니었지만 내 무의식의 한 조각 쯤은 저렇게 생각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스쳐지나갔다. 물론 100% 없애긴 힘들다 난 로봇이 아니고, 사람은 자신의 주관없이는 살아갈 수 없게 자기중심적이니까
이름없음 2021/10/31 21:07:24 ID : 2nzXBByY1hg
그래도 나름 내 내면세계는 뚜렷해졌다 ㅇwㅇ 그리고 내 타자속도는 500타~600타 였지만 게임을 안 해서 느려졌을지도
이름없음 2021/10/31 21:12:49 ID : 2nzXBByY1hg
근데요 오늘도 결국 운동을 안 할 것 같아요 ^-^
이름없음 2021/10/31 21:13:47 ID : 2nzXBByY1hg
내가 ^_^ 말고 ^-^를 쓰는 이유는 얼굴이 몰려서 귀여우니까 '_'보다 '-'가 더 귀여운 것처럼요
이름없음 2021/10/31 21:15:00 ID : 2nzXBByY1hg
ㅡㅡ v | v (.-.) ㅡㅡ ('-') ㅅ | ㅅ ㅡㅡ
이름없음 2021/11/01 09:10:39 ID : 2nzXBByY1hg
은근슬쩍 강요하는 거 다 티나는데ㅋㅋㅋ 로맨스에서 메인cp 얘기 더이상 관심없다는 말은 뭔 예의지... 또 빡치기 시작하지만? 키보드를 잡지말고 숨을 크게 들이쉬어보아요~
이름없음 2021/11/01 09:11:39 ID : 2nzXBByY1hg
근데 댓글들 보면 진짜 나만 꼬인 것 같아서 더 빡침 우이씨
이름없음 2021/11/01 10:53:15 ID : 2nzXBByY1hg
내 전화번호 전에 쓰던 사람은 도대체 무슨 일을 하던 사람인걸까 계속 뭐 투자하라고 경매장? 그런데서 문자 오고 형님 형님 거리면서 주기적으로 명절마다 안부인사 물어오는 맞춤법 다 틀린 문자가 계속 오고 오늘은 하나은행에서 카톡으로 계좌가 압류(가압류)등록 됐다고 왔음 ㅇㅅㅇ;; 스팸이 아닌게 다 거기 적혀있는 이름이 똑같아 아 내 진짜 은행이랑 겹쳐서 헷갈려 미치겠네 짜증나게 진짜 왜 전화번호 변경을 안 하는 거야
이름없음 2021/11/01 14:53:18 ID : 2nzXBByY1hg
춥다 추우니까 씻을래
이름없음 2021/11/01 18:33:30 ID : 2nzXBByY1hg
스레딕에서 일기 쓰기 시작하니까 스레딕에서 다른 판 가는 빈도가 적어진듯 원래는 어마어마한 스창이었는데요 그런데 이젠 일기판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져가고 있음
이름없음 2021/11/01 20:44:26 ID : 2nzXBByY1hg
한국말 신기행 뭐 먹었어요? -응 배부르게 먹었어 뭐 먹었어요? -교촌치킨 허니콤보 먹었어 맛있었어
이름없음 2021/11/01 20:48:47 ID : 2nzXBByY1hg
첫번째는 발음이 뭐 v 먹↘️었↗️어↘️요↗️? 두번째는 뭐먹↗️었↘️어↘️요↗️? 아님 말고 ㅎ
이름없음 2021/11/01 22:59:19 ID : 2nzXBByY1hg
오늘은 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운동을 다시 시작햇어요 꾸준히 해야 의미있겠지만 머 꾸준히 하는 행위에도 언제나 처음은 있으니까여 ^-^ 물론 나같은 경우엔 처음이 계속 반복되긴 하지만요 여튼 으아아아악 거리면서 운동하는 제 모습을 보고 동생이 무섭다고 하더군요 같이 하자햇더니 도망갔읍니다
이름없음 2021/11/01 23:05:21 ID : 2nzXBByY1hg
너 저스트 댄스만 해서 살이 빠질 줄 알아??라고 하기엔 걘 그 뭐시냐 아무튼 일반 버전보다 어려운 버전 익스트림인가 뭐시기를 곧잘 추긴 합니다만 센서 있는 부분만 잘 움직이고 없는 부분, 특히 다리는 건성건성하는 걸 목격했습니다. 결국 점수만 잘 딴다는 거죠 좀 박자 틀려도 정확하게 동작 크게크게해서 해보라해도 말을 안 듣습니다. 칵 퉤 kpop곡 위주로 주구장창 틀어놓고 해서 아주 고냥 노이로제에 걸릴 것만 같습니다. 아 그 트와이스 Feel special인가 그거는 아주 가관입니다 쌍콤한 여돌 노래에 이젠 저보다 키가 큰 동생이 꼼지락꼼지락 춤추고 있는 모습을 보자니... 귀여우면서도 딱밤이 마렵습니다 이제 슬슬 동생도 귀여움 유통기한이 다가오나 봅니다 어쩌면 나보다 큰 시점에서 이미 만료됐지만 콩깍지가 껴서 나도 모르는 걸지도 모르지만 ^^
이름없음 2021/11/01 23:07:37 ID : 2nzXBByY1hg
예 여튼 요 근래에 하도 코피가 자주 나길래 아 이대로 살면 좃되겠다 아니 이미 그렇게 됐나 싶어서 운동을 하는데 아주 죽겠습니다 그냥 전체적으로 두세트씩만 하고 방전 끝 머 내일도 하고 모레도 하면 늘지 않을까요 ㅎㅎ 제일 중요한 건 내일도 과연 내가 마음을 먹을 수 있냐겠지만 뭐 그건 내일의 나의 일이니까~
이름없음 2021/11/02 09:50:02 ID : 2nzXBByY1hg
헐 필리아로제 웹툰화 머임!!!! 머임 나 너무 추워 소름돋아서 원작소설도 시리즈에서 매열무래 달려야겠다...^-^ 팔리아로제는 도대체 왜 소장본이 없는거야 너무너무 슬퍼.............ㅠ
이름없음 2021/11/02 10:10:24 ID : 2nzXBByY1hg
무려 아나하라트 엽서 오-너 사실 아나하라트는 내 취향의 집대성이 아닐까? 1. 주인공이 먼치킨이 아님(중요) 2. 성장서사 3. 주인공이 매우 고통받음(중요) 4. 주인공이 선 진영(선악 할 때 선) 5.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 6. 진지할 땐 진지하고 유쾌할 땐 유쾌함. 7. 순애물(매우 중요) 8. 주인공이 마냥 모두에게 사랑받지 않음 9. 다양한 캐릭터성을 지닌 등장인물들(클리셰와 전혀 다른 전개) 10. 독특한 세계관 너무 찬양하는 것 같나요? 찬양하는 것 맞습니다. 아나하라트 만세! 근데 호불호가 갈릴 것 같아서 슬픔
이름없음 2021/11/02 10:11:42 ID : CrBy0tvxyNy
허류ㅠ 필리아로제 웹툰화 됨??
이름없음 2021/11/02 10:13:52 ID : 2nzXBByY1hg
아 그리고 원작 필리아로제 삽화 그리신 분이 비비노스님이래
이름없음 2021/11/02 10:14:32 ID : 2nzXBByY1hg
어!!!!! 네이버 화요웹툰에 있더라구 나 너무 감격스러워서 눈물줄줄 😉❤️
이름없음 2021/11/02 10:15:29 ID : CrBy0tvxyNy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당장 보러간다 레주 고마웡ㅇ
이름없음 2021/11/02 14:55:01 ID : 2nzXBByY1hg
친구가 추천해준 집이없어 보면서 질질 짯음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처음 보자마자 휴재를 당해버린... 그냥 수능 끝나고 볼 걸
이름없음 2021/11/02 20:06:01 ID : 2nzXBByY1hg
2021. 11. 02 Q. 카페에 가서 늘 마시는/좋아하는 음료는 무엇인가요? 버블티 아니면 바닐라라떼
이름없음 2021/11/03 08:59:39 ID : 2nzXBByY1hg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고삼 협동플레이도 하고 싶다. 난 친구랑 같이 게임하는 거 좋아한다. 근데 내 게임취향이 날 가로막는다... 산소미포함을 협력해서 할 수는 없잖아요?
이름없음 2021/11/03 15:01:00 ID : 2nzXBByY1hg
님 할 거 없으신가여? ㄴ아니요 할 건 많은데 안 하는 건데요? 공부하러감
이름없음 2021/11/04 00:21:33 ID : 2nzXBByY1hg
에휴 모르겠다
이름없음 2021/11/04 10:02:04 ID : 2nzXBByY1hg
언제나 한결같은 나 그냥 재미로 다시 해봄
이름없음 2021/11/04 11:07:23 ID : 2nzXBByY1hg
일기를 하도 음슴체로 쓰다보니 실제로 생각하고 있을 때도 음슴체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는 ~다로 끝내도록 노력하겠다. 그치만 ~다 체는 너무 고압적인 것 같다. 통보식인 것 같기도 하고
이름없음 2021/11/04 12:28:54 ID : 2nzXBByY1hg
네이버 아이디랑 비번을 알려주면 10000원어치 쿠키를 8000원에 충전해주겠대 8000원만 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 없어갖고 참 ㅋㅋ
이름없음 2021/11/04 18:38:18 ID : 2nzXBByY1hg
립밤이 아무래도 너무 오래된 것 같아서 버리자마자 다음날에 바로 입술이 갈라져서 피나 아파!!! 근데 여분 립밤 없어 버텨...
이름없음 2021/11/04 20:27:00 ID : 2nzXBByY1hg
오늘은 뭔가 삘받아서 전신운동 해버렸다 하체 쪽이 제일 효과가 두드러지는 것 같아서 더 하게 된단 말이지 그래봤자 체력관리용 가벼운 운동이지만!! 뭐 내가 몸을 만드려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평소의 2.5배 분량으로 해버렸다 힘들어어 일단 샤워로 젖산분해하러감~
이름없음 2021/11/05 00:27:34 ID : 2nzXBByY1hg
가볍다기엔 무겁고 무겁다기엔 가벼운
이름없음 2021/11/05 00:36:56 ID : 2nzXBByY1hg
어느새 990대의 레스가 찾아왔습니다 수능 때까지는 좀 참으면서 레스를 쓰려했지만 맘대로 되질 않았네여 또 언제 새스레 파고 제목은 뭘로 하고 1레스는 뭘로 채울지. 에휴 벌써부터 미리 귀찮아하는 중 전 일기들도 싹 다 밀어버려야하는데 이것도 한없이 미루고 있슴다ㅇ-ㅇv
이름없음 2021/11/05 00:44:44 ID : 2nzXBByY1hg
방금 전 책장정리를 하다가 그동안 외면해온 몇 년간의 미완성 플래너들을 마주했다... 후회는 하지 않고있다 어차피 후회해봤자 2018년의 스터디플래너는 신년의 플래너로 바뀌지 않는다.
이름없음 2021/11/05 00:49:26 ID : 2nzXBByY1hg
.
이름없음 2021/11/05 18:37:34 ID : 2nzXBByY1hg
지금 기분:🤨 그냥 다음부터 제가 알아서 할게요 네~
이름없음 2021/11/06 20:50:21 ID : 2nzXBByY1hg
날 끝까지 책임지지 않을거면 꼬시지 마십시오👊👊👊
이름없음 2021/11/06 20:51:36 ID : 2nzXBByY1hg
먼가 여기서 끝내기엔 애매하지만 빨리 쓰고 폭파시켜 버려야겠어...!!
이름없음 2021/11/06 20:52:41 ID : 2nzXBByY1hg
끝의 끝까지 헛소리만 하다 가는 거 같지만!! 이번 일기도 재밌었다
이름없음 2021/11/06 20:53:32 ID : 2nzXBByY1hg
새로워진 제목과 소개글과 그리고 새로워진 스레주로 볼 수 있었음 좋겠슴당 😉 정말정말 끝!!!!
이름없음 2021/11/06 20:53:42 ID : 2nzXBByY1h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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